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② 포기당해도 포기하지 않아!

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2 - 포기당해도 포기하지 않아! ㅣ 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2
강지혜 지음, 조승연 그림 / 상상의집 / 2016년 6월

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② 포기당해도 포기하지 않아!

사춘기 안 올 수는 없는 거죠.

부모들이 기대하는 건 우리 아이는

 사춘기를 무난하게 지나가길 바라는 거죠.

삼포세대!
직장을 구하고 돈을 버는 게 힘들어서

연애하고 결혼하고 아이 낳는 일을 포기한 세대라는 뜻이에요.

이런 현실이 너무 싫지만 이게 현실이라는 거죠.

방송국 PD들이 되고 싶은 하로의 외삼촌!
매번 시험에서 떨어지지만 자기 꿈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참 멋져요.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도 있지만
꿈이 없는 사람들도 많죠.
그렇기에 어릴 때부터 자신의 꿈을 찾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아이들이 제일 부럽더라구요.

어떤 직업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 건 아닌데

보통 안정적인 직업을 선택하려고 해요.
그리고 그걸 자녀에게 강요하는 부모님도 많아요~~ㅠㅠ

일명 엄친아로 불리는 김우빈에게도 말못하는 고민이 많았네요.
엄친아이면 고민이 없을 줄 알았는데
하로와 다른 고민을 하고 있네요.

이런 걸 보면 고민거리가 다를 뿐 고민없는 사람은 없는 거죠.

꿈이야기하면 제일 많이 거론되는 사람은 김연아와 유재석이죠.
다른 사람들은 힘들다고 포기할 때
이 두사람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했어요.
그렇기에 결국에는 정상에 올랐어요.

방송국 PD가 되고 싶었던 외삼촌 결국에는 꿈을 이뤘어요.
그동안 꿈을 이루기 위해서 다양한 아르바이트한 일이

방송국 PD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되겠죠.

꿈이 없는 사람은 빨리 꿈을 찾았으면 좋겠고.
꿈이 있는 사람들은 꿈이 이루어질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