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의 서평표지에 나와 있는 액자 속에는 두 가족 중 한 가족만 진짜 가족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바로 내용을 추측할 수 있었을 것이다. 기운이 없지만 정이 있는 얼굴의 진짜 가족과 눈이 반짝이고 완벽하기만 한 게임 속 가족이 그려져 있다.이 책을 읽은 뒤, 게임 가족보다도 진짜 가족이 백배, 천배 낫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무리 완벽해도 우리 가족보다 완벽할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우리 가족이 더 모자란 것이 많아도 게임 속 가족은 감정이 없는 AI 일뿐이다. 그래서 우리 가족보다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했다. 게임 속 부모님, 가족들은 완벽해서 좋을 수는 있다. 하지만 현실의 가족은 모자라서 더욱 소중하다. 그리고 게임 속 가족은 구매이지만 현실의 가족은 정하지는 못하지만 구매하지도 못한다.내 마음에 드는 완벽한 가족 대신 내가 좋은 가족이 되도록 노력하게 만드는 책이며 가족의 소중함을 깨우쳐 주는 책이었다.10살의 서평표지의 액자에 보니까 처음 볼 때는 액자에 들어가 있는 사람 모두 가족인 줄 알았는데 보니까 왼쪽은 자기의 진짜 가족이고 오른쪽에는 자기의 게임 가족이다. 보고 많이 놀랐다. 표지 위 쪽에 집이 거꾸로 있다. 이게 무슨 의미로 거꾸로 있는 건지 궁금하다.나는 게임 가족이 몇 천 배가 좋아도 현실에 있는 우리 가족이 몇 천 배나 더 좋다. 나는 우리 가족이 있으면 언제나 행복하다.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 속으로 들어간다는 설정이 눈길을 끈다.내 가족을 내가 만든다? 누구나 한 번쯤은 상상을 해본 일 아닐까?나의 가족이 모든 면에서 완벽할 수는 없다.나또한 완벽한 사람이 아니니까.가상 인물은 내가 생각하는 완벽함으로 만들어 놓았으니 당연히 완벽한 모습이다.하지만 그들에게는 현실 가족과는 다르게 없는게 있다.가족의 사랑.가상 인물들이 생각을 하게 되고 해나를 현실 세계로 돌려 보내지 않으려고 했을 때는 완전 소름 돋았다.가상은 가상일 뿐 설정해 놓은 값으로만 움직여야 하는 것 아닐까해나가 현실로 돌아가지 못할까봐 두근두근했지만 역시 가족의 사랑을 느끼고 제자리로 잘 돌아가는 모습에 안도하게 되었다.책을 읽는 내내 내 코 끝에서 돼지국밥 냄새가 솔솔 나는 것 같은건 기분 탓일까너무 맛있는 돼지국밥인데!오늘 저녁 메뉴는 돼지국밥으로 정해볼까?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놀라운가족#잇츠북#잇츠북출판사#서평단#서평#잇츠맘#잇츠맘2기#초등추천도서#어린이문학#초등동화#고학년추천동화#고학년문고#키큰하늘#가족#소통#관계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