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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다 1
강경옥 지음 / 시공사(만화) / 200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두 사람이다'가 미스테리 만화라고는 하지만,사실 미스테리만화라고 하기에는 적합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하지만 사실 장르를 따지기는 좀 무의미한 면이있다.재미가 중요하지,장르는 어떤 작품인지를 최대한 간략하게 요약한것일 뿐이기 때문이다.
두 사람이다는 내가 처음으로 본 강경옥님의 작품이었다.강경옥님은 순정만화의 대부로 불리시는 분이어서 굉장히 기대했던 작품이었다.그중에서 어떤걸 제일 처음으로 볼까..하다가 미스테리이기도 하고,4권으로 짧은축에 속하고 완결까지 되어있는 작품이어서 이작품을 선택하였다.

정말 재미있던 작품이다.강경옥님 팬이될까..하고 생각하는 작품이다.등장인물은 필요한만큼만 딱 나오고,[적지도 많지도 않은숫자]그 등장인물들로 모든 얘기를 완성시킨다.미스테리라고 할만큼 범인도 나오기 마련인데,정말로 두 사람이었다.처음봤을때 한사람이 아닐까..했는데,기묘하게도 두사람이었던것이다.그리고 그 두사람은 얼마 안나오는 등장인물들인데,누군지 전혀 생각하기 힘든 구성.등장인물들의 심리묘사가 뛰어나고,누군지 전혀 알수없으면서도 나중에는 납득할수밖에 없는 전개에 정말 찬사를 보낸다.

영화화 된다고는 하는데,비천무처럼 원작을 회손시키지 않을까 걱정이다.내용으로는 최소한 미니시리즈 분량인 이 두 사람이다를 어떻게 2~3시간의 영화로 만들어낼지는 의문이나,감독의 능력을 믿고,영화화되면 꼭 볼 생각이다.극장에서 볼수있을지는 의문이나,TV나 비디오라던지 DVD등으로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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