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 정규 8집 신발장 [2CD] - 가사집(100p) + 아트북
에픽하이 (Epik High) 노래 / YG 엔터테인먼트 / 2014년 10월
평점 :
품절


에픽하이 정규 8집 [신발장]


#이 글을 쓰기 전에


안녕하세요 오늘 이 시간엔


지난해 10월달에 발매한 에픽하이 정규 8집


[신발장]에 대한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면서 출발하겠습니다



#Track List


1.막을 올리며


이번 앨범의 첫번째 트랙으로써 1분간의 연주가 끝나고서


본 노래가 시작하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해줍니다..


이번 앨범을 시작하는 곡답게 그들의 고민을 가사에 담아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구요


2.헤픈엔딩 (Feat.조원선 Of 롤러코스터)


롤러코스터의 조원선이 피쳐링해준 곡으로써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이기도 했죠..


음악방송에서도 많이 들었던 가운데 무언가 서글픈 느낌의 보컬과


랩이 나름 잘 조화를 이룬 것 같습니다..



3.Rich (Feat.태양)


태양이 피쳐링해준 곡으로써 제목에서도 느낄수 있듯이


부자라는 게 무엇인가 행복이라는 게 무엇인가 


라는 생각을 할수 있게 하는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피쳐링해준 태양 역시 잘 해준 것 같구요.. 



4.스포일러


이 곡 역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많이 나온 가운데


어떻게 보면 영화의 스포일러같이 이미 알고 있는 한 연인의


운명을 담아낸 곡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피쳐링 없이 랩으로만 담아낸 가운데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5.부르즈 할리파 (Feat.얀키,개코)


4번트랙이 사랑에 대한 랩을 담아냈다고 할수 있는 가운데


5번 트랙은 얀키와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피쳐링해준 랩에서


수위를 넘나든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줍니다


물론 그렇게 큰 욕은 없긴 하지만.. 그렇다 해도 어느정도 수위는


있다는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6.또 싸워 (Feat.윤하)


'우산'이후 오랫만에 윤하가 피쳐링에 참여한 곡으로써


이별 직전의 연인의 상황들을 노래에 담아냈다고 할수 있습니다


우산 이후 오랫만에 에픽하이의 노래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윤하의


목소리는 더욱 묘한 느낌을 남기게 하는 것 같습니다


7.Amor Fati (Feat.김종완 of 넬)


넬의 김종완이 피쳐링으로 참여한 곡으로써, 제목에서부터 은유적인


무언가를 느낄수 있는 가운데 노래는 넬 김종완의 몽환적인 목소리와


타블로의 직설적인 무언가가 나름 잘 어우러졌다는 생각을 할수 있게


해줍니다..


노래가 잘 만들어졌다는 것을 들으면서 알수 있게 하구요 



8.Born Hater (Feat. 빈지노, 버벌진트, B.I, MINO, BOBBY)


이 앨범의 19금 곡으로써... 5번 트랙보다 더 수위가 높은


랩들을 담은 곡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들이 하고싶은 얘기를


노래를 들으면서 담아냈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줍니다



9.Lesson 5 (타임라인)


Lesson 시리즈의 5번쨰 이야기로써.. 8번 트랙과 비슷한듯


약간은 낮은 수위로 메시지를 담은 곡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숨겨진 피쳐링의 목소리를 만날수 있다는 것 역시 이번


곡에서 빼놓을수 없는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구요


10.Life Is Good (feat.박재범)


박재범이 피쳐링한 곡으로써.. 어떻게 보면 의외의 조합이라고


할수 있는 박재범의 피쳐링 참여가 어떻게 했을까라는 궁금증을


가졌던 가운데 뭐 생각했던것보다는 나쁘지 않게 담아냈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줍니다.



11.EYES NoSE LIPS (Feat.태양)


태양이 부른 '눈코입'의 영문버전인 가운데


타블로의 영문 랩과 태양의 보컬이 나름 잘 어우러졌다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12.신발장 (Feat.MYK)


이 앨범의 마지막곡으로써 MYK가 피쳐링한곡입니다..


노래의 가사를 음미하면서 이번 앨범의 타이틀인 신발장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할수 있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마무리하면서


YG로 이적한 이후 2번째로 발표한 앨범 <신발장>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피쳐링을 통해서 나름 다양한 색깔의


곡을 들려주고자 했다는 것을 알수 있었던 가운데 다음 앨범에서는


어떤 곡을 우리 앞에 들려줄지 궁금하게 해줍니다


아무튼 저의 부족한 후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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