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독립 선언 - 스스로 삶을 설계하는 셀프 리더십 수업
전명희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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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midasbooks
#미다스북스 
#엄마독립선언
전명희 지음
@wooheekyoung_book #우희경책방
에서 진행하신 #엄마독립선언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읽게된 소중한  책 📚 
아이들을 등교 등원시킨후 나만의 시간에 짬내어 읽은 책이다. 천천히 읽는 만큼 내용 하나 하나에 진심으로 공감도 하고 나의 행복에 대해 생각하게 했던 책이다.
엄마독립선언 엄마독립선언이라..
요즘 지치고 힘든 나의 마음을 어루만져 준 책이다. 엄마로서 아니 나 백가영 자신으로서의 삶 어떻게 해야 나 자신이 행복해질까 생각을 많이 했던 요즘..
결국 번아웃이 오고 울적하고 힘들고 지쳐있던 요즘.. 나 언제 무엇을 해야 행복하지?의문이 들었다.
엄마독립선언은 엄마인 나 자신이 먼저 행복해야 가족 모두가 행복하다는 걸 깨닫게 해주었다. 나의 행복 그거 이기적인거 아니다. 내가 웃는 일이 많아야 아이들도 남편도 모두 함께 웃을 수 있다. 아이들도 남편도 소중하지만 나 또한 소중한 존재이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며 아이들에게만 집중했던 나지만 엄마인 나 나 자신에게도 집중해주기로 했다. 아이들이 행복한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와 나를 분리시켜 나 자신도 행복을 찾아보기로 했다.
☆상황이 나의 행복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의 행복의 주인이 되어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
☆진정한 엄마의 행복을 위해서는 때로는 타인에게 위로를 받는 것보다 스스로 치유하는 것이 낫다.
☆수많은 정보와 주변의 말들로 인해 나의 선택이 흐려지지 않았으면 한다.
☆누구에게나 잠시 멈춤이 있다. 이것을 누구는 단절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하지만 나는 단절이라고 말하기보다 생각을 확장할 시간, 재충전의 시간이라고 말하고 싶다.재충전의 시간 계획표를 어떻게 짜는지에 따라 정말 단절이 되는지 안되는지 알수 있을 것 같다.
☆내 자녀는 나를 보면서 무엇을 배울지 내 자신을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엄마가 가정에서 해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고민해야 되는 이유다.
☆내 삶의 리더가 되고 싶다면 메모하는 습관을 먼저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 확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감을 가져야한다. 세상의 트랜드를 알아야한다. 주변에 좋은 사람들과 만난다.
☆다양한 경험이 두려움을 이기는 성장의 씨앗이 된다.
☆나의 가정경제도 모르면서 경제적 자유를 외치지마라.
☆꿈은 정년이 없다. 꿈은 도전이고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다.
☆행복유산을 아이들에게 돌려주라
☆부부는 한 가정의 팀메이트이기도 한다.
☆나의 휴식은 피곤에 지친 우울한 모습을 지우고 가족들에게 최고의 모습을 주기 위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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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독립 선언 - 스스로 삶을 설계하는 셀프 리더십 수업
전명희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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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다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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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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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진행하신 #엄마독립선언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읽게된 소중한  책 📚 
아이들을 등교 등원시킨후 나만의 시간에 짬내어 읽은 책이다. 천천히 읽는 만큼 내용 하나 하나에 진심으로 공감도 하고 나의 행복에 대해 생각하게 했던 책이다.
엄마독립선언 엄마독립선언이라..
요즘 지치고 힘든 나의 마음을 어루만져 준 책이다. 엄마로서 아니 나 백가영 자신으로서의 삶 어떻게 해야 나 자신이 행복해질까 생각을 많이 했던 요즘..
결국 번아웃이 오고 울적하고 힘들고 지쳐있던 요즘.. 나 언제 무엇을 해야 행복하지?의문이 들었다.
