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항상 바쁠까? - 일과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똑똑한 시간관리 기술
제나 에버렛 지음, 정영은 옮김 / 교보문고(단행본)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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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반복되는 삶의 모습이나 하루로 인해 무료함을 느끼거나 정체된 감정을 마주하게 된다면 이 책을 통해 재충전의 의미, 혹은 어떤 형태로의 주도적인 시간관리, 삶의 주도권 등에 대해 접하며 판단해 봐야 하는지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왜 항상 바쁠까> 특히 직접적인 사회생활 및 직장생활을 하는 분들에게 시간관리는 절대적인 영역이자 때로는 평가의 지표가 되기도 한다. 같은 시간을 일하지만 확실히 성과를 남기는 사람이나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사람들이 공존하는 현실에서 언제까지 이들을 동경의 대상으로만 볼 수도 없고 결국 스스로에 대한 몰입과 성찰의 시간을 통한 성장 지향적인 마인드와 자세가 왜 필요한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나는 왜 항상 바쁠까> 주로 일이나 업무력, 혹은 개인을 위한 커리어 향상, 경력관리 등을 위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으로 와닿는 책이지만 학업이나 공부 등에도 일정 부분 적용하며 더 나은 삶의 방식과 결과물을 그릴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많은 분들이 접하며 참고해 봤으면 한다. 특히 요즘처럼 알아야 하는 정보나 지식도 많고 치열한 경쟁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결국 시간관리를 통한 성공 지향적인 자세와 삶의 주도권 확보가 더 절실하다는 점에서도 현실적인 자기계발서로 다가올 것이며 어려운 부분에 대한 진부한 조언이 아닌, 최대한 현실과 실무를 바탕으로 한 접근을 통해 풀어내고 있다는 점도 이 책이 갖는 특징일 것이다.





때로는 철저한 성찰과 점검의 시간이 중요할 수도 있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몰입의 과정, 혹은 최대한 집중하며 일하는 시간이나 방식에 대해서도 더 나은 형태로 접하며 판단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많은 점을 배우거나 공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왜 항상 바쁠까> 개인마다 서로 다른 습관이나 루틴 등이 존재하는 현실에서 장점의 경우 살리는 방향으로, 그리고 부족한 점이 있다면 이를 어떻게 채우며 내가 바라는 가치나 결과 등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지도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조언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나는 왜 항상 바쁠까> 늘 바쁘기만 하다면 효율적이지 못한 것이며 반대로 너무 무료한 감정이 자주 든다면 일정한 압박이나 강박 등을 통해 새로운 동기부여를 형성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도 적절한 가치 판단과 더불어 행동하는 의미가 갖는 중요성이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주로 일적인 영역과 실무를 위한 시간관리 조언서로 볼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어떤 관점이 다르며 무엇을 배우며 행동, 판단해 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기본적인 자기계발 및 관리에 관한 조언부터 현실에서도 적용해 볼 수 있는 구체적인 가이드라인까지, 책이 갖는 특장점이 명확해서 확실히 접하며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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