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좋아하는 친구들 여기 여기 모여라~~~ 스티커 컬러링 포켓몬스터 요 책 하나면 하루가 금방 가요!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삼남매는 아침 등원등교전 학교하원 후 열심히 스티커 컬러링을 한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스티커 컬러링 포켓몬스터 책을 하며 좋은 점이 많더라구요. 우선 스티커와 스티커판을 한 장씩 뜯어서 사용할 수 있어 아이가 셋이어도 함께 할 수있어 좋았어요. 스티커를 다 붙이고 완성 한 후 뒷장에 선긋기도 하고 특히 아이들이 자기가 꿋꿋히 완성하는 모습에 뿌듯하고 기특하더라구요. 총 6명의 포켓몬스터 스티커컬러링을 할 수 있어요. 스티커를 다 붙이고 완성하면 다 붙였다는 것에 대한 성취감도 장난아니더라구요. 완성 된 작품은 벽에 붙여주었답니다. 참! 스티커 컬러링을 할 때 꿀팁 하나 드리자면 그림의 숫자를 보고 해당 숫자의 스티커를 떼서 붙여야 쉽게 할 수 있더라구요. 스티커 먼저 뜯으면 해당 숫자 찾기에 난항이.. 언제나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는 스티커 컬러링 포켓몬스터! 우리 함께 해 봐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즐겁게 할 수 있답니다!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도서협찬 조오 그림책 글은 없고 그림만 있는 그림책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그림책 글이 없고 그림만 있는 그림책은 읽은 사람에 따라 다양한 생각들을 들어 볼 수있는거 같아요. 이번에 읽게 된 도서는 제가 좋아하는 출판사인 웅진주니어의 도서 나의 그늘이란 제목의 책이에요. 나의 그늘... 그늘이라...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어요. 제목을 읽고 책의 그림들을 보며 나에겐 어떤 곳이 나의 그늘일까 생각해 보게 되었답니다. 나의 그늘 그림책은 까마귀만의 그늘이 고양이, 흰 새 등 친구들과 함께 공유하는 그늘이 되었지요. 집안에서 키우던 나무의 나뭇가지가 커지면서 창문밖으로 나뭇가지가 삐죽 나와버렸어요. 까마귀는 나무를 밖에 심기로 했죠. 나무가 밖에 심어지니 나무 그늘이 생겼네요. 고양이,흰 새 등 나무 그늘에서 쉬었다 가네요. 고양이가 입을 뜯어 먹는 그림에서 까마귀가 고양이를 나무라죠. 그만큼 까마귀에게 소중한 나무랍니다. 나무가 점점 자라 까마귀의 집까지 부서져 버리는데요.. 에고.. 까마귀가 "다 부서져 버렸어."라고 한마디 하는데 그 상실감이 얼마나 클까요?..속상하네요. 고양이,흰새 들이 까마귀와 함께 집을 다시 짓기 시작해요. 마음이 따뜻해 지는 순간이네요. 마지막 장면에 함께 모여 나무집에서 각자 나무그늘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나의 그늘이 다른 친구들과 함께 하는 우리의 그늘이 되었어요. 너무가 가슴 따뜻한 그림책이었어요. 글은 없고 그림만 있지만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주는 책이었어요. 저도 저만의 그늘을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공유해 봐야겠어요.
