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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탐정 브라운 6 - 동굴 벽화의 미스터리를 밝혀라! 과학탐정 브라운 시리즈 6
도널드 제이 소볼 지음, 이정아 옮김, 박기종 그림,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 감수 / 살림어린이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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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미국 추리 소설의 거장 도널드 제이 소볼이 쓴 내용을  

우리나라의 신과람(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 선생님들이  

아주 재미있고 알기 쉽게 풀어준 과학 추리 동화이다.

10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흥미 진진한 탐정 추리 이야기를 읽으면서  

그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과학적인 문제들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은 과학의 원리, 진리 등을 알기 쉽게 풀어가는 방식을 배우게 된다.

주인공 명탐정 르로이 브라운(예명: 인사이클로피디아)이라는 열 살짜리 아이를 통해서  

일상생활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과학적인 원리들을 배움으로써  

문제 해결 능력 또한 배우게 된다.

각 에피소드마다 초등 과학 교과서와 연관되어 우리 아이들의 과학적인 지식을 넓혀주면서  

과학에 대한 흥미를 더욱 유발시키는 것 같다.

“과학 솔루션”을 통해서 과학의 원리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면서  

그림 등을 통해서 좀 더 알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 동안 나도 몰랐던 과학 상식을 알게 되면서 과학도 재미 있게 배울 수 있는  

과목이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우리 아이의 과학적인 상상력과 관찰력, 추리력을 키우고 싶다면  

지금 과학탐정 브라운을 만나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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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58가지 - 우리아이 꼭 시리즈 3
중앙M&B 편집부 엮음 / 중앙M&B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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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꼭 시리즈 3권 <4세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58가지>는 생후 25개월에서 36개월까지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을 위한 육아서

 

‘4세 꼭 시리즈’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파트는 인지발달과 인성 & 사회성 이라고 한다.

 

내가 아이를 키우면서 지금 제일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이기도 해서 이 책이 정말 공감이 되었다.

우리 아이는 만 21개월이 되었는데, 미리 이 책을 접할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인 것 같다.

아직도 내 마음은 떨리고, 책을 덮은 이 순간에도 반성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책 표지에 “아이와의 주도권 싸움에서 승리하라”고 쓰여져 있다.

이 시기가 발달 단계상 자존감과 독립심이 강해지면서, 자신을 알리기 위한 표현으로 ‘싫어’, ‘안 해’ 등을 흔히 쓴다고 한다.

 

그래서, 4세 아이를 키울 때 육아 핵심은 아이와의 주도권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 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에서 이런 ‘주도권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한 여러 가지 전략들과 함께 노하우들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첫 페이지를 넘기고 보면 이 책이 만들어진 기획의도라던지 책이 개발된 과정과 함께 활용법,

이 책에 도움주신 자문위원들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육아에 힘들어하고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서 얼마나 심혈을 기울여 탄생된 책인지 짐작이 간다.

 

특히, How. 활용법 은 우리 아이 꼭 시리즈별 해당 연령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어떤 방향으로 책을 보면 좋을지 가이드 라인을 잘 잡아주고 있다.
 

Contents를 잘 살펴보면 ‘주도권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 지를 한눈에 알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이 Contents 부분만 복사해서 씽크대에 붙여놓고 수시로 보고 있는 중이다.

눈으로 익히고, 행동으로 실천하기 위해서 나름의 방법이다.

곧 우리 아이와의 주도권 싸움이 시작될지도 아니면 이미 시작되었는지 모르니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각오에 임할 생각인 것이다.


그 뒷 페이지를 보면 “꼭 체크해 보세요!”가 있다.

이 시기 아이들에게 기본적으로 체크해 봐야 할 사항들이 있어 내 아이의 발달 단계를 어느 정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디테일한 내용에 들어가기 전에 어느 정도 내 아이의 발달 정도와 상태를 알고 읽어간다면 더욱 이해가 빠를 것이다.

