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어디에 있든
아리엘라 프린스 구트맨 지음, 즈느비에브 고드부 그림, 남은주 옮김 / 북뱅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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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뱅크
#네가어디에있든
아리엘라 프린스 구트맨 글/
즈느비에브 고드부 그림/ 남은주 옮김
네가 어디에 있든 제목만 봐도 뭔가 힘이되고 뭉클하다. 네가 어디에 있든 도서의 표지에는 엄마와 딸이 이마를 맞대고 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 진다.
네가 어디에 있든 그림책은 내용도 그림도 너무나도 아름다운 책이다. 엄마인 내가 아이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이다.
올 해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새로운 어린이집을 다니게 된 삼남매에게 꼭 해주고 싶었던 말이다. 낯선 환경이지만 엄마는 네가 어디에 있든 언제나 너와 함께 있다는 거. 아이들이 마음속 깊이 기억해주기를..불안해하지 말고 잘 적응하고 잘 지내기를.. 엄마의 마음을 그대로 옮겨놓은 책이다.
네가 어디에 있든 그림책을 읽으며
♡ 뺨에 간지러운 바람은 엄마가 보낸 편지. 너도 한 번 훅 불어 보내줘.
♡ 바람에 엄마 뽀뽀를 실어 보낼게. 받으면 뽀뽀 답장 보내 줘야 해.
이 내용을 읽을 때는 서로 마주보고 사랑의 뽀뽀와 훅~바람을 불어보았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사랑의 신호를 서로 보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 그림책에는 일하러가는 엄마의 모습이 나오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아이를 응원해주고 싶을때도 읽어주면 좋을 책이다.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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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마법 겨울 왕국 <또 다른 이야기> 1
발렌티나 캄비 지음, 디즈니 스토리북 아트 팀 그림, 박수현 옮김 / 다산어린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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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다산어린이
#겨울의마법
엘사!안나!울라프!스벤!크리스토프! 아이들이 좋아하는 겨울왕국!겨울왕국을 본 순간 겨울왕국의 매력에 빠져 매일 보는 아이들! 이번에 다산어린이출판사에서 겨울왕국의 또 다른 이야기 겨울의 마법 출간 소식을 듣고 어찌나 설레던지!곧바로 서평단에 참여하게 되었고 감사하게도 우리 삼남매에게 읽을 기회가 찾아왔다. 겨울의 마법 책을 보자마자 집에 있던 겨울왕국 책도 찾아와 같이 읽는 아이들! 잠자리독서로 매일 읽는 겨울의 마법 그림책!
겨울의 마법 과연 겨울의 마법 책에는 어떤 마법이 담겨져있을까?
눈의 여왕 엘사가 안나와 즐거운 겨울을 보내기 위해 아렌델 왕국에 오게 되었고 엘사와 안나가 이야기를 나누며 부둣가를 걷고 있을 때 에이릭이라는 아이가 울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에이릭은 자신의 여우 인형 오스카가 없어져 슬픔에 빠져있었다.
에이릭은 극야가 오면 어두워진다는 말을 듣고 오스카가 없는 어둠은 더 무섭다고 한다.  엘사는 그런 에이릭에게 극야는 전혀 무서운 것이 아니라고 극야가 오면 멋진 광경이 펼쳐질거라고 이야기한다. 엘사와 안나는 에이릭과 함께 오스카를 찾으러 나서게 된다. 에고.. 슬픈 표정의 에이릭을 보니 아이들도 마음아파했다. 과연 엘사와 안나,에이릭은 오스카를 찾았을까? 
극야가 찾아오고 광장은 마법의 공간같이 아름다웠다. 마을아이들은 등불을 든 특별한 눈사람을 만들고 눈 위에 천사도 만들고~신난 아이들의 모습!우리 연년생 남매도 그림을 보더니 눈이 내리면 함께 천사를 만들거라고 약속해본다.극야는 어두워지지만 전혀 무서운게 아니었다. 극야 만의 마법이 펼쳐졌다. 밝을때는 할 수 없는 것들이기에 더 신났다. 어둠은 고요하고 평화롭고 은빛 강처럼 수많은 별들이 띠처럼 이어진 은하수도 볼수있고 극야에만 볼 수 있는 마법중 하나인 북극광도 볼수있다. 북극광은 마법에 걸린 여우가 눈 덮인 산을 달리면서 하늘로 신비한 빛을 보낼 때 생기는 것이라고 한다. 와~극야만의 마법!너무 너무 아름답다. 에이릭은 오스카가 떠난 이유를 알게 되었다. 그건 바로 북극광을 만들러간것이다. 에이릭은 깨닫게 되었다. 오스카는 그일을 마치면 두려움에 떠는 다른 아이를 찾아가 지켜줄거라고. 안나는 나직이 말한다.
