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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 행보 2015 [2CD+2016 캘린더 온팩] ㅣ 월간 윤종신 3
윤종신 노래 / 윈드밀 이엔티 / 2016년 1월
평점 :
품절
[윤종신 행보2015] Part 2 [작사가 윤종신 Live Part 1]

#이 글을 쓰기 전에

오늘 이 시간엔 윤종신이 작사가로 활약했던 13곡의
라이브 콘서트 버전이 담긴
[작사가 윤종신 Live Part 1]를 리뷰해볼려고 합니다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면서 출발하겠습니다
#Track List

#1.첫이별 그날 밤
원곡도 원곡이지만... 콘서트 라이브 버전으로 이 노래를
듣게 되니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물론 듣는 사람에 따라선 원곡이 더 좋을수 있곘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2.야경
내가 좋아하는 노래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정규 11집에 수록된 곡의 콘서트 라이브 버전인 가운데
콘서트 라이브 버전도 나쁘지 않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헀다
그리고 원곡과는 다른 무언가 역시 이 버전을 통해 만날수
있었고
#3.눈물이 주룩주룩
아무래도 작사가 윤종신에 대한 곡을 담은 노래라서 그런지 몰라도
아직 나에겐 낯선 노래 역시 이 앨범을 통해서 만날수 있었다...
3번 트랙이 그 대표적인 노래라고 할수 있고... 콘서트 라이브
버전으로 만나서 그런건지 몰라도 기회되면 원곡도 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4 스치듯 안녕
이수영의 노래로 알고 있는데 윤종신이 작사 했다는 것을 이 버전을 통해
다시한번 알게 해주었다...
이수영씨가 부른 원곡에 비하면 뭐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작사가이기도
한 윤종신이 직접 불러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말이다..
#5 너에게 간다
윤종신의 10집 타이틀곡이기도 한 노래이다...
내가 윤종신이라는 가수의 앨범을 처음 사게 된 것도 이 곡때문이었던
것 같고... 원곡과는 다른 편곡의 콘서트 라이브를 들려준다
듣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틀리겠지만 나는 원곡이 낫다는 생각이
들었던 건 뭐였는지 모르겠다
편곡떄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6 뒷모습
나윤권이 불렀던 노래였던 가운데 윤종신이 작사해준 노래이다...
아무래도 나윤권이 부른 원곡과는 다르게 작사가로 참여한 윤종신이
직접 부른 노래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편곡떄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느낌이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다르게 다가오긴 했다...
#7 한번 더 이별
성시경이 불렀던 노래였던 가운데 윤종신이 작사해준 노래이다..
성시경이 부른 버전이 괜찮았던 가운데 윤종신이 부른 버전은
어떨까라는 생각도 헀었는데 뭐라 해야할까...
윤종신만의 색깔이 노래에 잘 드러나긴 했다
#8 오르막길
정인이 불렀던 노래였던 가운데 월간 윤종신에 실린 곡이었다..
정인의 보이스와 다른 느낌을 주게 해주었던 가운데 윤종신의
색깔을 느낄수 있었다..
#9 서른너머..집으로 가는 길
윤종신의 정규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써 원곡을 살리면서도
콘서트 라이브 버전만의 차별화를 줄려고 노력헀다는 것을
9번 트랙을 들으면서 느낄수 있었다...
아무래도 내가 좋아하는 곡이라서 그랬던건지도 모르겠고
#10 수목원에서
윤종신하면 많은 분들이 얘기하는 곡이 아닐까 싶다
그 곡을 새롭게 편곡하여 콘서트 라이브 버전에 실린 가운데
확실히 원곡과는 색다르면서도 차별화를 주어서 라이브했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준다
#11 몬스터
콘서트 라이브 버전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색다르게 편곡을 했다는 것이 노래를 들으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 가운데 아무래도 기대를 어느정도 해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원곡이 더 낫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물론 듣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틀리겠지만 말이다
#12 고요
월간 윤종신에 수록된 곡으로써..윤종신이 작사가로 참여한
곡이다.. 뭐라 해야할까..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 곡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13 그대 없이는 못 살아
이 앨범의 마지막 트랙이다...
역시 색다르게 편곡을 해서 콘서트 라이브 버전에 실린 가운데
대미를 나름 잘 장식했다고 할수 있는 곡이다..
#이 앨범의 리뷰를 마무리하며...

윤종신이 직접 작사한 자신의 노래와 다른 가수의 노래
를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부른 곡을 모은 앨범...
나름 괜찮았던 곡도 있었지만 편곡이 아쉬웠던 곡도 있었던
가운데 전체적으로는 나쁘지 않았다...
이제 행보2016을 기다려볼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