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보니 저출생
오선경 지음, 무디 그림 / 풀빛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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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의 서평
새로 전학 간 학교에 책상은 대략 10개 정도인데 친구들은 5명. 그렇다면 나는 실망할 것 같다. 기대했던 학교가 조금 초라해 보이지 않을까?
나는 다니엘 등교 보조를 하게 된다면 하기 귀찮아서 중간에 포기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포기했다면 주인공이 좋아하고 인기 많은 '요한'을 만나지 못했을 것이다.
여러 가지 일로 처음부터 사이가 좋지 않던 별이와 재영이의 관계는 마지막에라도 회복된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땡땡이로 코노에 간 덕분에 평범한 친구 사이로 돌아갔다.
표지에 그려진 AI 깨리가 귀엽다. 앞 모습과 뒷모습이 그려진 깨리는 너무 귀여웠다. 구석에 그려진 재영이도 보였다. 언제나 똑같은 얼음장 같은 표정이다.
다음 권이 나올까? 나온다면 요즘 문제인 저출산의 반대로 나오지 않을까? 다음 권을 기다리고 있다.





태어나 보니 저출생이라는 콘셉트는 아주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닐 것이다.
어느 초등학교의 입학생이 1명뿐이라 다니엘처럼 성대한 입학식을 해주는 뉴스를 본 적이 있다.
학교들이 통합을 한다는 뉴스도 간간이 접하고 있다.
정말 라떼는 하고 말을 하게 만든다. 라떼는 오전 반, 오후 반으로 수업을 하기도 했었는데
내가 학교 다닐 때와 지금 아이들이 다니는 반 학생 수도 반이나 줄었다.
한 반에 너무 많은 인원이 있어도 좋진 않지만
태어나 보니 저출생이라는 상황에 점점 다가가고 있는 중이다.
우리가 생각할 때 너무 답답한 상황인 것 같지만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그냥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에
잘생긴 오빠가 있으면 가슴이 두근거려지는 평범한 학생의 모습이다.
그 나름의 상황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아이들이 모습이 풋풋하다.
후속편이 나온다면 태어나 보니 저출생이 아닌
태어나 보니 베이비붐이라는 내용으로 나오면 재밌을 것 같다.





​네이버 미자모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한 리뷰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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