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박 - 정규 1집 Inner Child
존 박 (John Park) 노래 / Kakao Entertainment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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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박 정규 1집 [Inner Child]

 

 

 

#리뷰를 쓰기 전에

 

 

 

오늘 리뷰를 쓸려고 하는 앨범은 슈퍼스타K2 준우승자인

존박의 첫 정규앨범 [Inner Child]이다.

이 앨범의 리뷰를 이제서야 쓰게 된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앨범을 들은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Track List

 

 

 

1.Imagine

확실히 일렉트로닉한 느낌을 주는 사운드가 다른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그속에 존박의 목소리가 나름 잘 녹아들었다는 것을 들으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물론 듣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르게 다가올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2.Baby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확실히 신나는 느낌으로 시작하는 전주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게 하는 가운데 한 여자를 위해 무언가 해주고 싶은 남자의 마음을

존박의 목소리를 통해 나름 잘 전달해주었던 것 같다.

 

3.지워져간다

지금은 이효리의 남편이기도 한 이상순씨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써 앞의 두 트랙

과는 다르게 확실히 담담한 느낌의 멜로디와 존박의 창법이 또 다른 느낌을

남기게 하는 곡이 아닐까 싶다..

 

4.다시 Feat.Bizzy

이적이 작사한 곡으로써 랩퍼 비지가 피쳐링해준 곡이다.

다시 둘이 함께 있고 싶어하는 한 남자의 고민을 담은 노래로써

나름 흥미롭게 들을만했던 것 같다..

물론 듣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게 다가오겠지만..

 

5.Too Late

이승열이 작사하고 존박이 작곡한 곡으로써 약간은 은유적인 느낌의 가사에

묵직하고 잔잔한듯한 느낌의 멜로디 그리고 존박의 목소리가 어우러져서

묘한 느낌의 곡으로 나온 것 같다.

물론 그만큼 호불호가 엇갈릴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지만...

 

6.Right Here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작사를 해준 곡으로써, 최자만의 감성이 담긴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존박의 목소리가 어우러져서 또 다른 느낌의

곡으로 탄생하지 않았나 싶다.

나름 들을만했던 것 같고..

 

7.철부지

지난해 10월에 영화 <늑대소년>의 장면으로 뮤직비디오를 만들며 먼저 발표헀던

곡으로써, 이적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확실히 노래를 들으면서 영화 <늑대소년>을 다시 떠올리게 해주었던 가운데

나름 들을만 했다

 

8.어디있나요

정원영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써 한 여자를 그리워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라 할수 있다

잔잔한 느낌의 멜로디와 목소리가 나름 잘 어우러졌던 가운데

적어도 나는 그냥 그랬던 것 같다.

 

9.그만

존박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써 이별할려고 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라 할수 있다...

미디움템포 풍의 노래라고 할수 있는 가운데 나름 들을만 하긴 했다

물론 듣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10.To You And Me

아웃트로격의 곡으로써 존박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나름 들을만 했다..

 

11.Sipping My Life

CD로만 들을수 있는 보너스 트랙 격의 곡으로써

역시 존박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영문으로 된 가사를 들으면서 그냥 즐기면서 들으면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존박의 정규 1집 [Inner Child]

존박의 다양한 매력을 다양한 뮤지션과 함께 하면서 잘 끌어냈다는

생각을 노래를 들으면서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존박도 자작곡을 잘

뽑아낸 것 같아서 다음 앨범을 기대하게 해주는 것 같다..

그 다음 앨범에서는 어떤 노래로 우리 곁에 올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그럼 나의 리뷰는 이만 줄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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