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 정규 12집 흔한 노래… 흔한 멜로디…
임창정 노래 / Kakao Entertainment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임창정 정규 12집 [흔한 노래,흔한 멜로디]



#이글을 쓰기 전에




오늘 리뷰를 쓸려고 하는 앨범은 임창정 정규12집입니다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앨범을 듣고서 리뷰해볼려고 합니다


그럼 출발하겠습니다..


#Track List




#1.보내야 했을까 (feat.JED)


제드가 피쳐링해준 첫번쨰 곡으로써.. 사랑하는 사람을 잠시


떠나보내야 하는 한 남자의 고민을 담은 노래라고 할수 있다.


제드의 랩과 임창정의 노래가 나름 잘 어우러진다고 할수 있는 가운데


임창정이 직접 쓴 가사가 누군가를 떠나보낸 사람에게 


어떻게 다가올지 궁금하게 해준다




#2.어느 하루가


임창정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써... 1번트랙보다는 차분한


느낌의 멜로디와 임창정의 음색의 조화가 잘 이루어졌다고 할수


있는 가운데 1번 트랙에서보다 절절하면서도 담담한 느낌의 가사


가 귀를 끌게 해주는 것 같다




#3.흔한 노래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써 임창정이 공동 작사로 참여한 곡이다.


이별한 남자가 흔한 이별노래를 듣고서 느낀 감정을 노래에 담았다고


할수 있는 가운데 어쩌면 흔한 이별노래일수도 있지만 임참정만의 담담한


음색이 흔한 노래를 흔하지 않게 불러주는 것 같아서 더욱 괜찮았던 것


같다..




#4.바보


한 여자만 바라보는 바보의 마음을 담은 노래라고 할수 있는


가운데 임창정의 절절한 감정으로 부른다는 것을 노래를 들으면서


알수 있게 해준다..


물론 노래는 그냥 그랬지만...


취향에 따라 이 노래가 괜찮다고 하실 분도 계실 것 같다



#5.죽어라 잊어도


사랑한 사람과 이별한 한 남자가 이별 한 후에 그 사람을 잊을려고


하지만 쉽지 않다는 것을 담은 노래로써..


4번 트랙과 비슷한 느낌을 받은 노래라고 할수 있다..



#6 토로(吐露)


임창정이 공동 작사한 곡으로써.. 못난 자신을 잊고 살아가길


바라는 한 남자의 마음을 담은 노래라고 할수 있다..


뭐 그럭저럭 들을만하긴 하다.. 임창정의 절절한 무언가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7 너는 행복 (Feat.더 레이)


아무래도 우울한 느낌의 노래가 이어졌던 가운데 7번 트랙같은


노래가 반갑긴 했다.. 임창정이 작사한 곡으로써.. 약간은 신나는


느낌의 멜로디와 가사가 귀를 끌게 해주는 것 같다.. 또한 노래를


듣다보면 시원한 바다를 떠올릴수 있게 하는 것 같고..




#8 마지막 악수


휘성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써.. 사랑헀던 사람과 이별하면서 한


마지막 악수를 담아낸 곡이라고 할수 있다.. 아무래도 멜로디적인


면에서 귀를 끌게 해주는 것 같고..


약간은 다른 느낌의 노래라고도 할수 있을 것 같다




#9 우리가 헤어질때


임창정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써.. 한 남자와 여자가 이별할떄의


감정을 담은 노래라고 할수 있다.. 후회들이 쌓여서 이별이 되어간다는


가사를 들으면서 이별이라는 것에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가 될것도


같고..




#10 행복한 남자 (feat.Eco)


시작부분 멜로디가 나름 괜찮다고 할수 있게 하는 가운데 자신 옆에서


있어줘서 고마운 한 여자를 향한 한 남자의 마음을 노래에 잘 담았다고


할수 있다..


행복한 남자의 마음을 노래에서 잘 느낄수 있는 것 같고...



#11 너의 미소 (Feat.히든싱어-조현민,김대산,이재언,김빛나라,소원)


이 곡은 히든싱어 임창정 편에 참여헀던 참가자와 함께 부른 곡이라고


할수 있다. 노래도 노래이지만.. 아무래도 어떤 부분에서 임창정이 불렀을까


귀를 기울이고 들어야지 알수 있겠다는 생각도 할수 있게 했다..


노래는 나름 괜찮은 것 같고..




#12 임박사와 함꼐 춤을 (feat.이박사)


이 앨범의 실질적인 마지막 트랙으로써.. 이박사와 함꼐 하는 


임창정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확실히 임창정이 왜 임창정인지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주는 노래라고 할수 있다.. 신명나는 멜로디만 들어도


하루의 피로를 날릴수 있겠다는 생각도 하고..


#13 어느 하루가 (Inst)

#14 흔한노래 (Inst) 

#15 임박사와 함께 춤을 (Inst)


이 3곡은 말 그대로 악기 연주용으로 작곡된 버전의 곡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올해 3월 말 컴백하여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임창정 정규12집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접하면서 임창정의 매력을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이번 앨범 리뷰를 쓰면서 다음 앨범을 기다려볼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저의 부족한 리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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