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독스
월트 벡커 감독, 로빈 윌리암스 외 출연 / 월트디즈니 / 2010년 5월
평점 :
품절


감독;월터 벡커
주연;존 트라볼타,로빈 윌리엄스

<거친 녀석들>의 월터 벡커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존 트라볼타와 로빈 윌리엄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

<올드 독스>

미국 개봉 당시 정지훈 주연의 <닌자 어쌔신>과

같은 날 대결을 펼쳤으며 우리나라에서는 DVD 직행한 영화이다.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올드 독스;존 트라볼타-로빈 윌리엄스 두 배우 가지고 이 정도밖에

못 만들었다는 게 참 안타깝다>

존 트라볼타와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코미디 영화

<올드 독스>

미국에서도 3천 5백만불의 제작비를 회수하고 남은 4천 9백만불을

벌었으며 우리에게도 익숙한 존 트라볼타와 로빈 윌리엄스 등

우리에게 익숙한 두 배우가 주연을 맡았음에도 DVD 직행한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80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과 그야말로 재능있는

두 배우분을 가지고 어떻게 활용을 못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영화라는

것이다..

아무래도 눈길을 끌게 하는 것은 존 트라볼타가 아들을 잃고 나서 첫

출연한 영화가 바로 이 영화라는 점이다..

아무래도 가족 영화를 찍고 싶어서 이 영화를 선택한게 아닐까라는 생각

을 해보았고 또한 이 영화에 트라볼타의 가족들이 출연한 거 역시 눈길을

끌게 하지만 영화에 대한 평가는 아쉽게도 실망스럽다..

물론 아들을 잃은 존 트라볼타의 마음은 이해 못 하는 것도 아니지만

영화는 보는 내내 아쉬움 투성이었다.. 그렇게 크게 웃긴 장면도 없었고

이해하면서 볼려고 해도 그렇게 보기가 참 쉽지 않더라..

두 배우 분들은 열심히 하신다고 하는데 적어도 내가 보기엔 아쉬움 투성

이니 정말 어쩔수 없었다..

기대를 안 하고 봐도 씁쓸함으로 다가왔으니 그럴수밖에..

아무튼 로빈 윌리엄스와 존 트라볼타 이 두배우를 이렇게도 활용못하는 걸까

생각을 하며 관람을 마무리하는 영화 <올드 독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안소니 짐머 - Anthony Zimmer
영화
평점 :
상영종료


감독;제롬 살레
주연;소피 마르소,이반 아탈

지난 2005년에 만든 프랑스 영화로써 우리나라에서는 2006년 5월

개봉하였으며 2010년 개봉한 헐리웃 영화 <투어리스트>의 원작이기도 한

영화 <안소니 짐머>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안소니 짐머;리메이크 못지 않게 밋밋한 원작>

내가 이 영화를 알게 된 것은 2010년에 개봉하는 조니 뎁과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영화 <투어리스트>를 통해서였다..

솔직히 그 영화도 그렇게 재미있게 본 건 아니었다..

(아무래도 감독과 배우분들이 나름 괜찮은 분들이라는 점을 감안할때

기대치가 나름 확 무너지기도 했으니까...)

그리고 이 영화의 원작이라고 할수 있는 <안소니 짐머>를 알게 되었고..

이제 80여분 정도 하는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리메이크 작 못지 않게 밋밋한 원작을 만날수 있엇다는 것이다..

솔직히 보통은 원작 만한 리메이크작 없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긴 하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꼭 그렇지 만도 않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준다..

물론 이 영화의 주연을 맡은 소피 마르소의 매력은 나름 잘 살아있긴 했지만

그렇다 해도 80여분의 짧은 러닝타임을 자랑하면서도 밋밋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던 것은 무엇이었는지..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느낌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리메이크작을 먼저 보고 원작을 봐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원작과 비슷한

설정의 장면들이 눈에 들어오기도 했었다.. 하지만 너무 밋밋하고 긴박감이

없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렇게 크게 재미있게 봣다고 할수 없는 영화

라고 할수 있었던 그래서 그래도 리메이크보다는 낫겠지라는 기대가 아쉬움으로

바뀌었다고 할수 있는 <안소니 짐머>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퍼펙트 게임 - Perfect Game
영화
평점 :
현재상영


그래도 그들의 대결은 뜨거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오이 유우의 편지 - Letters from Nirai kanai
영화
평점 :
상영종료


감독;쿠마자와 나오토
주연;아오이 유우

우리나라에서 많은 팬층을 확보한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 주연의

2005년도 작품으로써 우리나라에선 2008년 6월 초 개봉한 영화

<아오이유우의 편지>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아오이유우의 편지;아오이유우의 매력은 잘 살아있다>

일본에서 2005년 개봉한 영화이며 우리나라에선 그로부터 3년이 지난

2008년 6월이 되어서야 개봉한 <아오이유우의 편지>

편지 앞에 "~의'라는 제목이 붙은 것이 어찌 보면 조금 의외라는 생각과

함께 그 배우의 이름을 내세웠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하는 가운데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아오이유우의 매력은 잘 담겨져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6살짜리 어린 딸 후키와 그런 딸을 두고 도쿄에 온 엄마의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는 후키와 엄마가 주고 받는 편지 그리고 20살이 된 후키가

도쿄를 가게 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잔잔하게 전개해나간다..

아무래도 이 영화의 요소로 꼽자면 제목에서부터 나와있는 것처럼 후키 역할을

맡은 아오이 유우가 아닐까 싶다..

이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이야기를 전개해나가지만

눈에 띄는 것은 역시 이 영화의 주연을 맡은 아오이 유우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영화의 장르가 아무래도 전형적으로 잔잔하게 전개되어가는 일본 영화여서

그렇게 큰 임팩트는 없었던 가운데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아오이 유우의 매력

을 재발견할수 있었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해주었던 그런 영화

<아오이 유우의 편지>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원더풀 라디오
영화
평점 :
현재상영


나름 울렸다 웃겨준다.. 이민정의 매력 역시 빛났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