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우리의 미래를 이해하는 나침반이라면 문화는 우리의 삶을 이해하는 메뉴얼이라 하겠습니다. 일본문화를 단순한 우리문화의 아류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는 유교수님의 말씀은 나로 하여금 일본 문화에 접근하는 새로운 기준점이 되었습니다. 내나이 50에 접하는 일본의 문화... 또다시 새로운 관점으로 펼쳐짐에 기쁜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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