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 정규 3집 Modern Times [일반반]
아이유 (IU) 노래 / Kakao Entertainment / 2013년 10월
평점 :
품절


아이유 정규 3집 [모던 타임즈]


#리뷰를 쓰기 전에


이번에 쓸려고 하는 앨범 리뷰는 지난해 10월

발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아이유 정규 3집 [모던 타임즈]

이다.. 이 앨범을 발매당시 샀던 가운데 이제서야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렇게 리뷰를 써볼려고 한다..


#Track List


1.을의 연애(With 박주원)

아이유가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써 이 앨범의 첫번째 트랙이다.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을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연애에 대한

그 무언가를 노래에 담았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한다.. 아이유가

작사에 참여한 곡 답게 아무래도 가사에 더욱 집중하고 듣게 해주었던

것 같다... 작사는 잘 했나 궁금해서.. 뭐 나름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2.누구나 비밀은 있다 Feat.가인

윤상이 작곡한 곡으로써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이 피쳐링으로

참여한 곡이다.. 과연 가인과의 호흡이 잘 맞을까라는 생각을 이 노래를

듣기 전 할수 있었던 가운데..이 곡으로 아이유의 또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긴 했다.. 가인의 매력도 이 곡에 잘 녹은 것 같고


3.입술사이(50cm)

G.고릴라가 작사.곡한 곡으로써,남자에게 사랑에 조급해하지 말라는

여자의 마음을 담은 노래라고 할수 있다.. 약간은 섹시한듯한 느낌을

이 노래에서 느낄수 있는 가운데 듣는 사람에 따라선 다른 느낌을

받을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하게 해준다.


4.분홍신

이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재즈풍의 멜로디로 만든 곡으로써...

그전 앨범의 곡과는 비슷한 듯 하면서도 다른 노선으로 간다는 것을

노래를 들으면서 알수 있었다. 이 노래를 이렇게 다시 들으면서 활동

당시 가요프로그램에서 노래 부르던 모습이 떠오르긴 헀다...


5.Modern Times

이 앨범의 제목과 같은 곡으로써 동명의 영화에 나온 찰리 채플린에게

바치는 느낌의 노래라고 할수 있다.. 아무래도 영화 모던 타임즈를

보신 분들이라면 이 노래 속 가사를 더 이해할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이 노래를 들으면서 할수 있었고


6.싫은 날

아이유가 작사.곡한 곡으로써 좋은 날과 반대되는 느낌을 주게

하는 발라드 곡이라고 할수 있다... 전 트랙의 느낌과는 다르게

왠지 모르게 슬프고 아픈 그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

곡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7 Obliviate

제목이 좀 어려운 느낌의 곡이어서 그런지 가사가 슬픈 느낌을

주어서 그런지 몰라도 참 묘한 느낌을 남기게 해주는 곡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물론 멜로디는 슬프다는 느낌이 그렇게 크게

안 들었지만..


8.아이야 나랑 걷자 Feat.최백호

최백호가 피쳐링한 곡으로써 멜로디에서부터 왠지 모르게 중후한

할아버지의 느낌을 만날수 있는 가운데 아이와 함께 걷고 싶어하는

할아버지의 마음을 멜로디에서 느낄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이 앨범을 처음 들을 당시에 최백호씨의 목소리를 이 앨범에서 만날수

있어서 의외라는 생각과 함께 반갑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곡이라고

할수 있는 가운데 나름 괜찮은 콜라보레이션이 아닐까 싶다..


9.Havana

하바나의 풍경을 가사에 담은 노래로써.. 노래를 들으면서 하바나의

풍경을 떠올리면 뭐 나름 괜찮게 듣는 방법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이 노래를 들으면서 할수 있었던 가운데 뭐 나름 괜찮은 것 같다

물론 듣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다만...


10.우울시계 Feat.종현 of 샤이니

샤이니의 종현이 피쳐링한 곡으로써 종현이 작사,곡한 곡이다.

샤이니의 종현이 피쳐링해준 가운데 정말 잘 들어야지 그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을 정도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가운데 약간은 어쿠스틱한

느낌의 멜로디에 독특하면서도 공감이 가는 가사를 썼다는 것을 노래를

들으면서 느낄수 있었다..


11.한낮의 꿈 Feat.양희은

양희은이 피쳐링해준 곡으로써, 최백호가 피쳐링한 곡과는

다른 그 콜라보레이션을 만날수 있는 곡이 아닐까 싶다...

양희은의 목소리를 이 앨범에서 만날수 있어서 반갑다는

생각 역시 이 노래를 들으면서 느꼈고..


12.기다려

2분 30초짜리 곡이긴 하지만 멜로디가 주를 이루는 곡으로써

노래는 1분 40초때부터  나오긴 한다.. 아이유가 작사한 곡으로써

작사 부분이 그렇게 크게 많지 않다는 것이 뭐 눈길을 끌게 한

곡이 아닐까 싶다..


13.Voice Mail

정규 앨범의 마지막곡으로써 일종의 보너스 트랙이다.

아이유가 작사,곡한 곡으로써... 음성 메시지를 남기는 한 여자의

마음을 담은 노래라고 할수 있다. 잔잔한 느낌의 멜로디와 아이유의 보컬이

잘 어우러졌다 할수 있는 곡이고

(이곡까지 정규앨범에 수록된 곡으로써 지난 12월에 나온 리팩키지 앨범에는

2곡이 추가 수록되었다..이 2곡은 음원으로 듣고 리뷰를 써보았다..)


14.금요일에 만나요 (feat.장이정 Of History)

아이유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써 어쿠스틱한 느낌이 강한 어쿠스틱

팝 곡이다.. 리팩키지 앨범의 타이틀곡이지만.. 드라마 촬영때문에 음원과 뮤직비디오로만

만날수 있었던 가운데 흥얼흥얼 거리면서 부르기엔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던

것 같다.. 물론 듣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15.크레파스

아이유가 출연했던 드라마 '예쁜남자'에 삽입되기도 했던 곡으로써 아이유가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신나는 느낌의 멜로디가 나름 괜찮은 가운데

뭐 나름 나쁘지 않다는 것을 들으면서 알수 있었다..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지난 해 10월 나와서 한달 정도간의 활동을 하고서 마무리지은 정규 3집

<모던 타임즈>

지난 12월 리팩키지 앨범이 나와서 별 활동은 없었던 가운데 과연 다음 앨범에선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도 되면서 걱정도 해본다...

아무튼 나의 이번 앨범 리뷰는 이만 줄여볼려고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