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의 서평'변신 튀르키예 아이스크림'의 수아처럼 나도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다. 그런데 못 키우기 때문에 더 키우고 싶어진다. 그리고 나라면 그냥 고양이라도, 강아지도 아닌 '개냥이'를 원할 것이다. 고양이인데 강아지 같다면 좋을 것 같기 때문이다.그리고 나는 '배 빵빵 아이스'는 필요가 없다. 이미 그 효과가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주인공이 '배 빵빵 아이스'를 먹고 며칠 지난 그 모습이 지금의 나이기 때문에 나는 '배 빵빵 아이스'가 필요 없다.'거울 아이스 찹쌀떡'이 있다면 나는 게임 레벨이나 올리고 있으라고 할 것 같다. 그래야 뒤에서 게임한 것을 내가 더 재미있게 게임이 가능하도록 바꾸기 때문이다.10살의 서평내가 이상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 갔다면 수학을 잘 하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 수학 나눗셈이 너무 어렵기 때문이다. 나도 튀르키예 아이스크림을 먹어서 오토바이 장난감을 변신시키면 아빠 것으로 하고 싶고, 포르쉐 장난감을 변신 시킬 것이다.이상한 무인 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은 아마 아이들의 진짜 고민을 너무나 따뜻하고 기발하게 풀어낸다는 점이다. 학업 스트레스, 외모 콤플렉스, 가족과의 관계 등 우리 아이들이 마음속으로 끙끙 앓는 이야기들을 마법 같은 무인 가게라는 장치로 유쾌하게 풀어낸다. 덕분에 아이들은 공감하며 몰입하고, 어른인 나도 아이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들여다보게 된다.특히 이상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는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신비한 아이스크림들이 등장하는데 이 아이스크림들이 그저 달콤한 해결책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 쉽게 얻어지는 것의 허무함과 진정한 노력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주는 깊이 있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단순한 재미를 넘어, 아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자존감을 선물하는 책이라고 확신한다. 매번 새로운 상상력과 따뜻한 교훈으로 가득한 이상한 무인 시리즈. 앞으로 또 어떤 무인 가게가 우리 앞에 나타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읽을 책을 찾고 있다면, 이 시리즈를 강력 추천한다!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이상한무인아이스크림가게#이상한무인시리즈#라곰스쿨#라곰스쿨출판사#서아람글#안병현그림#어린이문학#어린이마케터#어린이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