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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방패
이정록 글, 강경수 그림 / 창비 / 2015년 4월
평점 :
제목이 정말 재미있죠???
일러스트 또한 화려하면서 익살스러움과 재미를 주고 있어서 아이들 책 읽는 내내 푹 빠져 있었답니다.
'똥방패'? 라는 제목에 그만 매료가 되어서 똥으로 방패 삼아 살아가는 곤충 이야기인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녀석이 <백합긴가슴입벌레> 랍니다. 애벌레일 때 자기 몸에 똥을 누어 천적으로부터 자기 몸을 보호한다고 해요.
자기 몸은 자기가 스스로 지키는 아주 용감한 벌레랍니다.
하지만, 다른 것도 아닌 똥을 방패삼아 살아가는 곤충이라 다른 친구들로부터 얼마나 따가운 시선들을 받으며 살아갈까요^^
그래서 이름도 똥벌레라 불리고 있어요.
그런데 요 녀석 표정은 왠지 모르게 행복해 보이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