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의 고양이 손 3 - 문어빵 가게의 대단한 비법 무적의 고양이 손 3
우치다 린타로 지음, 가와바타 리에 그림, 한귀숙 옮김 / 키다리 / 2025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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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의 서평
'무적의 고양이 손'은 1권부터 읽었던 시리즈이다. 1권부터 3권까지 전부 읽어서 더 관심이 생겼다. 그 상태로 읽으니 더욱 재미있고 빨리 읽어졌다.
나도 저 축제에 가면 좋겠다. 문어빵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어쩌면 고양이 손을 보지 못하더라도 축제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고양이 손을 빌릴 수 있다면 내가 싫어하는 공부를 시킬 것이다. 나에게는 이 책의 오니마사 같은 존재이다. 그렇기에 나는 고양이 손을 빌린다면 공부를 시킬 것이다.
'무적의 고양이 손' 시리즈는 언제나 재미있고, 빨리 읽어져서 아쉬운 책이다. 읽을 때마다 짧은 데에다 빨리 읽어져 아쉽기도 하고, 또 무적인 고양이 손이 있는 것 같아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10살의 서평
장군이 쓰는 장난감 칼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 원래는 다코야키인데 이 책에는 문어빵이라고 되어 있다.
셰퍼드가 하이에나처럼 생겼다.
오니마사의 콧등을 세게 때린 게 춤추는 사람들의 손인 줄 알았는데 장군의 손이었다.
나는 공부할 때 고양이 손을 쓰면 좋겠다.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라는 상상에서 시작된 [무적의 고양이 손 3 : 문어빵 가게의 대단한 비법]은 우리 아이들의 호기심을 단번에 사로잡는 매력적인 동화이다. 정신없이 바쁜 문어빵 가게에 두 고양이 손이 나타나 위기를 해결하는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흥미진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사랑, 용기, 그리고 재치가 어우러진 고양이 손들의 활약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책은 그림책에서 동화책으로 넘어가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징검다리 동화'로 매우 훌륭하다. 간결하면서도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와 유머러스한 그림은 아이들이 독서에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각 권의 이야기가 독립적이어서 순서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는 점 또한 큰 장점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쉼표를 찍고 아이와 함게 웃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동화를 찾는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우리 아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고,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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