엄마독립선언은 엄마인 나 자신이 먼저 행복해야 가족 모두가 행복하다는 걸 깨닫게 해주었다. 나의 행복 그거 이기적인거 아니다. 내가 웃는 일이 많아야 아이들도 남편도 모두 함께 웃을 수 있다. 아이들도 남편도 소중하지만 나 또한 소중한 존재이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며 아이들에게만 집중했던 나지만 엄마인 나 나 자신에게도 집중해주기로 했다. 아이들이 행복한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와 나를 분리시켜 나 자신도 행복을 찾아보기로 했다.
☆상황이 나의 행복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의 행복의 주인이 되어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
☆진정한 엄마의 행복을 위해서는 때로는 타인에게 위로를 받는 것보다 스스로 치유하는 것이 낫다.
☆수많은 정보와 주변의 말들로 인해 나의 선택이 흐려지지 않았으면 한다.
☆누구에게나 잠시 멈춤이 있다. 이것을 누구는 단절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하지만 나는 단절이라고 말하기보다 생각을 확장할 시간, 재충전의 시간이라고 말하고 싶다.재충전의 시간 계획표를 어떻게 짜는지에 따라 정말 단절이 되는지 안되는지 알수 있을 것 같다.
☆내 자녀는 나를 보면서 무엇을 배울지 내 자신을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엄마가 가정에서 해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고민해야 되는 이유다.
☆내 삶의 리더가 되고 싶다면 메모하는 습관을 먼저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 확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감을 가져야한다. 세상의 트랜드를 알아야한다. 주변에 좋은 사람들과 만난다.
☆다양한 경험이 두려움을 이기는 성장의 씨앗이 된다.
☆나의 가정경제도 모르면서 경제적 자유를 외치지마라.
☆꿈은 정년이 없다. 꿈은 도전이고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다.
☆행복유산을 아이들에게 돌려주라
☆부부는 한 가정의 팀메이트이기도 한다.
☆나의 휴식은 피곤에 지친 우울한 모습을 지우고 가족들에게 최고의 모습을 주기 위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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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복순이
김란 지음 / 소미아이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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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란 글*그림
돌고래복순이 이야기는 몇십년전 뉴스로 접한적이있다. 동물원에서 돌고래쇼를 본적이 있나요? 돌고래쇼를 하는 돌고내들은 과연 행복할까요?자유를 잃어버린채 조련사의 신호에 맞춰 쇼를 할 수밖에 없었던 돌고래들...사람들의 즐거움을 위해 동물들은 자유를 잃어버린채 쇼를 하고 있다. 몇일전 사람들을 등에 태우고 관광을 시켜줬던 코끼리가 척추가 무너져내려져서야 그일을 그만두게되었고 심지어 주인에게 버려지기까지 했다는 이야기를 접했다. 너무나도 가슴아픈 뉴스였다.
행복 가득하기만 했던 돌고래들
꿈이 가득했던 돌고래들
첫찌는 돌고래들에게 이름도 붙여주며 책을 읽었다.
그 돌고래들은 한순간 꿈도 자유도 잃게되었다.
