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의 서평민서는 추리나 탐정 등의 분야를 좋아한다. 그래서 추리를 하고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이 나와 있지만 나는 사람의 감정과 마음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더욱 재미있고 이득이 되는 책이었다. 그리고 단순한 추리 동화가 아니기도 한다. 그렇기에 더욱 좋았다.내가 보기에는 민서 같은 사람이 실제로 있다면 '비밀' 같은 것은 이 세상에 영원히 사라질 것 같다. 민서가 진실의 길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한 것 같다. 그렇기에 비밀은 사라질 것이다.민서는 분명 1년만 있어도 '셜록 홈스'나 '에르퀼 푸아로' 같이 민서가 되고 싶어 하던 사람들의 모습으로 변할 것이다. 훌륭한 탐정 말이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나라의 유명한 탐정으로 되어 전국을 돌아다니며 연예인 같은 사람이 되겠지?10살의 서평나는 민지가 자랑스럽다고 생각한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단서를 찾고 사건을 해결하기 때문이다. 픽서의 진짜 정체가 무엇일까? 전혀 모르겠다.나는 모범생 윤선미가 정말 나쁘다고 생각한다. 왕따를 시키고 친구를 못살게 구는 친구와 떨어질 수 있게 전학을 가서 다행이다. 민지가 지혜롭다고 생각한다. 범인을 잡으려면 꼭 증거가 있어야 한다. 나는 제일 좋아하는 말이 있다. 그건 '수사를 포기하지 않으면 단서는 분명히 나온다.'이다. 이 책을 읽고 정말 마음에 들었다. 나는 별빛 팬을 한 번 써보고 싶다.주인공 '민탐정'이 주변을 세심하게 관찰하며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아이들은 민지의 추리 과정을 함께하며 재미 속에서 자연스럽게 관찰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또한, AI 탐정 '픽서'와의 협력은 이 책의 또 다른 핵심 메시지이다. 서로 다른 강점을 가진 둘이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통해,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 주는 동료의 중요성과 협동심의 가치를 배울 수 있게 된다.부담스럽지 않은 분량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책 읽기에 재미를 붙이고 글밥을 늘려가야 할 초등 저학년 및 중학년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민탐정추리교실#소원나무#소원나무출판사#서평단#서평#이승민글#쏘우주그림#추리동화#탐정동화#어린이추리소설#어린이문학#초증추천동화#아동문학#저학년도서#관찰력키우기#사고력키우기#협동심#사건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