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의 서평'무적의 고양이 손'은 1권부터 읽었던 시리즈이다. 1권부터 3권까지 전부 읽어서 더 관심이 생겼다. 그 상태로 읽으니 더욱 재미있고 빨리 읽어졌다. 나도 저 축제에 가면 좋겠다. 문어빵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어쩌면 고양이 손을 보지 못하더라도 축제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고양이 손을 빌릴 수 있다면 내가 싫어하는 공부를 시킬 것이다. 나에게는 이 책의 오니마사 같은 존재이다. 그렇기에 나는 고양이 손을 빌린다면 공부를 시킬 것이다.'무적의 고양이 손' 시리즈는 언제나 재미있고, 빨리 읽어져서 아쉬운 책이다. 읽을 때마다 짧은 데에다 빨리 읽어져 아쉽기도 하고, 또 무적인 고양이 손이 있는 것 같아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10살의 서평장군이 쓰는 장난감 칼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 원래는 다코야키인데 이 책에는 문어빵이라고 되어 있다.셰퍼드가 하이에나처럼 생겼다. 오니마사의 콧등을 세게 때린 게 춤추는 사람들의 손인 줄 알았는데 장군의 손이었다.나는 공부할 때 고양이 손을 쓰면 좋겠다."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라는 상상에서 시작된 [무적의 고양이 손 3 : 문어빵 가게의 대단한 비법]은 우리 아이들의 호기심을 단번에 사로잡는 매력적인 동화이다. 정신없이 바쁜 문어빵 가게에 두 고양이 손이 나타나 위기를 해결하는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흥미진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사랑, 용기, 그리고 재치가 어우러진 고양이 손들의 활약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이 책은 그림책에서 동화책으로 넘어가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징검다리 동화'로 매우 훌륭하다. 간결하면서도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와 유머러스한 그림은 아이들이 독서에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각 권의 이야기가 독립적이어서 순서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는 점 또한 큰 장점이다.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쉼표를 찍고 아이와 함게 웃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동화를 찾는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우리 아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고,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무적의고양이손#키다리#키다리출판사#서평단#서평#우치다린타로글#가와바타리에그림#한귀숙옮김#징검다리동화#문어빵가게의대단한비법#축제 #먹거리#문어빵#타코야끼 #초등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