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알파 : 암호 퍼즐 내 안의 영재 깨우기 8
조 풀먼.리사 리건.윌리엄 포터 지음, 이젠수학연구소 옮김 / 이젠교육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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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의 영재 깨우기 브레인 알파 시리즈는 총 8권으로 구성되어있어요. 8권 중 구구단 퍼즐로 먼저 접해 본 첫찌는 이번 암호퍼즐도 해 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암호퍼즐도 기대되네요.
내 안의 영재깨우기 브레인 알파 활동북은 영국 퍼즐식 영재 교육 프로그램을 통햐 전문가가 개발한 교재를 우리나라에 맞게 구성한 책이라고 해요. 영국 엄마들의 이유있는 선택!
설레는 마음으로 암호퍼즐 활동북을 펼쳐봅니다.
풀기전 한 장 한 장 펼쳐보며 그림들과 문제에 우와~재미있겠다! 라며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내 아이 영재깨우기 브레인 알파 암호퍼즐은
☆통합적 두뇌 개발
☆통합적 창의 주제
☆아이들의 성취수준을 고려하여 난이도 표시
☆창의성 발문
☆창의성 활동
이렇게 알차게 구성되어있어요.
아이와 함께 문제를 풀며 이 문제를 어떻게 하면 풀 수 있을까?서로 의견을 나누고 방법을 찾아내 답을 구했어요. 아이가 조금은 어려워 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함께 하니 어려운 문제도 재미있게 풀수 있었답니다.
주제들이 다양하고 흥미가 있는 주제들이었어요. 그래서인지 어려운 문제도 재미있게 풀수 있었어요. 솔직히 어려우면 하기 싫어하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브레인 알파는 어렵다고 말하면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답늘 구하니 흥미있어하더라구요.
어른인 저도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단순하게 문제를 풀어 답을 구하는 것이아니라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 보고 답을 구할 수 있어 생각나무가 쑥쑥 자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역시 브레인 알파 활동북이네요!
아이와 엄마가 함께 즐거운 브레인 알파 암호퍼즐!
아이의 생각나무키우기 어렵지않아요.재미있게 브레인 알파 활동북으로 생각나무키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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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해 주는 멋진 말 스콜라 창작 그림책 74
수전 베르데 지음, 피터 H. 레이놀즈 그림, 김여진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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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전 베르데/ 그림 피터H.레이놀즈/ 옮김 김여진
나에게 해 주는 멋진 말
과연 어떤 말이 있을까요?
여러분은 나 자신에게 어떤 멋진 말들을 하고 계신가요?
솔직히 엄마인 저는 아이들에게 잘 할 수 있어! 실수해도 괜찮아! 그럴수도 있는거야. 등 등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여 주는 말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그런 반면 저 자신에게는 잘 하고 있어! 실두해도 괜찮아! 등 등 힘이 되는 말 대신 더 노력해야해! 실수해서는 안돼! 등등 채찍질 하는 말을 많이 하는거 같아요. 그만큼 자기 자신에게는 위로와 응원의 말을 건네지 못했네요.
나에게 해 주는 멋진 말 그림책을 보며 아이들뿐만 아니라 저 자신에게도 멋진 말을 건네고 싶더라구요. 아이들도 소중하지만 저 자신 또한 소중한 존재니까요.
책에 나온 나에게 해 주는 멋진 말들을 읽으며 많은 위로와 응원이 되었어요.정말이지 그림책은 아이들만의 것이 아닌거 같아요.아이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주기위해 만들어진 책이지만 어른인 저에게도 큰 힘과 감동을 주더라구요.
살아가면서 여러 상황에 놓이게 되잖아요.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지만 안 좋은 일도 겪게 되는게 인생이잖아요.
그런 우리의 삶에서 나에게 멋진 말 한 마디가 정말 소중하고 귀한거 같아요.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듯 말에는 세상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큰 힘이 있는거 같아요.
여러분은 자기 자신에게 어떤 멋진 말을 하고 계신가요?
꼭 거창한 말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나 자신이 힘을 얻고 어려움을 이겨낼 수만 있다면 그 어떤 말이라도 멋진 말이랍니다.