한솔수북의 이런 직업 어때? 시리즈는 사랑이죠♡아이들이 좋아하고 흥미있어하는 일로 어떤 직업들이 있는지 알아볼수 있는 이런 직업 어때?시리즈 이런 직업 어때? 책을 보며 내가 좋아하는 일로 이런 직업을 가질수 있고 그 직업은 어떤 일을 하고 장단점을 알려주는 책이에요. 이번에 미술이 좋다면 이런 직업!책은 미술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있어요. 첫째가 그림그리기,만들기 등 미술활동을 좋아하기에 읽어주고 싶었어요. 책을 펼쳐 차례를 보자마자 궁금했던 직업을 선택하여 읽어보는 첫째. 보는 내내 우와~이런 일도 할 수 있는거였어?! 라며 좋아하네요. 그리고 그 일을 하는 분들 대단하다고 이야기도 하구요. 텔레비젼에서 봤던 직업도 이야기 하며 신나게 읽는 모습입니다. 미술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꼭 추천해주고 싶어요. 단순히 미술선생님, 예술가만이 아니라 우리가 잘 모르고 있던 가구 제작자,몽타주 전문가, 광고 아트 디렉터 등 다양한 직업이 소개 되어 있어 한층 더 폭 넓은 시야를 갖게 해 준답니다. 미술을 좋아하는 첫째와 다양한 직업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고 어떤 직업을 갖고 싶은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이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글*그림 솔솔 순애는 집 밖을 안 나가! 제목과 표지를 보며 은둔형 외톨이가 생각났어요. 왜 순애는 집 밖을 나가지 않는걸까요? 순애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책을 읽으며 순애에게 "겁쟁이 순애 쓸모없는 순애 누가 너를 사랑하겠어?"라고 말하는 쥐들이 너무나도 미웠답니자.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가 있지?!너무나도 화가 나더라구요. 말 한마디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일수도 있는건데! 어느날 바람을 타고 누군가가 순애의 집 창문을 두드리네요.. 누구일까요? 어머나~새 한마리가 순애에게 풍선 하나를 전해주네요. 신기하게도 그 풍선에서는 "소중한 순애 사랑하는 순애 우린 너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 라는 소리가 들리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순애야! 너는 소중한 존재란다. 너무나도 고마운 풍선. 그 풍선을 말 한마디가 순애를 행복해졌어요. 순애의 행복한 웃음에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고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그 행복도 잠시 풍선을 날아가버리고..힝...순애야. 뭐하는거야?어서 밖으로 나가서 풍선을 찾아오자. 용기를 내어 순애는 풍선을 찾게되고..순애는 이제 알아요. 우리 모두 사랑으로 태어났다는 것을요. 순애가 나쁜 말들에 집 밖을 나서지 못하는 모습에 마음이 아팠지만 용기내어 집 밖을 나오게 되고 자기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사랑받는 존재인지 알게 되어 너무 뿌듯하네요. 누구나 살면서 안 좋은 이야기를 들을 때가 있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나를 가두지 말아요. 우리는 사랑으로 태어났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요. 나에게 상처주는 사람들때문에 너무 아파하지 말아요.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더 많고 그 사람들과 사랑하며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니까요. 우리 상처 받지 말고 행복하게 살아보자구요!! 오늘은 아이들에게 우리 00이는 소중해. 사랑해. 00이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 라고 크게 말해줄래요. 참!솔솔 작가님의 사인과 소중한 글귀 고맙습니다. 저 감동 받아서 눈물 날 뻔^^ ☆우린 너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 ☆나는 사랑으로 태어났어! ☆나는 네가 자랑스러워.멋지게 용기를 냈잖아.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조성자 글/한아름 그림 놀이터세상 제목을 보는 순간 설레었다.어릴적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사촌 동생과 놀던 추억이 떠올라서이다. 요즘 놀이터에는 아이들이 없어 조금은 쓸쓸하지만... 놀이터 세상 책의 표지에는 내가 좋아하는 그네를 탄 아이들이 활짝 웃고 있다. 그네 한번 타려고 줄서고 한 번 타면 하늘 높이 올라갈거 처럼 힘차게 발을 구르던 그 때가 기억난다. 놀이터 세상은 엄마의 말,보라색 조끼 입은 할머니의 말씀 등 주옥 같은 말들이 담져있다. 그 말들을 보며 나 또한 숙연해지고 마음 깊이 새기게 되는 말... 놀이터 세상은 주인공 미래가 소이를 놀이터에서 만나기로 한 약속에서 시작된다.미래와 소이는 약속으로 친해진 사이이다. 놀이터에서 생긴 일들,소이와 있었던 일들 소이와 놀이터에서 만나 미술숙제를 하기로 약속했던 미래. 약속 시간이 지나도 소이는 보이지 않고.. 어찌된 일일까?혹시 약속을 잊은걸까?아님 약속을 어긴걸까?미래는 소이는 약속을 지키는 아이라 믿고 놀이터에서 몇시간이 지나도 기다린다. 배고파도 비가 내려도... 그 모습이 안쓰럽기까지 하다. 놀이터에서 소이를 기다리며 놀이터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며 옛 추억도 떠올려 보는 미래이다. 과연 미래는 소이를 만났을까?소이는 정말 약속을 잊은걸까?잊지 않은거라면 빨리 와줘~미래가 기다리고 있어~~ ☆친구가 말할 때 귀 기울이면서 중간 중간 고개를 끄덕여주면 그 아이와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어. 고개를 끄덕이는 것은 네가 친구 말을 존중한다는 표시거든. ☆놀기는 했지만 시간이 정해져있었어. 일주일에 몇 번. 그것도 잠깐. 엄마가 부르면 곧장 달려가야 했어. ☆조금만 참으면 더 참으면 되는데 의심이 생겨서 못 참다 결국 스스로 슬픔을 불러들일 때가 있단다. ☆거짓말은 한 발로 서있지만 진리는 두 발로 서 있다.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베틀북신간#저학년문고론칭#베틀북저학년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