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판타스틱 잉글리시 ㅣ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82
신현수 지음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




13살의 서평
​
이 책의 주인공인 오로라가 조선의 일제 강점기로 타임 슬립을 하게 된다. 그곳에서의 모험이라고 해야 하는지 퀘스트를 해결하는 여정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는 것을 했다. 그런데 그 여정은 재미있어 보이지 않았다. 일단 나는 역사도 잘 모른다. 또 잘못하면 일본인에게 가면 안 될 곳으로 가 버릴 수도 있다. 그러니 재미있어 보이지도 않고 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던 것이다.
중간에 조선말로 적힌 부분도 있어서 읽기 힘들었다. '수행했음'을 '수행햇슴'이라고 적기도, '미션'을 '미쑌'으로 적기도 했다.
또 영어가 일본식 영어인 것도 자주 보인다. '트라우마'를 '뚜라마' 혹은 '투라마'라고 읽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읽기 힘든 부분이 종종 보였다. 특히 긴 영어 글을 한국어로, 일본식 발음을 한국어로 적어 놓은 부분이 어렵고 잘 몰라서 아쉬웠다.
그래도 일제 강점기의 내용을 보여주는 책이라서 재미있었다. 일제 강점기 내용이 아니었어도 재미있었을 것 같다.
다음에는 더 잘 이해되게 발음대로 적혀있는 책 위주로 찾아볼 것이다.
​
​
​
​
​
​
​

​
​
​
​
​
​
[조선 판타스틱 잉글리시]는 역사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안고 펼쳐든 책이다. 일제 강점기라는 아픈 시대로의 시간 여행은 책을 읽는 내내 뜨거운 분노와 울컥하는 감동을 동시에 안겨주었다. 그 시절, 나라를 용기와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게 된다. 만약 내가 그 시대에 살았다면 과연 그들처럼 용기를 낼 수 있었을까 하는 자문을 던지며, 아마도 하루하루 무사히 살아남는 것에 급급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숙연해지기도 했다.
​
학창 시절에 이런 책을 만났더라면 역사가 훨씬 더 흥미롭고 생생하게 다가왔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지만, 지금이라도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역사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음에 감사한다. 비록 판타지라는 장르를 표방하고 있지만, 그 속에 담긴 메시지는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역사 이야기 그 자체였다. 이 책은 단순한 흥미를 넘어, 독자로 하여금 역사 속 인물들과 교감하고 배움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게 하는 소중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
​
​
​
​
​
​#조선판타스틱잉글리시
#미래인
#미래인출판사
#신현수글
#서평
#서평단
#청소년도서
#청소년걸작선
#청소년문학
#이벤트
#역사판타지
#공부의쓸모
#타임슬립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