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마법 소녀 메이플 1 - 사라진 지우개와 마법 열쇠 이웃집 마법 소녀 메이플 1
미야시타 에마 지음, 고우사기 그림, 봉봉 옮김 / 가람어린이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2살의 서평
이 책을 딱 보자마자 떠오른 단어가 있다. '루오카'이다, 루오카처럼 생긴 메이플과 카오루처럼 생긴 카에데가 표지에 나오기 때문에 나는 '루오카'라는 단어를 떠올렸다.
그리고 '마법 소녀 루오카' 책에서는 마법에는 관심 없는 루오카가 주이공이었는데 이 책, '이웃집 마법 소녀 메이플'에서는 루오카 같은 마법사가 되고 싶어 하는 메이플이 나오고 카오루에서 카에데로 바뀌는 것 말고는 이야기가 비슷해 보였다. 비슷한 만큼 재미있지만 '마법 소녀 루오카' 2-1편 같다고 생각을 했다.
내가 카에데처럼 마법사를 보면 말을 붙이기 힘들 것 같다. 믿기 어려운 상황에 차마 입이 떨어질 것 같지 않다. 그래도 메이플이라면 말을 붙여 볼 것이다.
나는 마법 소녀 루오카를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웃집 마법 소녀 메이플도 비슷한 느낌이라 재미있었다.










10살의 서평
마법 소녀 메이플 이름이 메이플 시럽 같다.
메이플이 카에데에게 사육장을 보여줬을 때 너무나 신기하고 신비로운 세상이 펼쳐졌다.
메이플이랑 루오카가 닮고 카오루와 카에데가 닮았다.
이웃집 마법 소녀 메이플이랑 루오카랑 내용이 비슷하다.
새끼 썬더버드는 귀엽고 깜찍한데 성장한 썬더버드는 머리에 달려 있는 것이 없으면 멋있을 것 같다.
메이플의 생일이 12월 25일인데 카에데는 12월 24일이다.
메이플과 케에데는 생일이 1일만 차이가 난다.
다음 편은 어떤 내용일까? 궁금하다.









마법 소녀 루오카 시리즈의 찐팬이라, 작가님의 신작 '이웃집 마법 소녀 메이플' 은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 역시나 대성공! 특히 전작의 주인공 '루오카'의 이름과 타소, 귀여운 픽시가 깜짝 등장했을 때는 너무 반가웠다.
흔히 '마법 소녀'책은 저학년 여자아이들 취향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이 시리즈는 우리 집의 편견을 완전히 깨줬다. 초등 고학년 딸부터 저학년 아들까지, 모두가 이야기에 푹 빠진다.
서로 다른 두 소녀가 친구가 되고, 각자의 장점을 살려 협력하는 모습이 성별과 나이를 넘어 모두에게 좋은 울림을 주는 것 같다. 함께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따뜻함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다.
그림책에서 글밥 많은 책으로 넘어가는 아이에게는 즐거운 징검다리가 되어주고, 판타지를 좋아라는 아이에겐 최고의 선물이 될 거다.
따뜻한 우정과 두근거리는 모험으로 가득했던 1권, 벌써부터 2권이 어떻게 펼쳐질지 너무 기대된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이웃집마법소녀메이플
#사라진지우개와마법열쇠
#가람어린이
#가람어린이출판사
#서평단
#서평
#미야시타에마글
#고우사기그림
#봉봉옮김
#초등책추천
#판타지동화
#마법소녀루오카
#마법판타지
#비밀친구
#성장동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