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번개맨 ㅣ 그래 책이야 78
원유순 지음, 임나운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6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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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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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의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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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택배 기사에 대해 알게 되었다. 빨리빨리 움직여야 하는 탓에 끼니도 대충 넘기고 고된 환경 속에서 일한다. 비가 오든 눈이 오든 언제나 발 빠르게 움직여야만 하는 직업. 그걸 알게 되니 새삼 택배 기사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나도 예람이처럼 간단한 편지를 내놓거나 간식, 물, 음료를 드리고 싶다. 아니면 작가님 말씀처럼 감사의 한 마디도 좋은 것 같다!
나도 엄마가 아프면 엄마 일을 대신해 줄 것이다. 블로그 쓰는 건 간단해 보인다. 그냥 어떻게든 생각하다 보면 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아빠 일은 할 수 없다. 회사에 나가야 되기 때문에 엄마의 일을 열심히 도울 것이다. 그러면 엄마가 조금이나마 더 빨리 나을 것이다.
나는 이 책으로 택배 기사님에 대한 감사를 느꼈다. 이른 시간부터 늦은 시간까지 일을 하시고 덥든 춥든 계속한다. 그리고 택배 시가님이 조금 안타깝기도 하다. 끼니도 쉽게 거르신다. 그 점에서는 걱정이 되기도 한다. 아무튼 이래서 택배 기사님께 감사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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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의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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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 어린이들이 보는 TV에 나오는 번개맨을 일주일간 체험하는 줄 알았는데 읽어보니 배달원의 이름이 번개맨이었다.
나는 우박이 내릴 때는 "우와" 하면서 신기한 표정으로 볼 것 같고 내가 번개맨이라면 배달을 열심히 해서 월급을 많이 얻을 것 같다.
이 책의 내용은 태우가 태권도 금상을 따고 집에 가서 태은이에게 자랑하고 토요일이라서 엄마와 아빠가 집에 없었다. 저녁에 칭찬을 듣고 엄마가 허리가 아파서 태우가 번개맨을 하게 되었고 신통방통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이야기다. 잇츠북어린이출판사가 다른 책을 내면 무조건 읽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내가 택배 기다릴 때는 1~2시간이 지날 때 "택배 왔어?"라고 말한다. 너무 궁금하고 빨리 오면 좋아서 그렇다. 택배가 빨리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책을 읽을수록 그런 생각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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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번개맨]을 읽으며 그동안 너무나 당연하게 누려왔던 택배 시스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단순히 반가운 소식을 전하는 존재로만 여겼던 택배가, 사실은 수많은 기사님들의 땀과 노고 위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평소 택배 주문이 잦은 우리 집 아이들도 책을 통해 택배가 도착하기까지의 과정을 이해하게 되면서, 물건을 받는 기쁨 뒤에 숨겨진 노고에 대해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가지게 된 것이 가장 큰 수확이다. 빠르고 편리한 택배 시스템을 자랑하는 우리나라에서, 그 편리함이 결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님을 아이들과 함께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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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엄마를 대신해 택배 일을 돕는 주인공 태우의 모습은 감동을 주었다. 폐지 수례를 미는 할머니를 돕는 모습부터 남다른 배려심을 보여주었던 태우는, 택배 업무의 어려움을 직접 겪으며 노동의 가치와 이웃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번개맨 모자의 기적보다 더 값진 것은 바로 따뜻한 마음과 서로를 돕는 공감임을 알려주는 태우의 이야기는,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일깨워 준다. [일주일 번개맨]은 아이들에게는 바른 인성을, 어른들에게는 익숙함 속에 잊고 있던 소중한 가치들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는 따뜻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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