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늪에 용이 산다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97
우미옥 지음, 이주현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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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늪에 용이 산다.
늪이라는 단어와 용이라는 단어가 책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



 

 

위험하다고 가지말라고 하면 더 가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죠.
느티나무 뒤쪽으로 늪이 있는데

 거기에서는 시큼하고 퀴퀵하고 비릿한 냄새가 나요.
그리고 늪 안에 빠져죽은 시체가 한가득한다는 이야기도 많아요.

안이는 어느새 늪에 와 있었어요.
도망가려고 했는데 신발 한 짝이 훌렁 벗겨져서 다시 주으러 가려고 했어요.

그러다  도마뱀처럼 생긴 아주 작은 동물 용을 만나게 되었어요.


 

 

용은 원래 하늘에 있어야 하는데 작은 용기 하늘에 갈려면
아이들이 용의 존재를 믿어줘야 해요.
아이들이 용의 존재를 믿어주면 용이 커져서 하늘로 올라갈 수 있어요.

안이는 용이를 돕기 위해서 용을 그리고 용에 대한 동시로 지었지만
아이들은 믿어주기는 커녕 정신 이상한 애 취급을 받았어요~~ㅠㅠ


 

 

용이 커져서 하늘을 날고 있어요.

아이들이 어떻게 해서 용의 존재를 믿게 되었을까요?

 

 

간절히 바라면 언젠가는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죠.

여러분의 소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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