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의 서평'소소 선생의 [딩동 놀이공원]을 읽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1~5권이 재미있다는데 1~5권이라도 읽고 싶어졌다.타르트는 싫어하지만 봉봉의 산딸기 타르트가 먹고 싶다. 왜냐하면 산딸기를 좋아하고 봉봉이 만든 타르트는 맛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그리고 졸졸 초등학교는 꿈의 학교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모든 장소가, 층이 꿈꾸는 교실이기 떄문이다. 그리고 학교라기보다는 유치원 같았다. 침대도 있고, 소리나는 계단도 있고, 4층 높이의 미끄럼틀도 있는 등... 유치원이라고 하기에 알맞은 그런 학교였다.마지막에 나온 '펄펄 초등학교'로 가는 것이 2편일지 궁금했다. 그곳은 벌들의 전용 학교일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생쥐인 소소 선생이 가니까 그건 또 아닌 것 같았다.10살의 서평소소 선생이 용기를 내서 자존감이 높은 것 같다. 뱀에게 물릴 것 같았는데 안 물렸다.2편에 나오는 내용은 졸졸 초등학교에 갔으니까 펄펄 초등학교에 갈 것 같다.뱀한테 물릴 뻔 했는데 안 물렸는데 바지에 오줌을 싸버렸다. 그 부분이 재밌었다.소소 선생의 뱀씨와 산딸기 타르트를 한 번 읽어보고 싶다.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체에 따뜻한 이야기가 더해진 동화항상 잘 해오던 일도 안 될때가 있고주춤해질때가 있다.매일매일이 잘 하는 날일순 없지만 조금은 안 되고 지루한 날이 되더라도다시 잘 하는 날이 오길 기다리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 수 있게 만드는 동화저학년 추천 동화이지만어른들도 함께 읽으면서 쉬어갈 수 있게 해주는 동화2편 3편 뒤에 나올 시리즈도 궁금하게 만드는 동화곧 나올 2편의 펄펄조등학교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해진다.매일매일이 재미있는 날은 아니거든요.조금 지루한 날도 있어요. 신기하고 재미있는 일이 매일 있을 순 없다는 걸 아니까 기다릴 수 있어요. 엄청나게 기쁜 일도, 엄청나게 화나는 일도 이렇게 멀리서 보면 다 놀이 같답니다.컬처블룸으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생쥐소소선생#졸졸초등학교에서온편지#소소선생#주니어RHK#주니어RHK출판사#서평단#서평#송미경글#핸짱그림#초등추천도서#어린이문학#초등동화#저학년추천동화#저학년문고#컬처블룸#컬처블룸리뷰단#시리즈동화#책이좋아#책이좋아1단계#소소선생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