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다루기 연습 - 임상심리학자가 알려주는 걱정과 사이좋게 지내는 법
벤 엑슈타인 지음, 김보미 옮김 / 센시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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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다루기연습

 

                                                               

걱정이 찾아오는 것은 막을 수 없지만

어떻게 다룰지는 선택할 수 있다."


우리가 하루 하루를 살아가면서,

이런 저런 생각들이 떠오르고, 그러다보면 걱정도 되지요. 

이렇게 걱정이 찾아오는 생각은 어찌할 수 없지만, 

그 걱정을 어떻게 할지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 책의 저자, 벤 엑슈타인은 10년 경력의 임상심리상담 전문가로, ‘걱정’과 ‘걱정하기’를 구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걱정’이란 파도처럼 그저 일어나는 일이기에 우리가 어쩔 수 없는 현상이지만, 

‘걱정하기’란 내가 선택하는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행위라고 정의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걱정에 휘둘릴 필요가 없으며, 

정을 다루는 방법을 알아내어 연습한다면 얼마든 걱정과 사이좋게 동행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직접적으로 걱정을 해결하거나 치료해 주는 책은 아니지만, 대신 걱정이 지배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걱정을 다룰 수 있는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정신은 다양한 언어를 구사한다.

두려움을 증상으로 바꿀 수 있듯, 

희망으로도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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