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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엄마 해야지 ㅣ 0123 아기 그림책
곽영미 글, 사카베 히토미 그림 / 느림보 / 2013년 8월
평점 :
우리 둘째 처음으로 서평 신청해서 체험하게 된 책. "내가 엄마 해야지"
호기심 왕성한 두돌 아이에게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게 하는 안성맞춤 책인 것 같아요.
엄마와의 시간이 많은 만큼 엄마가 하는 일은 뭐든지 해보고 싶어 사고 아닌 사고를 많이 치지요^^
청소하기, 빨래하기, 옷 개기 등등 엄마의 행동을 따라하는 모습을 재미있는 그림책으로 다시 보니
완전 집중해서 책을 보더라구요.
이런 일상생활 속 행동들이 아이에게 즐거운 놀이가 될 수 있다는 걸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우리 아이의 자존감과 자신감이 더욱 상승할 수 있도록 아이랑 함께 더욱 즐거운 엄마놀이를 해야겠어요!!
![](http://postfiles4.naver.net/20131001_211/babe0825_1380631903215a6jhs_JPEG/PhotoGrid_1380605186093.jpg?type=w3)
![](http://postfiles11.naver.net/20131001_42/babe0825_1380631903708nATbS_JPEG/PhotoGrid_1380605207501.jpg?type=w3)
** 혼자서도 책장 넘겨가며 책에 집중하고, 6살 누나가 읽어주기도 해요.
요즘 스스로 읽기 독립중인 딸아이가 이 책을 스스로 한권을 읽어내네요^^ **
** 효남입니다^^ 설겆이며 음식물 쓰레기며 빨래개기, 빨래널기 등등
스스로 척척척~ 엄마를 잘 도와주네요^^ **
(책활동 따로 필요가 없네요*^^*)
![](http://postfiles2.naver.net/20131002_145/babe0825_13806531690798RvRI_JPEG/PhotoGrid_1380652006776.jpg?type=w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