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인지 대화법 -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 사람이 말을 잘한다
이윤지 지음 / 넥서스BIZ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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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메타인지대화법#이윤지#넥서스BIZ

메타인지라는 단어가 이제는 심심찮게 들린다. 메타인지라는 뜻은 왠만하면 알 것 같다. 메타인지가 좋아야 공부도 잘한다고 하는데 심지어 이 책에서조차 메타인지가 좋아야 대화도 잘 할 수 있다고 한다. 메타인지라는 뜻을 다시 한번 짚어보자.

p.10/ 메타인지란 생각에 대한 생각, 인식에 관한 인식으로써 나의 현 상황과 실력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말 그래도 내 주제파악을 제대로 하고 있느냐인 것이 바로 메타인지라고 나는 다시 정의해본다.

가만히 책을 ㅇ릭으면서 요약을 해보니 적어도 나는 이런 생각에 머물게 되었다. 결국 메타인지 대화법도 배려와 존중에 기반한 것이구나 라는 생각에 말이다. 배려와 존중 모두 상대를 어떻게 대하느냐 하는 태도의 문제이고 상대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대화의 방향도 색깔도 무게도 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리사 손 교수의 <메타인지 학습법>의 내용을 통해 메타인지는 용기라고도 정의한다고 한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시도를 많이 하며 실패가 창피하지 않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기 때문이다. 잘하든 못하든 나의 있는 그대로를 신뢰하며 완벽하지 않는 자신을 바아들이는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바닥에서 근근이 버텨내고 있는 나의 자존감에 용기를 주고 있어서 감사했다. 당당한 모습을 가지라고 말해주고 있어서 감사한 책이었다. 나를 직면하는 연습뒤에 비로소 나답게 말할 수 있는 내가 있을 수 있다. 소위 말하는 뼈떄리는 이 책의 문장들은 나를 객관적으로, 메타인지적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기 떄문에 소중해졌다. 

한문 장만으로도 충분한 울림이 있는 글을 ㅅ개해보고 싶다.

p.29/ 어른은, 내가 한 말에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합니다.

p.42/ 한 번의 경험은 머리로 열 번 공부한 이상의 '성장'을 가져다 준다.

p.46/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나 중심에서 벗어나야 한다.

p.57/ 수많은 기회는 예고 없이 찾아온다.

p.93/ 삶에는 Replay가 없다.

p.115/ 좋은 시간과 오랜 인연은 작은 고나심에서부터 시작된다.

p.116/ 우아한 백조의 발은 쉬지 않고 움직인다.

p.207/ 좋은 인터뷰, 좋은 방송, 좋은 대화 모두 '진심'이 만든다

p.209/ 진심이란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다.

p.230/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는 하늘 냄새가 납니다. 분명 잘 될 것입니다. 힘내세요.

p.302/ 그러나 야속하게도 인생에 다음은 없습니다. 한 번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도서지원 감사합니다. 협찬받아 작성한 서평(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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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를 잃어버렸어요 봄봄 아름다운 그림책 108
안혜란 지음 / 봄봄출판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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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를잃어버렸어요#안혜란#봄봄#그림책#그림책서평#서평#그림책은사랑

책표지에는 아이와 함께 이야기할 거리가 가득차다.

주인공 여자아이와 검정고양이의 무언가 다급한 표정과 시선... 다급하지만 결코 다급하지만은 않다.물고기도, 나비도, 알록달록한 꽃도 모두 긍정적인 힘들 전달해주는 느낌이다. 면지를 살펴보면 검정고양이가 나비의 날개를 달고 사뿐히 날아오르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꽃다발은 폭죽같다. 꽃다발 뒤로 무언가가 살짝 보인다. 그런데 그게 무엇인지는 모르겠다. 책장을 넘겨본다. 조그만 자전거를 들고 여자친구가 어디론가 달려가는 장면이 나온다. 그런데 하마는 진짜 하마일까? 아니면 애완견 이름이 하마인걸까? 책에 검정색 고양이가 등장한 것을 보니 왠지 애완견 이름이 하마일 것 같은데... 책을 다 봐야 알 것 같다.

