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아이들과 어떻게 하면 잘 놀아줄수 있을까? 무엇을 해야 재미있게 지낼수 있을까? 아이들과 하루를 어떻게 지내지? 매일 고민고민하고 인스타며 네이버며 집에서 할 수있는 놀이를 검색하게되었다. 그러던 중 누누달이라는 인친님의 피드를 우연히 보게 되었고 와~오늘은 이 놀이다! 라며 따라서 해보기도 했다. 피드로만 보고 따라하다가 누누달 인친님께서 책을 내셨다기에 "이건 꼭 봐야해!" 하던 찰나 서평이벤트에 참여하고 당첨이 되었다. 책을 받자마자 설레어 아이들과 함께 책을 펴고 어떤 놀이를 해볼까 찾아보았다. 역시 하나하나 다 해보고 싶은 놀이들!! 첫페이지에 저자의 말에 저자 노신영 님은 놀이를 할때 내 방식대로 하는것이 아니라 아이를 지켜봐야 한다는것! 아이가 위험하지 않는 선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선에서는 마음가는대로 해볼수 있게 해줘야한다는것!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는 동안 아이는 놀이속에 몰입을 경험하고 그것을 행동으로 까지 이어갈수 있게 된다는것!! 진짜놀이는 아이에게서 나온다는것! 아이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자유롭게 생각하고 표현해보고, 맘껏 놀아보는것! ⭐엄마표 놀이 3STEP⭐ 재료탐색시간/마음대로해보는시간/놀이를따라해보는시간 다음페이지에는 책의 구성, 찐후기,QR코드를 통한놀이활용방법이 나와있다. 목차는 이렇다 ⭐만들다 ⭐자라다 ⭐배우다 ⭐그리다 ⭐꿈꾸다 목차마저도 마음을 설레게 하는 책이다. 각 활동마다 QR코드 놀이영상과 사진으로 된 놀이순서와 누누달팁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않는 알찬 구성으로 되어있다. 또한 이 책을 보며 따라 놀이하면서 더 좋았던점은 준비물이다. 준비물들이 꼭 사야하는것들이 아닌 집에서 쉽게 찾을 수있는 재료들로 되어있다는것!!!솔직히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다보니 여러 사이트에서 키트로 구성되어 팔기도 하는데 매번 키트를 사서 놀이를 해주기에는 약간의 부담도 되고 곧바로 놀이를 하지못하고 택배가 오기만을 기다려야하기에 더욱 좋았다. 저자 노신영님의 육아하면서 아이와 놀이했던 활동들이라 같은 엄마로써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앞으로도 쭈욱 아이들과 보고 활동해보며 소중한 시간이 될것 같다. 엄마표 놀이 교과서!!! 이 책을 영유아 모든 부모들에게 적극추천하고 싶은책이다. 아이와 더 잘놀아주고 싶은 부모들에게 꼭 추천한다. ⭐영진닷컴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내가 이 책을 체험하게 된 이유는 아이들이 스티커붙이기를 좋아하고 저번에 한번 스티커컬러링북을 해봤는데 더 하고 싶어하고 집중해서 잘했기에 체험하게 되었다. 이 책의 첫페이지에는 놀이방법에 대해 설명되어 있고 다음장에는 브루마블처럼 지도가 그려져있다. 이 책의 본론으로 들어가보면 우리문화유산, 세계문화유산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이 되어있다. 우리문화유산 스티커 컬러링북에는 각 지역의 특징과 문화유산이 간략하게 소개되어있고 문화유산을 스티커를 붙여 완성해볼수 있게 되어있다. 또한 스티커를 붙일뿐만아니라 줄긋기, 색칠하기, 사다리게임, 다른 그림찾기 등으로 흥미를 더했다. 세계문화유산 스티커 컬러링북에는 각 나라의 대표되는 전통옷, 음식, 국화 등이 간략하게 소개되어있고 우리문화유산 스티커 컬러링북과 같이 스티커를 붙여 문화유산을 완성 해 볼수있을뿐더러 색칠을 통해서도 완성해볼수 있으며 특별게임으로 역사야놀자! 란 제목의 세계의상을 스티커를 붙여 완성해보고 전통의상의 이름도 알아볼수있게 되어있다. 이 책을 체험하면서 아이들이 스티커를 붙여 문화유산을 완성하니 성취감이 컸고 스티커의 숫자를 보고 그 숫자가 쓰여진 곳에 스티커를 붙이기에 숫자를 셀수도 있어 수공부도 함께 할수있어 좋았다. 또한 간략하게 소개되어있어 아이들에게 설명해주고 스티커붙이기 활동을 할때는 지루해하지않고 아! 하며 문화유산 이름과 나라이름 , 그나라의 특색에 대해 알수 있어 더 좋았다. 이 책은 스티커붙이기 좋아하는 유아나 문화유산, 지도에 관심 갖는 유아라면 적극추천한다. 또한 문화유산에 대해 처음 접하는 유아를 둔 부모들에게 적극추천한다 ⭐싸이프레스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두드림엠앤비에서 브레드이발소 따라그리기 색칠북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에 어찌나 좋던지!색칠하기 그리기 좋아하는 남매인데 게다가 브레드이발소라니! 우선 첫페이지를 넘겼더니 브레드이발소 캐릭터들이 소개되어있다.캐릭터들 이름 말해보고 각각의 특징을 이야기 해볼수 있었다. 다른 그리기 도서와 다르게 그리는 순서가 적혀있고 그 옆 페이지에는 흐리게 그려진 선을 따라 그려보게 되어있다. 