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의 서평프롤로그에서 '모모'가 누굴까? 그리고 모모는 마마의 경쟁자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모모가 마마의 친구였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모모를 용서하지 않겠다는 마마가 아무리 마법이 탐나도 친구니까 마법을 뺏으려하는 그런 행동은 나같으면 하지 않을 것 같았다.마마의 모습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알았을 때 완벽하게 느낌을 살렸다고 생각했다.그리고 내가 '생일엔 꿔바로우'를 처음 딱! 봤을 상황엔 '어? 저기에 들어가서 꿔바로우 먹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이 좋아할 요소가 다 들어있는 재밌는 판타지생일, 마라탕, 소원뭐 하나 빠지지 않고 좋아할 것들이다.초등학생들의 고민들이 고스란히 녹아있다.소원을 빌기 전까지 아이들의 마음이 충분히 잘 표현이 되어있고소원을 빌고 난 후에도 소원의 부작용이 잘 나타난다.마라탕을 못 먹는 나도 한번쯤 먹어보고 싶어진달까하는 생각이 들었다가도 소원의 부작용이 떠 올라 이내 생각을 멈춘다.3권을 보지 못했더니 마마가 땀방울을 모으는 이유를 놓쳤다.2권 다음 4권을 읽어도 이해는 가지만 여전히 3권의 궁금증이 생긴다.역시 재밌는 책을 빠지지 말고 읽어야해!다음편이 나오기 전에 빨리 3권을 읽어야겠다.다음편도 놓치지 않고 읽을테야! 하는 마음이 생기는 책이다.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생일엔마라탕#생일엔마라탕4#마라탕시리즈#밝은미래#밝은미래출판사#서평단#서평#류미정글#손수정그림#초등추천도서#어린이문학#초등동화#저학년추천동화#저학년문고#고학년추천동화#고학년문고#초등창작동화#판타지#판타지동화#생일#마라탕#고민#마마의마라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