여자친구는 '나'로 소개되어있다. 나는 하마를 찾으러 동네를 구석구석 다닌다. 주인공은 씩씩하다. 연신 밝은 표정으로 하마를 찾으러 다닌다. 하마가 좋아했던 장소와 취향을 떠올리면서 말이다. 그 여정에 검정고양이 나비가 있다. 나비는 나의 든든한 동반자다. 책에 등장하는 다른 친구들은 나와 함께 하마를 찾아다니는 멋진 동행자다. 이 그림책으 가장 큰 특징은 주인공  '나'는 하마친구를 잃어버려 속상한 마음을 슬픔으로만 표현하지 않고 하마의 마음도 살피면서 내가 할 수있는 일을 씩씩하고 밝게 스스로 찾아서 한다는 점이다. 이렇게 밝은 그림책 강력추천이다. 마지막 장면에 아빠가 등 뒤에 무언가를 감추고 나타난다. 당연히 하마친구다. 행복한 재회이다. '나'도 하마도 재미있게 놀다 왔다. 내일은 하마랑 놀러간다는 '나'! 재미난 일을 기대하는 '나'의 표정이 정말 예쁘다.

*도서지원 감사합니다. 협찬받아 작성한 서평(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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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수학 - 수학에 미치는 6가지 이유
나가노 히로유키 지음, 김찬현 옮김 / 동아시아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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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수학#나가노히로유키#김찬현옮김#동아시아#수학#수학에미치는6가지이유

책을 열어보면 시선을 사로잡는 한 문단이 등장한다.

"만약 수학이 아름답지 않았따면 아마도 수학 자체가 탄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인류 최고의 천재들을 이 난해한 학문으로 이끄는힘이 과연 아름다움 외에 있겠는가. -표트르 차이콥스키(1840~1893)"

수학이 아름답자고 표현하고 있다.

 

수학을 좋아하고 학력이 자녀를 둔 지인들과 책을 나눠 읽기로 하고 의견을 모으는 것으로 계획을 세워봤다. 왜냐하면 수학을 전공하거나 수학을 현장에서 직접 가르치시는 분들은 거의 대부분이 책의 내용을 즐겁게읽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기 떄문이다. 그래서수학교사나 강사가 아닌 그래도 수학에 관심이 있거나 가정에서 수학을 직접 지도하고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모으는 것으로 초점을 약간 달리해보았다.

먼저 책을 읽는 과정에서 154쪽의 내용을 소개하고 싶다.

'수학은 이제 예전처럼 이과 계열만 혹은 특별히 잘하는 사람만 반쯤 숨어서 활용하거나 즐기면 되는 것이 아니다. 지금부터는 문과 계열의 사람이나 어렵게 느끼는 사람도 수학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도 역시 나는 수학이 <강제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모두가 각자 나름대로 즐거움을 발견하면서 먼저 몰두하고 싶어지는 아르테스 리베랄레스 였으면 좋겠다 수학에는 그런 포용력이 있따고 믿는다'

(여기서 아르테스 리베랄레스는 플라톤이 제시한 필수과목의 마테마타 네 과목을 이수하는 과정에 있어서 자유의지로 획득해야 할 기술이라는 의미이다)

수학이 강제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이 책을 쓰게 된 저자의 의지였을거란 확신이 드는 부분이었다.

책의 내용 곳곳에슨 물론 수학식이나 이론적인 설명이 당연히 속해있다. 조금은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개인별로 어려운 부분은 넘기되 수학의 매력과 즐거움을 찾아가며 이 책을 즐기면 좋겟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가 일상을 즐기는 곳곳에수학을 접목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수학은 생활 깊숙하게 스며들어 있으니 정말 수학을 모른 척하지 않을 수 없다.

차량속도단속을 위한 고정식 카메라가 미분의 원리를 적용하여 작동되는 것을 혹시 알고 있는가? 이 내용은 이 책에서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이렇게 의외의(개인적으로 필자는 의외였다) 곳에서도 수학은 조용히 자신만의 역학을 하고 있따는 것이 흥미롭지 않은가?

테셀레이션이 수학에서 파생된 것이란 사실도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어가는 아이들과 이야기한다면 그들에게 다시 수학의 흥미를 조금이라도 알게 해 줄 수 있지 않을까?(이것도 수학이 접목되는 것이구나 하는 것을 알려주는 것으로도 충분할 것 같다!)

