바벨-17 미래의 문학 3
새뮤얼 딜레이니 지음, 김상훈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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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SF문학을 40년이상 즐기고 있지만..이 책은 감당이 안된다.. 다른분들은 모두 재미있다, 명번역이다하시는데..난..도대체 페이지를 넘기며 이해가 불가능... 거참.... 나의 문학적 소양과 이해력이 남과 너무도 다름을 한탄하게 만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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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ster 2013-09-09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재미있는건 이역자분이 번역한 책 중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는 정말 뛰어난 번역이라 인정하지만, '쿼런틴'은..또..난해... 원본이 그런거라면..뭐..할말이 없지만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