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학부모는 처음이야 - 아이가 학교에 가면 부모 역할이 달라진다!
최재정 지음 / 길벗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아이가 태어나고 유치원까지는 괜찮은데 아이가 학교에 입학을 한다고 하면
왠지 모르게 느낌이 다르고 부담이 되죠.
진정한 학부모가 되어야 하는데 사실 엄마도 학부모는 처음이죠.
첫째 아이 입학통지서를 받을 때 입학식을 할 때 그 느낌을 한마디로 표현하기 힘들었는데
최재정 교수님의 책제목 < 엄마표 학부모는 처음이야 >를 보고

 이거야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2016년 12월 1일 엄마와 함께하는 기적의 공부방 카페 정모에서

최재정 교수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었어요.
열정적이고 쾌활한 교수님의 강의 넘넘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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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등학교에 간다는 건 쉽게 말해서 지금까지는 육아쪽에 신경을 썼다고 하면
앞으로는 교육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뜻인 것 같아요.

하지만 교육만 다가 아니더라구요.
아이들의 마음, 교우관계 등 신경써야할 것이 한두가지 아니더라구요.
그런 다양한 고민들을 해결해주는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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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부모의 거울이기에 엄마가 엄마 프로 학부모가 되는 것이 먼저인 것 같아요.
프로 학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세가지 능력이 필요해요.
크게 이야기하면 훌륭한 리더십을 가진 이끄는 자
가 되어야 하고.
예민한 공감 능력을 가져야 하고, 마지막으로는 계속적인 자기 계발 능력
을 가지고 있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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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살다보니까 우리 아이들도 제가 클 때보다
많은 것을 누리지만 해야할 것이 아주 많아서 마음이 짠할 때가 있어요.
그렇다고 나만  시대흐름에 따라가지 못하고 뒤처지기는 싫을 거에요.

지금 눈앞에 보이는 것에만 초점을 두지 말고
우리 아이의 평생을 좌우할 수 있게 좋은 습관을 만들어주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요즘 강조되는 인성교육 그리고 엄마들이 다 바라는 자기주도적인 학습에 관한 내용 등은
줄그으면서 보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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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부족한 학부모인데 우리 아들들을 위해서 프로 학부모가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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