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의 서평처음 표지를 보았을 때에 실제로 우리나라 지리산에서 있었던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읽다 보니 알게 된 것은 이 책의 모든 이야기는 실제로 벌어진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표지에는 텐트가 쓸려가고 홍수 난 모습이다. 조금이라도 근처로 가면 금방이라도 휩쓸릴 듯한 모양이다. 내가 저런 장대비가 내리는 위험한 곳에 있다면 나는 가만히 있을 것이다. 주인공 자연이처럼 계곡물에 쓸려 내려가는 것은 상상하기도 싫기 때문이다. 그래도 위험을 크게 느낀다면 움직이기는 할 것이다. 물이 더 불어나면 조금 더 위로, 나무가 쓰러지려고 하면 쓰러지는 범위를 넘겨 도망칠 것이다.만약 계곡물에 휩쓸린다면 주인공처럼 최대한 침착하게 움직일 것이다. 수영은 배운 대로 할 것이다.다른 서바이벌 재난 동화도 읽고 싶다.책을 덮고 먹먹한 마음에 한참을 있었다.1998년의 모습을 떠올려보았다.IMF 이후의 침체되어 있었던 모습이 떠오르고지리산 뱀사골의 홍수가 어렴풋이 떠오르긴 했지만 이렇게나 힘든 상황이었는지는 몰랐다.책을 읽고 나서 아이와 실화를 찾아보았다.103명의 사망과 10명의 실종....부상과 구조는 알 수 없음이라는 너무 무서운 단어들이 있었다.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되는 그런 사고였고 사건이다.재난 동화는 처음 접해보았는데 슬프고 먹먹한 일이지만너무 색다른 책이었다. 실화가 바탕이라 그런지 더 와닿는 느낌이다.다른 재난 동화도 읽어봐야겠다. 컬처블룸으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장대비가 쏟아진다#1998년지리산폭우#초록개구리#초록개구리출판사#서평단#서평#최형미글#전진경그림#컬처블룸#컬처블룸리뷰단#초등추천도서#어린이문학#초등동화#고학년추천동화#고학년문고#서바이벌재난동화#자연재해#재난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