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로서 하루하루 소임을 다하던 여주가 어느날 굉장히 불길하고 오싹한 예지몽을 꾸게 되는데 너무 생생해서 읽는 저도 조금 오싹했어요.과연 여주의 예지몽대로 흘러갈지 궁금해하면서 읽었어요.각 등장인물들의 관계성도 좋고 흥미로워요.
소꿉친구이자 연인이었던 두 사람이 헤어졌다 몇년만에 재회하는 재회물인데 달달한 삽질물이라 술술 잘 읽혀서 좋았던 소설이에요.수밖에 모르는 공과 솔직한 직진수의 조합도 좋았고 원앤온리 서로에 대한 맘이 절절해서 찡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