나에게 주는 멋진 말 그림책을 보고 나서 아이와 함께 나 자신에게 해주는 멋진 말들을 적어보았어요. 고마워. 사랑해 등 등 아이는 그런말을 한다고 하네요. 저 또한 너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너가 아니었음 그 누구도 하지 못할 일을 해냈어. 넌 대단해! 등 많은 멋진 말들을 적어보았답니다.
여러분들도 나 자신에게 멋진 말을 건네주세요. 나 자신만이 건넬 수 있는 멋진 말들을요.
☆실수하며 자라는거야. 차근차근 배우면 돼.다음에는 더 잘할 거야.
☆하나씩 나에게 말하다 보면 다른 목소리는 잠잠해지고 내 목소리만 들려와요. 나를 사랑하고 아껴 주는 말로 가득 채워요. 이 말들은 진정한 내 모습을 보여줘요. 
☆'난 못 할거야'그럴 때 넌 이렇게 말할거예요. 
  난 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나를 사랑하는 말을 해 줄래요. 나를 긍정하는 말을 해 줄래요.나를 탓하는 말들을 잠 재울수 있게요.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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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참았습니다 보통날의 그림책 6
이하연 지음 / 책읽는곰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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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연 그림책
눈물을 참았습니다 제목에 이끌려 읽게 된 책이에요.
눈물을 참았습니다 
아이든 어른이든 눈물을 참는 일이 많은거 같아요.
어른이 된 지금 엄마가 된 지금
나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억누르고 사는거 같아요.
다들 그런날이 있지 않나요? 아이처럼 펑펑 울고 싶은 날.
하지만 어른이라서 엄마라서 우는 모습 보이기 싫어서
우는 모습을 보이면 나보다 더 속상할 사람들이 있어서
울면 무너질거 같아서
누군가의 품에 안겨 실컷 울고 싶은 날 다들 있잖아요.
그런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 주고 다독여 주는 그림책이에요.
글자는 몇 글자 없지만 그림으로 많은 말을 하고 있는 그림책이랍니다.
이 책을 보며 저도 모르게 울컥하더라구요. 
눈물이요? 눈물 왜 참아요?
이 책의 마지막 글귀처럼 때론 눈물로만 씻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실컷 울고 나면 한결 마음이 후련해지고 속이 시원해진답니다.
우리 울고 싶은 그런 날
남의 시선 남 생각 말고 실컷 목놓아 울어봐요.
날 울게 한 그 감정들 훌훌 털어버리자구요.
올 2004년에는 눈물을 참았습니다 그림책 처럼 때론 눈물로 감정을 추스려 보려합니다.
아이의 마음도 어른의 마음도 위로해 주는 그림책 
울면 어때요?!어른이라고 못 울건없잖아요. 참지만 말고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해 보자구요. 울어도 괜찮아요. 아이에게 가르쳤듯이 눈물을 흘린다고 나쁜건 아니잖아요. 어른들도 눈물 흘려도 괜찮아요. 참으면 참을수록 나 자신만 더 힘들고 아파요. 우리 자신을 아프게 하면서까지 참지말도록 해요. 눈물 흘려도 괜찮아요.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보통날의그림책 #성인그림책 #그림책추천 #책읽는곰#눈물을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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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나는 초등학교 1학년 - 처음 만나는 초등 입학의 규칙 피카주니어 습관 그림책
다카하마 마사노부 지음, 하야시 유미 그림, 김보혜 옮김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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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마 마사노부 글/ 하야시 유미 그림/ 김보혜 옮김
두근 두근 ! 나는 초등학교 1학년 제목만 봐도 엄마인 제가 더 두근거리는 책!
벌써 두찌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합니다. 왜 제가 더 떨리는거죠? 이 떨리는 마음을 끌어안고 두근 두근! 나는 초등학교 1학년 도서 서평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두근 두근 나는 초등학교 1학년은 35만부 베스트셀러로 부모의 잔소리를 멈추게 하는 습관 시리즈의 후속작이라고 해요. 
초등학교 1학년 친구들의 자신감과 용기를 복돋아 줄 초등학교 입학 준비 그림책 두근 두근 나는 초등학교 1학년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을까요?
표지 그림이 인상깊네요. 가방을 매고 뒤를 돌아보고 있는 여자친구와 남자친구. 씨익 웃고 있는 모습이 왠지 기분 좋아집니다. 우리 두찌도 이렇게 웃으며 씩씩하게 학교 생활에 적응하겠죠?
