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소문 - 변하리 유니버스 푸른숲 어린이 문학 47
제성은 지음, 주성희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2살의 서평
이전 이야기인 [언니 폰좀비 만들기]도 읽고 싶다. 언니 폰좀비 만들기 내용을 읽어보다가 주인공 이름은 변하리, 연년생 언니인 변주리. 뭔가 익숙한 이름이다. 2~3번 곱씹어 읽으니 내가 들고 있는 책, [최애의 소문] 속 주인공이다! 라고 갑자기 생각이 났다. 그래서 이전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위에 있는 [빛나는 샤인]도 읽고 싶다. 이유는 단순하다. 그저 재미있어 보이기도 하고, 이 책 [최애의 소문]과 비슷해 보이기 때문이다.
나 같으면 수빈이처럼 '미래의 남편보는 방법' 같은 것을 말하는 친구가 친해도 하지 않을 것이다. 귀찮기도 하고, 해도 결과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궁금하다.




최애의 소문 전편인 언니 폰좀비 만들기를 읽지 않아도
충분히 재밌게 읽을수 있는 책이었다.
읽기 전에 아이와 이야기 해 보기를
연예인 엄청엄청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지 알아?
라며 물었더니 잘모르겠다고 하길레 이 책을 읽어봐 라며
라떼의 연예인 덕질을 말해주었다.
잡지를 오렸고 그 당시에도 포카도 있었고
팬클럽 가입하는 친구도 있었다고
예전과 지금과 연예인을 좋아하고, 좋아하는 방법은 많이 달라진건 없지 않을까?
정도가 심해지긴 한것 같다.
미디어가 많아지고 쉽게 접할 수 있게 되고
예전에도 가짜뉴스들이 있었겠지만
지금처럼 이 정도의 마녀사냥은 없지 않았을까
아이들에게 가짜뉴스와 미디어 중독이라는 심각함을 경각시켜주는
재밌게 풀어서 이해시켜주는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최애의소문
#최애
#소문
#변하리유니버스
#푸른숲주니어
#푸른숲주니어출판사
#서평단
#서평
#제성은글
#주성희그림
#초등추천도서
#어린이문학
#초등동화
#청소년문학
#고학년추천동화
#고학년문고
#푸른숲어린이문학
#아이돌
#성덕
#소문
#가짜뉴스
#미디어리터러시동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