"친구는 항상 우리의 마음을 밝혀주고 어디서든 두려움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니까"라고.
엘사,안나,크리스토프,울라프,스벤과 에이릭이 함께 오스카를 찾으러 가는 과정에서 극야의 신비한 현상을 만나볼 수 있어 더 좋았던 그림책이다. 또한 그림을 보며 다시 한번더 그 마법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었다. 
에이릭의 단짝 친구 오스카는 곁에 없지만 친구의 사랑은 언제나 함께한다는 걸 깨닫게된 에이릭! 누구나 친한 친구가 있을것이다. 친구와 나눈 우정과 사랑은 언제나 마음속에 함께하기에 어둠도 두렵지않다.
겨울왕국의 또 다른 이야기 겨울의 마법! 우리 함께 겨울의 마법세계로 떠나볼까요?
겨울왕국의 또 다른 이야기는 총 4권으로 구성되어있다.
겨울의 마법, 바위 거인의 잠 못드는 밤,신비로운 모험생활, 울라프의 특별한 세친구 이렇게 4권이다. 나머지 세권의 이야기도 기대가 된다!!!나머지 세권도 꼭 찾아 읽어줘야겠다.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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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다보면 알게되는 저학년 1~5권 세트/아동도서 증정 - 수수께끼/속담/고사성어/맞춤법/관용구
글송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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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송이출판사/이창우 지음/ 임수경 초등교사 감수
글송이출판사 책을 접한건 대형마트의 서점 코너에서이다.
첫찌가 세살때 동물과 곤충을 좋아하기에 글송이출판사의 곤충백과와 동물백과를 구입하여 함께 보게되었고 8살인 지금도 꾸준히 보는 책으로 뽑힌다.
이번에 글송이출판사에서 초등 교과 연계 도서로 소문난 국어시리즈를 출간했다는 소식에 너무도 기뻤다. 역시 글송이출판사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고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용구가 설명되어 있다. 어른인 내가 봐도 재미있는 책이다.
관용구는 두 개 이상의 단어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그 단어들의 뜻만으로는 전체의 의미를 알 수 없는 특수한 의미를 표현을 말한다고 한다. 이점에서 더 재미있었던것 같다. 내가 아는 단어의 의미가 상황에 따라 다른 의미가 새롭게 표현되니 말이다.
관용구는 흔히 어른들의 대화에서 들을 수 있는 말들이라 아이가 듣고 그 뜻에 대해 물어보기도 하였다. 그렇기에 더 관심이 갔던 도서 웃다보면 알게되는 저학년 관용구 도서!
웃다보면 알게되는 저학년 관용구 도서는 ㄱ부터 ㅎ으로 시작하는 관용구 무려 138개의 관용구가 소개되어있다. 아이에게 어떤 관용구부터 봐볼지 묻고 아이가 궁금해하는 관용구의 페이지를 펼쳐 읽어주었다. 굳이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되는 책이다. 아이가 궁금했던 관용구를 선택해서 그 관용구에 대해 알아보는 방식으로 책을 읽어주었다.
ㄱ부터 ㅎ으로 시작하는 관용구를 보다보면 마지막 장에는 우리 몸과 관련된 관용구 13개가 간단하게 적혀있다.
이 책을 보며 더 좋았던 점은 관용구가 적혀있고 이렇게 사용해요 라고 해서 그 관용구가 쓰이는 상황에 대해 적혀있다. 또한 만화식으로 그림도 그려져있어 부담없이 보기 좋은 도서이다.