이것만 꼼꼼하게 체크해도 이 책의 절반을 이해한 기분이 들 것이다.


세부 내용에 들어가서 읽다보면 그 내용에 필요한 “Tip"을 기록해서 덤으로 육아 노하우를 익힐 수 있다.

전문가들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체크리스트 들이 많아서 실생활에 도움을 얻거나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을 수 있다.

 

예를 들어 27번째 <아이가 감기에 걸렸어요>에서 ‘감기 예방을 위한 생활 관리’ Tip은

우리 엄마들이 다 아는 내용 같으면서도 잘 실천이 안 되고 있는 내용들을 보여주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다.

 

또한, 22번째 <아이 보약 먹일까? 말까> 부분에서는 보약에 대한 막연한 생각(‘밥 잘 안 먹으면 보약이 약이다’라는..)과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있었던 나에게 잘못된 상식을 잡아주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생생한 육아 노하우와 함께 특이하게 "NG" 라는 내용이 있어서 노하우를 배움과 동시에

하지 말아야 할 사항들을 한번 더 짚어준다.

 

그래서, 그 동안 내가 얼마나 많은 NG행동을 저질렀는지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고 듣고 할 수 있는 문제들을 실제 설문에 참여 했던

엄마들의 실사례를 올려 주었다 것이다.

 

그  해답을 보면서 ‘아하~!” 하고 전문가가 아닌 실제 같이 아이를 양육하는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더 공감이 가고 좋았다.

 

한 가지 더 장점을 덧붙인다면,

실제 체험 해보면 좋을 여행지와 한글, 영어, 수학 등 교육을 위한 다양한 추천 책을 올려 주었다는 것 이다.

 

이 시기에 어떤 교육이 필요한지, 어떤 책을 읽어 주면 좋을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것 같다.

아직 우리 아이에게 박물관 기행이라는 걸 생각해 보지 못한 나로썬 이 부분도 중요한 내용이었다.

또한, 꼼꼼한 독서 지도법 까지 적혀있어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줄 때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다.


“엄마가 가장 좋은 선생님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 처럼 유명한 사람들의 일화를 소개한 번외 페이지로 <위대한 인물 뒤엔 엄마가 있다> 페이지를 읽으면서 많이 배우고 깨우침을 받게 되었다.

단지 그냥 유명한 사람인 줄로만 알았던 걸 숨겨진 일화를 통해서 새로운 사실을 아는 재미와 감동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다소 딱딱해 질 수 있는 육아서를 좀 더 다양하게 접근하고 있는 것 같아서 참 수월하게 읽으면서도 많은 도움을 받은 책이다.


Part 6의 ’지금 꼭 해야 할 부모역할‘을 읽으면서 거의 모든 글에 빨간 밑줄이 그어질 정도로

나의 엄마로서의 역할을 되짚어보게 되고 반성하게 되었다.

 

내 기준에 우리 아이를 맞출려고 한 것은 아닌지, 좀 더 따뜻하고 다정한 엄마가 되어 주지 못한 것은 아닌지 깊이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현명한 부모 체크리스트'에서는 “반성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고 나 스스로를 채찍 하는 시간이 되었다.

 

훌륭한 엄마 노릇을 위한 밑거름이 되어 준 고마운 책 우리 아이 꼭 시리즈3권..

아마도 우리집에 이 책이 참고서처럼 앞으로 시리즈가 더 책장에 자리 잡게 될 지도 모르겠다.

 

책이 두껍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아서 가방에 하나 쯤 넣고 다녀도 좋을 것 같다.

교양 잡지 처럼 들고 다니면서 자주 자주 읽으면서 숙지하면 참 좋을 책 같다. 


군더더기 없는 내용과 깔끔한 정리로 옛날 학창시절 봤던 “핵심 요약집”을 만난 듯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이 책을 "육아 핵심 요약 정리"라 부제를 붙이고 싶다.

