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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디자이너 : 웨딩드레스 (스프링) ㅣ 내 맘대로 디자이너
정미정 지음 / 키움 / 201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꾸미기, 그리기 정말 좋아하는 7세 딸한테 안성맞춤 책인것 같아요.
스텐실 기법으로 마음대로 꾸밀 수 있으니 엄청 좋아했네요~~^^
스텐실 두 장으로 예쁜 패턴지 위에 대고 그리면서
나만의 멋진 웨딩드레스를 그릴 수 있고,
부록으로 있는 스티커를 이용해서 예쁘게 꾸밀 수 있답니다.
딸 아이들의 미적 감각이 엄청 상승될 것 같아요.
밑그림 위에 드레스를 붙이고 나머지 액세서리를 꾸미면서
자신만의 이름을 지어주는 재미를 통해
디자이너의 꿈도 가지게 되었네요~~^^
내 맘대로 디자이너 책 속에 이렇게 다양한 부록들이 많아요.
또한, 흰색 웨딩드레스는 언제부터 입었고, 부케는 왜 던지는지,
웨딩드레스들의 다양한 느낌들을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고 있어서
또다른 재미를 준답니다.
꾸미는 방법들을 자세하게 설명을 해 놓았기 때문에
아이들이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요!!
다른 사람들이 꾸며놓은 것과 비교하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할 수 있죠^^
디자이너 스텐실 2장 / 디자이너 스티커 95장 / 디자이너 패턴지 16종 /
아름다운 신부 7명 /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http://blogfiles.naver.net/20140501_292/babe0825_1398922207459sVSmR_JPEG/9.jpg)
다양한 느낌의 패턴지랍니다.
은은하면서도 우아한 느낌들이라
웨딩드레스의 순수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
![](http://blogfiles.naver.net/20140501_102/babe0825_1398922207691QJf0f_JPEG/10.jpg)
이렇게 스텐실을 패턴지에 대고 그려서 밑그림에 오려 붙입니다.
![](http://blogfiles.naver.net/20140501_51/babe0825_13989222072658n2Xa_JPEG/8.jpg)
유치원에서 오자마자 열심히 꾸며 봅니다.
엄마의 도움없이도 알아서 척척척 꾸미면서 행복해 하네요^^
다양하게 꾸미기 활동들
< 색다르게 자기가 원하는대로 팔도 새로 그려넣고, 얼굴도 새로 그려서 꾸미기 스티커를 붙였어요.> |
< 아름답게 꾸민 신부들에게 이름을 지어 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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