구구단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도 그렇다. 15세기에 이미 손가락곱셈이 고안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주입식 구구단으로 구구단 외구기에는 아마 세계 일등일 것이다. 손가락 곱셈이나 다른 방법 등 수와 친해질 수 있는 여러 가지 체험이 없는 것은 우리나라 수학 교육 현실이 아닌가 여겨진다. 아마도 주입식 공부로 인한 교육현실이 자라나는 아이들로 하여금 수학은 그저 어렵고 따분하고 하기 싫은 과목쯤으로 모른 체 하게 하는 것은 아닌지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저자의 바람대로 이 책을 읽음으로써 수학에 대한 소소한 기쁨의 발견이 수학과 상관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구나 알게 되고 수학의 어마어마함이 계속 발전하는 것을 느끼지 않을까?

p.339/ 수학은 16세기 이후 물리학, 화학, 생물학, 천문학 같은 기초과학은 물론 공학, 농학, 의학, 경제학 같은 실용학문에도 응용되었고 더 나아가 철학과 예술의 영역까지 널리 영향을 미쳤다. 제4차 산업혁명이 진행 중인 현대에는 수학의 존재감이 점점 더 커지로 있다. 수학을 배워서 여러 가지 수식을 이해하여 수학의 매력을 조금 더 깊게 맛본다면 수학은 더 없이 아른답다는 느낌이 절로 생길 것 같다.

p.341/  수학이 지닌 합리성과 아름다움을 어디에서나 발견 할 수 있었으며 수학이 가르쳐주는 여러 사고방식이 인생을 사는 데 지침이 된다는 것 또한 깨달았다고 저자는 책을 마치며 이야기하고 있다. 

삶은 어쩌면 수학을 뺴고 말할 수없을 정도로 우리와 함꼐 한다. 다만 우리가 알려고 하지 않을 뿐 수학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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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7/ 노이즈 캔슬링 기술도 '음수'덕분

미처 알지 못한 지식을 접하면 그 호기심으로 탐색과 검색이 가능해지고 수학의 관심도도 올려준다. 우리가 흔하게 사용하는 노이즈 캔슬링 헤트폰에도 '음수'라는 수학의 개념이 적동되었단 사실을 안다면 수학이란 분야에 다시 생각할 계기가 될 수 잇지 않을까?

p.32/ 단위량의 달인, 스티브 잡스

실생활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단위량을 예로 설명하는 잡스. 큰 숫자를 쉽게 가늠하는 방법이 바로 단위량.

2장에서는 특히 어마어마한 수학의 정의들 속에서 과거, 현재, 미래를 찾아보려고 애쓰는 우리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져 있는 듯하다. 수학에 무지한 사람이 이해하려고 하기엔 버겁겠지만 그래도 이 수학의 세계가 존재하고 있어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수학이 왜 필요한지를 말해주고 있는 책인거 같다. 주제가 단락으로 나누어져 지루하지 않고 읽기도 쉬웠다. 그러나 수학의 기호에 대한 반감이 있따면 인내심이 조금 필요할 듯 싶다. 수학자들만의 책이라는 편견은 버리시길..! 물론 수학적 지식이 다소 필요한 부분도 있었지만, 상식과 교양 혹은 예술과 통하는 수학이론도 충분하니 즐거움과 호기심으로 이 책을 만나길 추천한다!

수학을 통해 사건, 일상, 예술, 학자 물건, 기술,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수학과 만나는 통로를 소개한 작가. 우리는 그것을 이해하고 이해하지 못하고를 떠나 수학의 이론으로 우리의 삶이 살아지고 있다는 것으로도 이 책을 통해 수학에 대한 감탄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을 것 같다.

*도서지원 감사합니다! 협찬받아 작성한 서평(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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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터 - 사라지게 해드립니다 Untold Originals (언톨드 오리지널스)
김중혁 지음 / 자이언트북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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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터#딜리터사라지게해드립니다#자이언트북스#장편소설#강치우#가제본서적

 

동봉된 전단지가 왠지 으스스하다. 대충 쓱 보았을 땐 마술사 이야기인가 했다. 그리고 딜리팅(deleting)이라고 하니까 지우는가보다 하는 생각도 얼핏 들기도 했다. 딜리팅 의로서를 막상 누앞에서 접하니 얼핏 든 생각이 오싹한 느낌으로 바뀌었다.