흐린 선을 따라 그리고 색칠까지 하면 멋지고 이쁜 캐릭터가 완성!!! 열심히 흐린선 따라 그리기를 하다 보면 모눈종이에 그리기가 나온다. 이페이지 또한 어렵지 않게 흐린 선이 그려져있어아이가 혼자 따라 그리기가 쉽게되어있다. 모눈그리기를 그리다보면 컵케이크 그리기라고해서 흐린선을 따라 그리고 옆 페이지로 넘어가면 컵케이크의 머리를 브레드이발소가 되어 나만의 컵케이크를 그릴수도 있고 점선을 따라 간식을 그려보고 재미있는 소품을 그려볼수도 있다. 맨마지막장에는 브레드이발소 캐릭터 이름표까지! 이 책을 따라그리다 보면 그리기에 자신없어하던 아이들도 흐린선이이그려져 있어 그리기에 흥미를 갖고 그리기에 대한 거부감 또한 없어질거같다. 그리기에 자신없어하는 유아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어요!또한 혼자 그리고 싶은데 못그려서 속상해하는 유아에게도 아이가 그림그려달라고하는데 그림솜씨가 없어 곤란해하시는 부모님들에게도 꼭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스마트베어 출판 퍼트리샤헤가티 글 테레사벨롱 그림 노은정 옮김 요즘 잠자리독서로 창작책도 자주 들려주는편이라 하품책이란 도서를 보고 와~이책 진짜 애들이 좋아하겠는데~ 표지부터 하품을 하고 있는 그림이라니 잠자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이 책을 보면 스르륵 잠이들것 같았다. 이책은 하품책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한장한장 그림마다 등장인물들이 하품을 하고 있고 하아아암!퍼져라 하품! 주문을 외우듯 하아아암!퍼저라 하품! 이라고 적혀있다. 하품은 모든 사람에게 전염되듯 이책에도 저 주문만 외면 모든 사람, 동물들이 잠이든다. 이 책을 보며 특이한점을 또 발견했다. 구멍이 여러모양으로 뚫려있는것이다. 와~호기심유발!! 우리집 막둥이 세찌는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보기도 하고 엄마랑 손을 잡고 구멍을 따라 그려보기도 했다. 어찌나 재미있어하던지!잠들기전까지 하품책을 보며 구멍을 하나하나 손가락을 넣어본다. 그러다 스르륵 잠이들었다. 이 책을 한장한장 넘겨가면 하아아암!퍼져라 하품!주문을 같이 외쳐보기도 하고 그림을 보며 아직 안자고 있는 등장인물을 찾아보기도 했으면 밤하늘의 별,달을 보기도 했다. 잠자리독서로 딱인 하품책!!잠들기 싫어하는 아이도 더놀고싶어하는 아이도 이 책만 보면 스르륵 잠이들것같다. 모든 아이들이 꿈에서 즐거운 상상을 하길 바라며 이책을 추천한다.
시니 소마라 박사 글 나자 사렐 그림 박정화 옮김 이 책을 보게된 계기는 연년생 남매가 자동차를 좋아하고 그림그리기도 좋아하고 자동차 정비소 놀이도 자주 하기에 보게 되었다. 책을 보자마자 신이난 아이들!! 책 내용은 대략 이렇다. 호기심 많은 세아가 종이비행기를 접으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할머니와 외출을 하게 되는데 호기심 많은 세아는 엘리베이터는 어떻게 움직이는지 공사장의 크레인은 어떻게 무거운 걸 잘 들어올리는지 불도저는 왜 모래를 밀어내는지 롤러콧터는 어떻게 거꾸로 매달려있는지 에스컬레이터는 어떻게 저절로 움직이는지 와이파이는 무엇인지 자전거는 왜 오르막길에선 느리게 달리는지 등 할머니와 가는 곳마다 호기심이 발동한 세아는 이것저것 물어본다. 세아의 질문에 자세히 대답해주는 할머니! 할머니는 각 기계들의 원리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고 헤디라머, 알리시아에스블러 데이비스,레오나르도 다빈치, 파즐루칸에 대해 소개하기도 한다. 할머니는 사실 엔지니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세아도 할머니처럼 엔지니어가 되고싶어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할머니와 대화를 나눈다. ⭐엔지니어가 된다는건 어떤일을 끝까지 해낸다는거야 ⭐훌륭한 엔지니어는 세상을 더 나은곳으로 만든답니다! ⭐주변의 모든것에 대해 관찰하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더 잘 이해하면 우리가 가진 문제를 알게 되고 더 나아가 문제를 해결하게 됩니다. 아이와 이책을 읽고 난후 비행기를 접어 보았다. 또한 그림을보며 과학의 원리에 대해서도 짧게 이야기나눌수 있었다.각 장마다 기계부품의 명칭과 움직이는 원리에 대해 그림으로 글로 나와있어 아이에게 설명해주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또한 엔지니어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에 대해서도 알수 있는 책이다. 직업을 주제로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추천하고싶다. 🧡바나나book출판사에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