아이랑 함께 재미있게 관용구에 대해 알아보아요!!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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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주는 감정 유산 - 가족심리학자 엄마가 열어준 마음 성장의 힘
이레지나(이남옥) 지음 / 라이프앤페이지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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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옥 지음
아이에게 부모가 줄 수 있는 유산은 돈과 집 등 재력들도 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감정 유산인 것 같다.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주고 이해해주고 공감해 주는 것! 그것은 아이에게도 중요하지만 어른인 부모에게도 중요하다. 어른인 부모도 그의 부모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고 컸기때문이다. 우리 부모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제일 중요한 감정유산
어떻게 주어야할까?
많은 육아서에서도 강조했듯이 부모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아이의 인생을 행복하게도 불행하게도 만든다. 그만큼 부모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듯 부모가 자식에게 부정적인 말을 자주하게 되면 그 아이는 자신이 나쁜아이라고 인식하게 된다.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감정유산을 잘 물려줄 수 있을까?
PART1 아이 존재 그대로를 존중하는 것
PART2 좌절과 실패 속에서
PART3 우리만의 리추얼, 감정의 연결
PART4 건강한 관계를 맺기 위해
PART5 정서적인 독립과 나아가기
아이에게 주는 감정 유산 책에는 총 다섯파트로 나뉘어 감정 유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이남옥 교수님의 내담자와 가족상담을 했던 이야기, 정신과 의서 딸과 함께 경험한 이야기가 담겨져있다.
이남옥 교수님은 나는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자책하는 부모들에게 본능적으로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을 알고 있고 부모가 하는 노력을 느끼고 있다고 부모인 우리가 가는 길이 조금 더 마음 편할 수 있도록 조금 더 여유를 가질수 있길바란다고 한다.
아이에게 주는 감정 유산 책을 읽으며 고개를 끄덕이며 많은 공감을 했고 다시 한 번더 나의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고 내가 왜 아이에게 그런 행동과 말을 했는지 이해를 하기도 했다. 우선 부모인 나부터 나의 상처가 무엇인지 알아가는 과정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또한 아이마다 기질과 성격이 다르듯 아이도 나와 분리된 독립적인 존재라는 것을 인지하고 독립적인 인간으로 자라도록 옆에서 지켜봐주고 기다려주는 것, 아이 자체를 그대로 바라봐주고 인정해주고 이해해 주고 사랑해 주는 것 잊지말고 가슴에  새겨두어야겠다. 
이 책에서 처음 알게 된 아이의 탄생신화, 가족 신화도 꼭 만들어 아이에게 들려 주어야겠다. 아이는 다 소중하고 존재만으로도 사랑받을 자격이 있으며 귀한 존재라는 거 잊지말자.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말이 있듯 부모인 나를 다시 한번더 돌아보고 그 상처를 치유하고 인정하고 이해했으면 좋겠다.
☆우리는 아이를 어른 잣대로 생각하는 실수를 해요. 하지만 아이는 어른 이상으로 아이안에서 너무나 많은 성장에 대한 욕구와 지혜가 숨 쉬고 있어요. 어떻게 보면 손댈데가 없어요. 아이는 어른마음대로 이끌고 교정해줘야 되는 존재가 아닌거예요. 
☆나는 네가 뭘 해도 좋아. 너 스스로 원하는 것을 찾아가는거야. 그리고 내가 네 옆에 있을게. 이것은 너만의 이야기야.
☆아이들은 저마다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온, 이 세상에 필요한 재주가 있고, 생의 의미가 있거든요.
☆그저 옆에만 있어도 감사한 존재가 내 아이입니다. 좌절과 실패로 이 순간 힘들지라도 아이는 결국 더 크고 단단한 모습으로 다시 일어섭니다.
☆오늘 너무 수고했어.내일은 또 어떤 일이 생길까?우리 기대하면서 잠을 청해보자.
☆이전에 아이와의 관계를 잘 다져놓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연결이 있다면 아이는 반드시 돌아와요.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이 진심으로 원하는 바를 표현하는 것.아이와의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내가 나와의 관계에서 편안할 때, 나의 부족한 점에서 자유로울 때, 나를 얽매고 있는 것에서 유연해질 때, 다른 사람, 아이와의 관계도 편안해집니다.
☆나의 상처를 이해하고 아이의 상처를 바라본다는 것은 부모로서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세상에는 정답은 없습니다. 답은 정말 다양해요. 그러니까 스스로 결정하면서 살아야해요. 하다보면 틀릴 수도, 맞을 수도 있어요.그렇지만 그 과정 속에는 내가 선택한  나다움이 있어요.
