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의 환상 동물원 2 - 수수께끼 전학생과 외눈박이 거인 천공의 환상 동물원 2
다나카 도모후미.오카 아스시 지음, 아리타 미스히로 그림, 현승희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2살의 서평
1편에서는 아는 환상 동물이 4마리 중 3마리였는데 2편에는 아는 환상 동물이 4마리 중 2마리 밖에 없었다. 이제는 불사조 등의 유명한 환상 동물이 나올 법도 하는데 나오지 않으니 신기할 따름이다. 내가 아는 환상 동물만 나오는 권은 몇 권일까?
이번 책에서는 네코마타, 골램, 사이클롭스, 바실리스크가 있었다. 그중에 나는 네코타마가 제일 좋다. 왜냐하면 나는 고양이를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에 네코타마가 제일 좋다.
내가 환상 동물원 사육사가 된다면 네코타마를 키우고 싶다. 위에서 말했듯이 제일 좋다. 제일 귀엽고 나처럼 춤을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 다른 이유는 네코타마는 고양이고 나는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기는 하지만 환상 동물이기 때문에 알레르기가 생기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환상 동물원에는 많은 환상 동물이 있으니까 다양한 환상 동물 중 내가 좋아하는 환상 동물도 있을 것이다. 어떤 환상 동물이 살고 있을까? 궁금하다! 내가 만약 환상 동물원에 간다면 어떤 환상 동물이 살고 있는지 꼭 확인할 것이다.








1권을 읽고 후다닥 2권을 펼쳤다. 그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바로 읽을 수밖에 없다.
아이도 최근 읽은 책 중에 제일 재밌다면서
누군가 책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망설임 없이 이 책! 천공의 환상 동물원이라고 말하겠다고 한다.
취향 한 번 확실하다. 판타지를 좋아하는 게 틀림없다.
특히 그리스 로마 신화와 세계 각국의 전설 동물들이 등장해 환상 동물들의 특징과 능력이 잘 표현되어
환상 동물에 대해 다시 한번 알게 해준다.
구와 덴카가 의견이 맞지 않는 장면도 있었지만
-구는 왜 그렇게 사람을 잘 믿는 걸까
결국 둘은 서로를 믿고 협력해서 어려움을 해결하는 모습이 좋았고
친구 사이에서 다른 의견이 생겼을 때 서로 믿으며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걸 알려준다.
환상 동물 중에 무섭게 생겼지만 마음이 착한 동물도 있다.
진짜 중요한 건 겉모습이 아니다.
정말 중요한 이야기인데 아이들이 이 부분을 놓치지 않고 잘 읽었으면 좋겠다.
무서운 그림도 있어 아직 둘째는 읽지 못하겠다고 했지만
나중에 꼭 읽어보고 싶다고 찜 해놓은 책이다.
많은 삽화가 있는 것이 아니어서 아이들의 상상력도 필요한 책이다.
아마 조만간 영화 또는 애니메이션이 꼭 나올 것 같다.
3편도 기다려지고 영상화되는 것도 기다려진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천공의환상동물원
#천공
#환상동물원
#수수께끼전학생과외눈박이거인
#포레스트북스
#포레스트북스출판사
#서평단
#서평
#다나카도모후미글
#오카아스시글
#아리타미스히로그림
#현승희옮김
#초등추천도서
#어린이문학
#초등동화
#초등추천동화
#어린이문고
#럽북
#모험
#상상력
#어린이판타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