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의 서평'나의 판타스틱 드래곤'은 드래곤들의 설명을 구체적으로 담은 책이다. 온도나 습성, 서식지, 키우는 방법과 드래곤의 종류 등 여러 가지의 드래곤 설명이 있다. 크기는 어느 정도고, 드래곤 산책 방법이나 건강 상태 체크... 다른 것들도 많다.나라면 소형 드래곤을 키울 것이다. 키우는 방법도 쉽고, 작으면 드래곤이 귀여울 것 같기 때문이다. 대형 드래곤은 탑승이 가능하지만 소형 드래곤은 탑승이 안된다는 것이 아쉽긴 하다. 나도 드래곤을 타고 날아보고 싶기 때문에 그렇게 느꼈다.나도 드래곤을 키우고 싶다. 딱히 키우고 싶은 종류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이 책을 읽고 난 뒤로 키우고 싶어졌다!10살의 서평나의 판타스틱 드래곤은 웨스턴 드래곤이 내 판타스틱 드래곤이다. 왜냐하면 체력과 시력과 청력과 이동성이 가장 좋을 것 같기 때문이다.갖고 싶은 알은 드라콘의 알이다. 반짝반짝한 금색이니까 비쌀 것 같기 때문이다. 제일 싫은 건 아시안 드래곤의 알이다. 부화까지 3000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름을 짓는 드래곤의 이름은 이승이라고 부를 거다. 첫 드래곤이니까 첫 대통령 이름이 이승만 대통령이니까 최초의 드래곤이 되라는 뜻이 있다. 풀네임은 '이승만 대통령처럼 최초의 드래곤이 돼라'가 풀네임이다.단순한 판타지 동화가 아니라, 실제 반려동물을 들이는 듯한 '육성 가이드북' 콘셉트라 아이들의 몰입도가 남달랐다. 상상 속 드래곤을 해부하듯 자세히 다룬 정보는 물론, '입양 신청서나 '적합도 테스트' 같은 활동 페이지가 있어 아이들이 책과 끊임없이 상호작용할 수 있었다. 알을 고르고 이름을 지어주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력을 엿볼 수 있어 즐거웠고, 고퀄리티 일러스트 덕분에 소장 가치도 충분하다. 공룡이나 신비한 생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상상력 스위치를 켜줄 최고의 선물로 추천한다.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나의판타스틱드래곤#첫드래곤을위한필수가이드북#다산어린이#다산어린이출판사#존탑셀글#댄말론그림#윤영옮김#서평#서평단#중학년#중학년도서추천#숨보책#숨보책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