가제본으로 먼저 만나는 것은 초신상을 대하는 느낌이라 더 설렌다. 어서 읽어야겠다. 그런데 피곤해서인지 졸린다. 그런데 가수면 상태에서도 딜리터가 너무 궁금하여 잠을 이겨내고 다시 눈을 뜨게 되었다. 그리고 내리 두시간을 꼼짝없이 읽었다. 부재중 전확 여러통 와 있는 걸 택을 덮고 나서야 알았다. 카톡은 더했다. 이렇게 몰입해서 읽다니...

이야기 구성이 단순한 듯 하면서 그 설정이 정말 독특했다. 요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대세인디, 우영우 못지 않게 이 소설도 제작된다면 매우 흥미로울 정도이다.

책내용은 스포하고 싶지 않다. 찾아보면 내요이야 얼마든지 알아낼수도 있을 터이다.

부재중 전화 중 한명과 통화를 했다.

전화 안 받으셔서 바쁘신 줄 알았어요.../ 책 읽고 있었어 방해받고 싶지 않아서 전화 무음으로 해놨거든...급한 일이었음 미안해...

아니에요... 근데 무슨 책이길래 무음까지 해놓고 읽으셨어요?/ 어 소설책인데. 진짜 잼나게 읽었어..완전 몰입했어...

그래요? 오늘 당장 빌려줄 수 있어요?/ 아니...서평 써야니까 우러욜에 빌려줄게...

알았어요..꼭 빌려줘요..

 

딜리터는 이렇게 서평을 마무리하고 싶다

*도서지원 감사합니다.협찬받아 작성한 서평(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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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쓰담이
유혜진 지음 / 여름아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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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쓰담이#유혜진#여름아이#도서출판여름아이#서평#어른아이#감정#쓰담쓰담

@summerchild_001 협찬 감사합니다.

SNS가 발달한 요즈음, 우리는 누군가가 상처를 받은 것처럼 보이면 '쓰담쓰담'이란 텍스트를 사용하곤 한다. '쓰담쓰담'하고 카톡이 울리면 울컥했던 마음도 괜시리 사르르 녹곤 했던 기억이...그런 따뜻함을 지니고 있는 단어가 책 제목으로 탄생해서 내 앞에 왔다. 책장을 여니 작가님의 친필 메시지가...<언제나 행복하세요..쓰담쓰담 내마음...> 아~!! 좋다~~!!

<나의 쓰담이>는 작가가 경험한 이야기이다.

p.89/ 여러분이 화라는 얼굴 뒤에 숨어 있는 상처와 감정을 보듬고 살피기를 바라는 마음에 내 이야기를 동화로 만들었어요. 라고 말하고있다.

p.19/ 같은 시간이지만 느끼는 감정에 따라 시간이 길어지고 짧아지지. 어떤 시간은 특별한 감정이 섞여 마음에 영원히 남아. 반대로 감정이 다치면 시간이 흐르지 않아.

p.19/ 별이: 감정 시간이 멈추면 어떻게 되는데? 

쓰담이: 너도 잘 알잖아. 재밌는 일을 해도 화가 나고 웃고 있어도 마음이 쓸쓸하잖아.

 

어른이 되어도 어릴 때 다쳤던 감정에 갇혀서 용서가 되지 않는 일들에 부딪히곤 할 때가 있다. 어릴때부터 나의 감정을 잘 바라보고 다스리는 경험이나 훈련이 잘 되지 않은채로 어느새 덩치만 커진 어른아이로 성장해버리고 마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

 

그런 면에서 <나의 쓰담이>는 별이와 쓰담이를 통해 나의 감정을 직면하고 직면한 감정을 잘 살핌으로 치유의 과정을 풀어나가도록 알려주는 책이다. 

감정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말한다. 단, 그 감정에 따른 잘못된 행동이 문제일뿐. 

감정을 나 스스로가 오롯이 이해하고 감정에 대한 치유를 잘 표현하는 연습을 하면서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세상의 별이들과 같이 읽고 싶은 책이다

*도서지원 감사합니다. 협찬받아 작성한 서평(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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