내용은 이렇습니다. 학교에서 지켜야 할 약속들이 마흔 두 개 소개되어있어요. 마흔 두 개라니! 너무 많은거 아냐?싶지만 어린이집에서도 연습해왔던 약속들도 있어 그렇게 어렵진않은 약속들이에요.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부터 시계 읽는 방법을 익히기 같은 미리 준비하면 좋을 내용들과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생각하기 같은 친구와 선생님과 잘 지내는 방법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기 같은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내용까지. 어느 하나 빠질 수 없는 약속과 내용들이 적혀있답니다. 약속도 약속이지만 아이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내용까지 적혀있어 더 좋은 책이에요. 이렇게 마흔 두 개의 약속들을 천천히 읽다보면 마지막 장에 1학년 규칙 리스트가 그려져 있어요. 다 지켰으면 네모칸에 체크를 할 수 있구요, 내가 한 일을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 책이네요. 
두찌가 두근두근! 나는 초등학교 1학년 책을 보자마자 너무나도 기뻐하고 신나 했어요. 그러지않아도 초등학교에 빨리 다니고 싶다고 요즘 노래를 불렀는데 ㅎㅎ 약속들을 읽으며 잘 지킬 수 있다고 이런것도 알아야하는구나 라며 공부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네요. 기특하죠? 
우리 초등학교 1학년 친구들에게 잘 할 수 있다고 응원해 주기로 해요. 할 수 있어! 늘 응원할게! 우리 초등학교 1학년 잘 준비해보자.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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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불만소년 김은후 사과밭 문학 톡 18
이수용 지음, 지수 그림 / 그린애플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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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용 글/ 지수 그림
표지의 은후 모습이 인상 깊네요. 눈에서 불이 🔥 
과연 은후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진걸까요?
학교 수업을 듣는 은후 선생님이 그린 원 하나를 보고 햄버거가 먹고 싶어졌다. 하하하 햄버거라니! 선생님은 편의점 음식이 안좋다고 말씀하셨지만 은후는 빅스타버거가 너무 먹고 싶다. 아이랑 첫 장면을 읽자마자 웃음이 터졌다. 첫찌가 편의점에 맛있는 음식이 얼마나 많은데 라며 피자,햄버거, 김밥 등등을 신나게 나열했다.어찌나 웃기던지^^
하교 후 편의점에 들른 은후 우연히 효림공원의 새 이름을 찾는다는 공고를 보게된다. 상금은 무려 백만원!!! 백만원은 은후가 가늠할 수 없는 돈이지만 빅스타버거를 365일 먹어도 남는 돈이었다. 은후는 빅스타버거를 위해 효림공원의 새로운 이름을 생각해본다.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르지 않는다. 그러다 엄마의 말씀에 매일 공원에 들러 공원을 둘러보고 이름도 생각해 본다. 어느 날 한 할머니와 대화를 나누다 은후는 번쩍이는 효림공원의 새이름이 떠올랐다. 그 이름은 바로 보물섬 공원! 의미도 너무 좋다. 공모전에 응모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발표날!기대를 품고 결과를 보는데 그냥 효림공원으로 기존의 이름으로 하겠다는 발표가 나왔다. 이럴수가! 이럴거면 왜 새이름 공모전을 연거지? 은후는 참지않고 구청 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되는데... 은후의 건의가 받아졌을까?
나는 이 책을 읽고 작가의 말에 공감이 갔다. 
☆은후처럼 딴지를 거는 사람을 불만이 많다고 부정적으로 본다. 하지만 때때로 누군가의 불만이 세상을 바꿀 때가 있다. 그렇듯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 생길때마다 왜?라고 물어보고 더 나은 방법이 없는지 고민해 보면 더 좋겠다. 
아이가 이해가 안되는 상황에 왜?라고 질문을 한다면 좀더 상냥하게 왜 그런지 이유를 말해줘야겠다. 왜?라고 질문하고 새로운 대안을 고민하게 만드는 불만은 건강한 불만이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들이 지금보다 더 나은 더 좋은것들을 누릴 수 있게 어른들도 많이 노력해야겠다.
☆어른도 언재나 옳은 의견을 내는 건 아니지 않나요?어른들에게 맞는 의견이 어린이에게는 틀릴 수도 있고요. 그러니 의견을 낼 기회는 모두에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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