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요괴반 3 - 호환을 부르는 소리 방과 후 요괴반 3
한주이 지음, 안병현 그림 / 다산어린이 / 2026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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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13살의 서평

나는 이 책을 재미있게 읽었다. 하지만 2권은 아직 읽기 않았다. 물론 그것은 '아직' 읽지 않은 것이며 꼭 읽을 것이다. 1권과 3권이 그랬듯이 분명 2권도 재미있을 것이다. 그러니 언젠가는 '방과 후 요괴반' 2권을 읽을 것이다.
야광귀는 나의 생각과는 다르게 너무 귀여운 요괴다. 신발을 훔치는 것이 저런 귀여운 불꽃같은 요괴가 한다니. 마냥 귀여워 보이고 신발 훔치는 일을 잘 못할 것만 같다. 하지만 결과는 달랐다. 잘도 신발을 훔친다.
그에 비해 '창귀'는 생긴 것은 무서운 데 정작 사람을 저승으로 유혹하는 일만 하는 호랑이의 부하다. 그래도 생긴 것은 보통 귀신보다 무섭게 생겨서 더 가까이하고 싶지 않다.
나는 이 책을 동생에게 추천하고 싶다. 그렇지만 문제가 하나 있다. 창귀는 무섭게 생겨서 동생이 보면 큰일 날 것만 같다. 흔히 아는 귀신보다 무서운 정도라 이 책을 볼 때에는 주의해야 할 것 같다.













평소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기에 [방과후 요괴반3]은 한국적인 색채가 물씬 풍기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우리 전래동화에서나 볼 법한 요괴들이 현대적인 배경 속에서 활약하는 모습은 신선하고 흥미로웠다. 특히 지리산 호랑이와 창귀처럼 익숙하면서도 낯선 존재들이 등장하여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겉모습은 아이들의 동화 같지만,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요괴들의 등장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한국적 요괴 판타지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하지만 솔직히 고백하자면, 다소 무섭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었다. 삽화 속 요괴들의 섬뜩한 모습이나 이야기 속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사건들은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 정도였다. 그렇기에 어린 친구들이 읽기에는 조금 겁을 먹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괴반 친구들이 펼쳐나갈 다음 이야기가 너무나도 기대된다. 다음 편에서는 또 어떤 한국 요괴들이 등장하여 우리를 놀라게 할지, 그리고 요괴반 친구들은 어떤 위기를 헤쳐나가며 성장할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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