고등어를 제일 좋아해 고등어를 보자마자 빠르게 따라갔다가 그만 고기잡이배의 그물에 잡힌것...이를 어쩌면 좋아..돌고래를 잡은 사람들은 신이났다. 돌고래를 잡았으니 동물원에 연락해 돈을 벌수있었기에..동물원에 잡혀간 돌고래 복순과 태산,제돌이.. 그 비좁은 수족관에서 벗어나려 애썼지만 아무리 발버둥쳐도 빠져나올 수 없었다. 며칠을 울부짖었지만 사람들은 들은척도 밥도 주지않았다.썩은 냄새가 나는 죽은 물고기 한 마리를 던져주고 돌고래쇼 잘하라고 하는 사람들..이거 너무 한거 아닌가!돌고래쇼를 거부한 복순이와 태산이는 몇년동안을 비좁은 수족관에 갇혀살게되었다. 복순이와 태산이는 날마다 바다를 생각하며 꿈을 꾸었고 서로 의지하며 지내던 복순이와 태산이는 사랑하는 마음이 싹터 아기돌고래까지 낳게되었다.하지만 수족관의 나쁜 공기로 인해 아기돌고래는 엄마아빠얼굴도 못보고 바다에도 못가보고 죽게되었다. 이 부분을 읽었을때 마음이 더 아파왔다. 점점 기운도 없고 희망을 잃어가던 그때 사람들이 나서기 시작했다.돌고래의 집은 바다라고 우리의 친구라고 돌고래쇼를 중단하라고 바다로 돌려보내라고 사람들의 간절한 외침에 복순이와 태산이 그의 친구돌고래들은 바다로 돌아가게 되었다. 건강한 돌고래들은 먼저 바다로 돌려보내고 몸이 약한 복순이와 태산이는 가두리에서 건강을 되찾은 후 친구들처럼 가두리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함께 바다에서 헤엄을 치며 살게 되었다.사람들이 외쳤다."복순아!태산아!바다에서 마음껏 헤엄치며 살아!"라고
첫찌는 책을 읽으며 돌고래들 한마리 한마리에게 이름도 붙여줬다.또한 비좁은 수족관에 갇힌 돌고래를 보고 안타까운 마음을 갖기도 했으며 건강을 되찾아 바다에서 마음껏 헤엄치는 돌고래들을 보며 잘됬다며 함께 기뻐하는 모습도 보였다. 아직도 동물들을 사람의 돈벌이로 눈요기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동물들은 우리의 소유물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말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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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언제나 우리의 친구 레인보우 시리즈 3
사라 페르난데스.소니아 로익 지음, 최서윤 옮김, 정수영 감수 / 놀이터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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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페르난데스 글*그림/ 소니아 로익 글/최서윤 옮김/ 정수영 감수
자연에 관한 책을 좋아하는 삼남매를 위해 숲은 언제나 우리의 친구 도서 서평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다.고맙게도 숲은 언제나 우리의 친구 도서를 읽을 기회가 주어졌다. 책을 보자마자 책을 펼쳐 살펴보는 아이들~귀엽다.
숲은 언제나 우리의 친구 그림책에는 숲의 역사, 숲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숲의 다양한 모습, 땅 이야기, 나무 이야기 등 숲의 모든것이 담겨져있다.
숲은 언제나 우리의 친구 그림책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숲의 박사님이 된다.
아이들은 책을 읽으며 우와~하고 감탄사 외치기도 하고 신기하다~아~숲에는 이런 것들이 있구나~ 하고 숲에 대해 알아갔다.
숲은 언제나 우리의 친구는 차례대로 읽지 않아도 된다.내가 궁금해했던 것들을 먼저 살펴보아도 되는 책이다. 그래서인지 책을 볼 때 궁금했던 것,먼저 보고싶은 내용을 보니 더 흥미롭게 책을 읽었다. 나도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숲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게되었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이 되어있어 읽어줄때 부담이 되지않았다. 
이 책이 다른 책들과의 다른점이 또 있다면 면지에 여러 나무의 나뭇잎 모양이 그려져있어 책을 읽기 전 면지를 보며 나뭇잎의 모양,색깔 등을 이야기나눌수 있다. 
숲은 우리의 친구이자 우리가 보호해야하는 존재이다. 우리 모두 숲과 어울어져 살아가고 있다.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나도 모르게 숲박사가 되어있다.
☆지금의 숲은 마지막 빙하기가 끝난 다음 만들어졌어.그 후 사람들이 농사를 짓고 목축을 하면서 숲을 일구기 시작했지. 또한 수많은 전쟁과 산업화를 겪으면서 끊임없이 변해왔어. 숲의 역사는 끝없는 한 편의 영화 같아.오늘 보는 모습은 영화의 한 장면에 지나지 않아.
☆수천년,수백년 동안 땅속 깊은 곳에서 여러 변화를 겪고 땅 표면도 조금씩 깎여 나가면서  땅이 만들어지는거야. 지금도 계속 만들어지고 있어. 하지만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면 강한 폭풍에 쓸려 단 몇시간 만에 무너질 수 있어.
