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세탁소 1 : 못 말리는 첫 직원 사과 세탁소 1
박보영 지음, 심보영 그림 / 한빛에듀 / 2025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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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의 서평

나도 동동산에 가서 동동산 주민 신청을 하고 싶다. 공기도 맑고 물도 깨끗하고 사과 세탁소에는 내가 좋아하는 레서판다도 있고 필요한 것은 다 있기 때문이다. 비록 투파가 있어서 조금 까다롭지만 투파가 시장에서 벗어나면 가서 주민 신청을 하면 되지 않을까? 나는 사람이라서 안 되나? 그래도 구경이라도 가고 싶다.
하늘다람쥐 팡팡이 동동산에 오던 도중에 가방을 떨어뜨린 것이 안쓰럽다. 그리고 주민 신청에 실패한 것도 안쓰럽고 불쌍하다. 팡팡은 왠지 안쓰러운 것이 조금 많은 느낌이다. 팡팡은 귀여운데 왜 주민으로 받아주지 않았는지 의문이기도 하고 안쓰럽다. 그래도 결국 '직원'으로라도 동동산에 있어서 다행이다.
2권이 기대된다. 2권이 나온다는 이야기도 짧게 나오고 표지에도 1권이라 적혀 있으니 2권은 무조건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2권도 읽어야 한다.





10살의 서평

표지에 레오가 방귀를 뀌는 것 같다. 그리고 또 표지에 지렁이가 있는데 너무 귀엽다. 투파가 욕심이 많아서 그 욕심부리는 만큼 다시 돌려받았으면 좋겠다.
사과 세탁소에 내가 좋아하는 향으로 세탁해 주면 좋겠다. 우리 엄마 냄새로 하면 좋겠다.
레오가 너무너무 귀엽다. 팡팡이 귀엽지만 너무 장난꾸러기다.





우당탕탕 레서 판다 레오의 이야기
너무 귀여운 캐릭터들이 만드는 밝고 유쾌한 이야기로 웃음이 계속 나게 만드는 이야기이다.
레오의 팔 토시조차 너무 귀엽다.
시리즈가 계속 계속 나올 거 같은 느낌에 레오가 앞으로
어떤 향을 만들어 낼지도 기대된다.
동동산 주민들의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투파와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시리즈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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