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 미니앨범 2집 Lacrimoso
허각 노래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허각 두번째 미니앨범 [Lacrimoso]

#리뷰를 쓰기 전에

이번에 리뷰를 쓸려고 하는 앨범은

바로 지난해 발표한 허각의 두번쨰 미니앨범

[Lacrimoso]이다..

이 앨범을 지난해 여름에 구매한 가운데 이제서야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리뷰를 써볼려고 한다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면서...


#Track List


#1 Mormorando

제목이 영어제목이라서 조금 읽기가 힘든 가운데

아무튼 멜로디만 들으면 그 다음 트랙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의 인트로 격이라고 할수 있는 곡이다.. 곡 길이도 40초 정도로

짧은 편이고


#2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두번쨰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이다. 발매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었고.. 아무튼 허각 특유의 애절함이 노래에 잘 녹아있다는

것을 들으면서 느낄수 있었다. 특히 클라이막스에서의 가창력이

다시한번 애절함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다.

물론 듣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확실히 다르게 다가오겠지만


#3 손목을 쥔다

2번째 트랙에 비해서는 미디움 템포에 가까운 곡이라고 할수 있는

가운데 가사가 참 슬프게 다가온다.. 사랑하는 사람을 보낼수 없다는

한 남자의 마음에 가사에 담겨져 있어서 그런것 같다

 

#4 사랑 사랑 사랑

2,3번 트랙이 슬픈 느낌의 트랙이라면 4번 트랙 <사랑 사랑 사랑>은

밝은 느낌의 트랙이라고 할수 있다.. 아무래도 사랑하고 싶은 한 남자의

마음이 멜로디와 가사에 담겨져서 그런건지 몰라도...

 

#5 죽고 싶단 말밖에

싱글로 나왔던 곡으로써 두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되었다...

역시 가슴 아픈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가사에서 가득 느낄수 있었던 것 같다..


#6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inst.)

타이틀곡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의 Inst.버전이다...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이제  허각의 첫 정규앨범이 나온 가운데

과연 어떤 앨범이 나올까라는 궁금증을 이번 앨범 리뷰를 쓰면서

생각해본 가운데 나의 허각 두번쨰 미니앨범 리뷰는 이쯤에서

마무리할려고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