  

  - 본문 중에서 -

 

 " 부모가 아이를 어떤 방식으오 양육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삶이 달라집니다.

아이는 부모의 모습을 거울삼아 자랍니다.

부모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아이의 장래를 좌우한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죠.

좋은 부모는 아이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합니다.

부모의 잣대로 아이를 보지 말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일관성 있는 양육 태도를 가지는일, 이것이 진정한 부모 역할이 아닐까요. "

 

이제 자신의 육아 방식을 되돌아보고 참된 부모 역할에 대해 고민해볼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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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행복 키우기 -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10단계 양육법 자녀 양육 시리즈 2
크리스틴 카터 지음, 이나경 옮김 / 물푸레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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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행복 키우기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10단계 양육법


Step 1. 우선 부모가 산소마스크를 쓰자.

Step 2. '행복한 마을'을 잘 가꾸게 도와주자.

Step 3. 완벽이 아닌 노력과 기쁨을 기대하자.

Step 4. 감사와 용서, 낙관주의를 키워주자.

Step 5. 정서 지능을 키워주자.

Step 6. 행복습관을 길러주자.

Step 7. 자기절제를 가르치자.

Step 8. 지금 이 순간을 즐기자.

Step 9. 행복을 위한 환경을 만들어주자.

Step 10. 가족이 함께 모여 저녁식사를 하자.


위와 같이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10단계 양육법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는 책이다.

 밑줄 그어가며 읽는 동안 마음속으로 울컥 울컥 하는 것이 뭔가 뜨거운 것이 전율하는 느낌도 났다.

그리고, 한장 한장 넘길 수록 나는 참 못난 엄마라는 반성도 많이 하면서 한편으론 '지금도 늦지 않았어!' 하는 약간의 안도감도 들었다.

지금 이 책을 만난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 일이니깐...

 이 책의 저자 크리스틴 카터는 둘딸을 키우는 이혼녀라고 한다.

이혼녀가 양육서를 펴내서 질타를 받을만도 하지만, 그걸 감수하면서 자기 경험과 색깔에 맞춰서 훌륭하게 다듬어 놓은 책이다.

사랑하는 내 아이를 행복하게 키워 줄 방법을 얻게 되어 지금 이 순간 너무 기쁘다.

'행복'이란 말이 추상적인 단어라고만 생각하고 눈에 보이지도 않고 잡을 수도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행복'이란 내 가슴에 내 머리에 그리고, 내 눈에 있는 것임을 깨달았다.

 나는 과연 내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 어떤 노력과 역할을 하고 있을까?

부모로써 아이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어떤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을까?"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남편과의 소원한 관계로 인해서 우이 아이에게 어떤 부정적인 영향이 갈지 생각하지도 않고  

단지 내 기분, 상태만 생각한 것 같아서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다.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 우선은 남편과의 관계가 좀 더 긍정적일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겠고,

나 자신부터 긍정적인 마인드가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이 책의 취지대로 아이들이 행복하게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데 정말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겠다.

아이가 좀 더 남을 배려할 줄 알고, 사랑과 용서와 감사의 마음을 가지면서 자랄 수 있도록 부모로서의 역할도 다시 한번 되짚어 봐야겠다.

 
'아이의 행복 키우기' 의 10단계 행복의 기술만 잘 수행하는 부모가 되어도 먼훗날 아이와 함께 즐거운 기억을 떠올리며 살 수 있지 않을까?

"우린 무척 행복한 나날을 보냈어요"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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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 창비 아기책
정호선 글.그림 / 창비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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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 
 
 

 

서평에 들어가며.

 

 표지에서 한 눈에 알 수 있어요.

     얼마나 사랑스럽고 따뜻한 그림책인지......

     신기하게도 책 내용 속에는 그림만 보여주고,

     글은 뒷 표지에 쓰여져 있네요.....