☆날마다 숲을 즐길 수 있는 곳에 산다면 운이 무척 좋은거야. 도시 한가운데 살더라도 우리 삶 구석구석은 숲으로 채워져있어.숲은 집과 같아. 우리를 돌봐 주고 보호해 주고 깨끗한 물과 공기는 물론 음식과 옷도 줘.
☆숲이 사라진다는 건 아주 심각한 일이야. 기름진 땅이 사라지면 숲이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것마저 불가능해져.특히 기후가 좋지않거나 비탈진 지대라면 더욱 그래. 이럴 땐 사람의 도움이 필요해.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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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두근두근 마음이 말해요 - 마음 표현하기 같이쑥쑥 가치학교
박윤경 지음, 박연옥 그림 / 키즈프렌즈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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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경 글/박연옥 그림
같이 쑥쑥 가치 학교 마음표현하기 두근 두근 마음이 말해요 도서는 등장인물들이 자기의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잘 들여다보고 그 마음을 올바르게 어떻게 표현해야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부모라면 누구나 다 우리아이가 자기의 마음을 올바르게 잘 표현하는 아이로 성장하길 바란다. 나 역시도  우리 아이들이 자기의 감정을 솔직하게 잘 표현하기를 바란다.
두근 두근 마음이 말해요 책의 머릿말을 읽고 박윤경 작가님의 말이 인상깊었다.
☆물이 부족하면 잎이 마르고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뿌리가 썩어요. 자기의 감정을 잘 들여다본다는 것은 마음속 꽃밭을 가꾸는 것과 같아요. 이 책을 읽는 여러분의 손에 이제 열쇠 하나가 주어졌어요. 마음의 꽃밭을 들여다보는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열쇠이지요. 
슬픈 감정, 기쁜 감정 모두 다 자연스럽고 소중한 나의 감정들이다. 어느 하나 필요없는 감정은 없다. 
두근 두근 마음이 말해요 책에는 
호루라기를 불어요와 우리들의 덩크슛 두 가지의 소재로 나뉘어 이야기하고 있다. 호루라기를 불어요에서는 채아의 은빛 호루라기가 소재가 되어 이야기가 전개된다.
채아와 진성이의 호루라기 부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화나고 억울한 상황에서 꾹 참는다고 그렇다고 마구 화를 낸다고 풀어지는 것이아니다. 억울하고 화나는 감정을 인정하고 나만의 방법으로 올바르게 솔직하게 표현할 줄 알아야한다. 독후활동으로 하룻동안 나의 기분을 표현해보고 왜 그런 기분이 들었는지 아이와 이야기나누어봤다. 아이는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았다고한다. 또한 속상하거나 화가 날때는 엄마가 안아주면 속상한 마음,화 나는 마음이 사라진다고 한다.
두번째 소재 우리들의 덩크슛에서는 단짝 지수와 서은이의 이야기이다.단짝 지수가 미국으로 이사를 가게되면서 한국에 남은 서은이가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이야기이다.이 내용에서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방법과 자신이 단점이라 생각했던 부분이 장점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독후활동으로 친구와 즐겁게 지내려면 어떤것들이 필요한지 이야기 나누었다. 
두근 두근 마음이 말해요 책은 각 소재마다 이야기가 끝나면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와 독후활동이 함께 수록되어있어 아이와 책을 읽은 후 내용을 다시 생각해보고 나의 감정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
학교생활을 하게 되면서 아이들에겐 친구관계가 마음속에 크게 자리잡는다. 새로운 친구 사귀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고 친구와 잘 지내는 방법도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 내가 생각하고 있는 나의 단점이 장점이 될 수 있다는 것. 또한 자신의 감정을 꾹 꾹 참기만 하면 상대방은 나의 마음을 모른다는 것 솔직하게 올바르게 나의 감정을 표현해야 한다는 것도 잊지말았으면 한다.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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