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감스러운 도시
영화
평점 :
상영종료


감독;김동원
주연;정준호,정웅인,정운택

<투사부일체>와 최근 촬영을 마친 <비상;태양 가까이>를

연출한 김동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정준호,정웅인,정운택이 주연을 맡았고 지난 2009년 설

시즌 개봉하였지만 그렇게 큰 재미를 보지 못한채

마무리된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

개봉할때는 안 보고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유감스러운 도시;나름 진지해질려고 하지만.. 그게 다였던

코미디 영화>

<투사부일체>를 연출한 감독과 출연한 배우가 다시 뭉쳐서

나온 코미디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

아무래도 홍콩 영화 무간도를 패러디했다는 것을 설정에서부터

느낄수 있게 하는 가운데 나름 진지해질려고 하는 무언가는

느낄수 있었지만 우리나라 조폭 코미디에서 꼭 등장하는 욕들

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그렇게 크게 재미있게 봤다고 할수

없었다.. 아무래도 억지 웃음을 줄려고 그런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았고..

솔직히 극장에서 봤다면 지금 볼때보다는 더 재미없게 봤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감히 해본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확실히 어떻게 다가올지 모르겠다는

생각 역시 다시한번 해보지만..

무간도를 패러디했다는 의도에는 나름 충실(?) 할려고 노력하긴

했지만 그렇다 해도 어딘가 모르게 나오는 우리나라 조폭 코미디 영화

에서 나오는 욕들은 극장에서 보기는 확실히 부담스럽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다고 할수 있었던

나름 진지하게 갈려고 하는 것 같지만 그게 다라는 것을 다시한번

새삼느끼게 해준 <유감스러운 도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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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넥스트 도어 - The Spy Next Door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나름 아기자기한 맛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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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 존스2 - 마궁의 사원 - Indiana Jones and the Temple of Doom
영화
평점 :
상영종료


감독;스티븐 스필버그
주연;해리슨 포드

1981년에 만들어진 1편인 <레이더스>에 이어

만들어진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두번쨰 이야기로써

역시 개봉당시 많은 사랑을 받은 어드벤쳐 영화

<인디아나 존스2;마궁의 사원> (이하 인디아나 존스>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인디아나 존스2;그래도 나름 흥미진진함은 있었다>

1981년에 만들어진 레이더스에 이어 4년 뒤인 1985년에

만들어진 <인디아나 존스2>(이하 인디아나 존스)

110여분 정도 하는 이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느낀 점은

그야말로 3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른 영화이긴 하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을 만한 흥미진진함은

잘 갖춘 영화가 아닐까 싶다..

1편에 이어 인디아나 존스 박사가 우여곡절 끝에 티베트의 샤만

마을에 당도하게 되고 거기서 얘기치 못한 모험을 겪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신비의 무언가를 찾고자 하는 인디아나 존스와 그런 인디아나

존스의 행동을 막을려고 하는 집단과의 대결을 어드벤쳐 형식으로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어찌 보면 아니 기대를 하고 보면 아쉬운 점 역시 보일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30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긴 헀지만 적어도 흥미진진함은 잘 갖춘

영화라는 것은 틀림없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를 어드벤쳐 장르의 대표 영화로 부르는지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되었던 것 같았고..

다시한번 스티븐 스필버그라는 감독이라는 이름을 기억할만하다는 것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아니 그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귀에 익은 음악과 함께 전개해가는 흥미진

진함이 나름 볼만했었던 영화

<인디아나 존스2>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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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한방
영화
평점 :
개봉예정


결국 결정적 한방을 날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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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한방
영화
평점 :
개봉예정


감독;박중구
주연;유동근,윤진서,김정훈

유동근 윤진서 김정훈 주연의 정치 풍자 코미디

<결정적 한방>

이 영화를 시사회가 아닌 개봉첫주 주말 오후꺼로 예매해서

보고 왔다.. 솔직히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섰던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결정적 한방;제목처럼 결정적 한방은 영화에선 없었다>

유동근 윤진서 김정훈 주연의 정치 코미디 영화

<결정적 한방>

이 영화를 개봉후에 보고 나서 느낀 것은 제목처럼 영화안에서의

정말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 한방은 없었다는 것이다.

이한국이 장관에 취임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이한국과 그의 아들 이수현간의

갈등과 그것을 풀어가는 과정 그리고 장관으로써의 이한구의

모습을 정치 코미디 적인 요소와 함께 보여준다..

물론 부분부분씩 보면 현실에 잘 없는 이상적인 장관의 모습과

멀어진 아버지와 아들의 갈등을 풀어가는 모습 등 눈길을 끌게

해주는 요소가 있긴 하지만 막상 100분짜리 영화에서 나오니

뭘 얘기하고 싶은지 알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주었다..

물론 사극에서 코믹물까지 그야말로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연기

를 선보여주시는 유동근씨의 연기는 이 영화에서 빼놓을수 없는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물론 윤진서와 김정훈의 연기는 뭐 그냥 그랬고..

물론 크게 잘한다는 생각은 들지도 않았다..

아무튼 정치 풍자 코미디 영화와 가족 드라마 사이에서

방황하다가 결국 원했던 결정적 한방을 휘두르지 못한채

마무리한 영화 <결정적 한방>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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