     아마도 "뽀뽀 놀이"에 먼저 빠져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라는 저자의 의도이겠죠!!
 

 창비 " 쪽!" 내용은 그림으로 말해요.

    처음 접했을 때 " 이게 뭐야!!" 할 수도 있는 책이지만,

   아이와 함께 책을 끼고 집안에서 "뽀뽀 놀이"를 한번 해 보셔요.

   의외로 재미있고, 신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고,

  행복한 아이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뽀뽀 쪽!"으로 사랑과 행복, 기쁨을 전염해요.

    주인공 아이가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쪽! 쪽! 쪽!"을 하자,

   그 쪽!을 달콤하게 받은 친구들이 이제 주인공에게로 달려와

   쪽!을 마구마구 해 줍니다.

  행복한 아이의 모습에 우리 아이는 부러움의 눈길을 보내네요~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그래도, 세상 제일 달콤한 쪽!은 엄마랍니다.  


 


서평을 마치며...


  

창비 아기책 "쪽!"을 읽고 나서 신나는 뽀뽀 놀이에 흠뻑 빠지는  

시간을 아이와 가졌네요.

이 책을 읽기 전에도 뽀뽀를 좋아하던 우이 아이는 집안 곳곳에 보이는  

사물들에 대해서  뽀뽀 세례를 날리고 다니네요.

뽀뽀를 하면서 "사랑해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를 외치기도 하네요.

 

제일 사랑하는 지미인형과도 쪽!

그 다음으로 사랑하는 곰 인형과도 쪽!

책상에도 밥상에도 이불에도 베개에도 쪽! 쪽! 쪽! 쪽!

이 "쪽!"이란 단어가 이렇게 입에 착착 붙는말인지 예전에 미처 몰랐네요~

 

이렇게 집안에 있는 여러 사물들과 뽀뽀놀이를 하다보면  

어느새 모든 사물들을 사랑스럽게 대하고

넓은 마음으로 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하게 생각하며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이 새록새록 생길 것입니다. 



"쪽!" 외마디에 이렇듯 큰 사랑의 힘과 생명이 실려 있네요.

 

지금 아이와 사랑을 더 나누고 싶다면 창비 아기책 "쪽!"을 펼쳐들고  

사랑하는 아이와 뽀뽀 놀이를 한번 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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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마술놀이 올리비아 TV 시리즈 4
팻 레스닉 지음, 김경희 옮김, 아트 매휘니 그림 / 효리원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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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을 읽고

할머니처럼 멋진 마술사가 되고 싶은 올리비아.
꿈을 이루기 위해 올리비아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마술 연습을 하게 됩니다.

이런 올리비아의 도전 정신을 본받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연습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은 인내심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모험과 도전을 좋아하는 귀여운 올리비아 시리즈 중 “올리비아 마술놀이”는  이처럼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책입니다.

꿈을 향해 과감하게 도전하고 도중에 힘들다고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되라는 교훈적인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3D 애니메이션으로 플랩북 형식이라 책을 읽는 동안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주는 책입니다.
그림들이 재미있고 캐릭터들이 귀여우면서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올리비아의 도전 정신을 본 받아서 오늘도 우리 아이는 자신의 꿈을 펼쳐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2.  우리 아이 올리비아 마술놀이에 흠뻑 빠지다!!

아빠가 읽어줘도, 엄마가 읽어줘도, 혼자서 읽어도  "수이수이~~~~~야!!!", "수이수이~~~~~야!!!"를 연신 외치는 딸을 보면서  올리비아 시리즈를 그냥 사줄까도 생각한답니다.

3D 애니메이션의 올리비아와 친구들의 느낌이 그대로 느껴지나봐요~~
심지어는 스티커북인줄 알고 올리비아를 뗄려고도 노력을 했답니다.

스티커북으로 제작이 되어도 우리 아이들 참 사랑할 책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우리 아이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올리비아에게 응원의 뽀뽀를 남기고 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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