☆부모가 아이를 위해 지금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저는 부모님들이 자신에게 이만하면 잘하고 있다. 괜찮다 하면서 부모로서 당당함을 가졌으면해요. 지금 내 아이에게 해 주는 것이 최선임을 기억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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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쫓던 사슴 : 내 안의 빛
조안나 매키너니 지음, 풍 응우옌 쿠앙 & 후인티 킴 리엔 그림, 박지숙 옮김 / 반출판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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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나 매키너니 지음/
풍 응우옌 쿠앙 &후인티 킴 리엔 그림/
박지숙 옮김
태양을 쫓던 사슴 표지엔 태양이 환하게 세상을 밝히고 있고 그 아래엔 사슴이 태양을 바라보고 있다.표지만큼이나 신비롭고 아름다운 그림들이 가득한 책이다.
태양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아기사슴 🦌 
태양이 지는 밤이 오면 아기 사슴은 슬퍼진다. 어둠은 새들을 둥지 안에 가두고 장미꽃이 시들어 보이게 했기에..
아기 사슴은 봄의 셀렘이 시작된 아침 가족들과 작별인사를 하고 태양을 향한 길고 긴 여정을 떠난다. 그 길고 긴 여정동안 개구리,해바라기,여우,올빼미 등을 만나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난다. 겨울날 올빼미를 만나게 된다.올빼미는 달이 너의 친구가 되고 아기사슴을 돌봐줄거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아기사슴은 하늘을 올려다본다.달은 태양처럼 따뜻하지는 않지만 태양만큼이 아름답고 달빛은 부드럽고 온화했다. 다음날 사슴은 물을 마시다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다. 물에 비친 아기사슴은 더이상 아기사슴이 아니었다. 잘자란 나무 가지처럼 큰 뿔을 가진 강하고 힘센 사슴! 이렇게나 멋진 어른사슴이 되었다니! 아기사슴은 태양을 따라다니느라 자신이 얼마나 자랐는지 알지 못했던 것이다.오직 태양만 따라다니다 주변을 살펴볼 겨를도 없었던 것. 아기사슴은 낮과 밤 모든 세상을 즐기기로 결심했다.
태양을 쫓던 사슴 그림책은 많은 여운을 남긴다. 아기 사슴이 목표했던 태양을 쫓기위해 노력한 것에 대한 기특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다. 꼭 우리아이들의 모습같기도 하다. 우리의 모습이기도 하다. 무언가를 목표로 삼고 그 목표를 이루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그런 모습.
아이가 무언가를 하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기특하고 대견하듯이 아기사슴도 자기의 목표를 이루기위해 포기하지않고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하다. 한편 그 목표를 향해 노력하다보니 주변을 살필 겨를도 없었다는 내용에서 안타깝기도 하고 부모의 마음과 비슷하기도 하여 공감이 되었다. 늘 무언갈 해주려고 노력하는데 일상생활에 쫓겨 아이의 커가는 순간을 놓치기도 하고 언제 이렇게 컸지? 라며 아쉬워하는 마음이 들기때문이다.
또한 낮과 밤의 조화를 이루는 모습 너무나 아름답다. 낮에는 태양이 밤에는 달이 세상을 밝혀주고 있다. 낮과 밤.특히 깜깜한 밤은 아이들이 무서워하는 존재이기도 하다.그러나 달빛이 있어 세상을 밝히고 친구가 되어주어 무섭지않다. 낮과 밤 태양이 달빛 빛이 있어 깜깜한 밤도 무섭지않다. 
☆밤엔 태양이 없어도 괜찮아,달은 어둠속에서 우리의 친구거든.달이 너를 돌봐줄거야.
☆사슴은 다시는 그렇게 어리석게 행동하지 않고, 낮과 밤 모든 세상을 즐기기로 다짐했습니다.
☆모든 것이 평온했고 빛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낮에도 밤에도요.
아이들은 이 그림책을 읽으며 그림을 보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풍경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도 했다. 
또한 엄마인 나에게는 내 안의 빛 내가 목표하는 것은 무엇인지 다시한번더 생각해 보게 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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