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처음 중국어 100 - 하루 한마디 외워서 일상에 바로 적용하는
윤유나 지음 / 길벗스쿨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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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요미맘입니다

요새 영어는 기본적으로 공부를 하고있고

다른 아이들을 보면 영어 이외에도 다른 외국어를 공부하는걸

종종 듣고있어요

이번에 김귀요미는 중국어를 배워볼 수 있게 되었어요

2006년에 설립된 길벗 스쿨은

국어 수학 유아 학습서 어린이 교양서는 물론

외국어를 출간하는 어린이 전문 출판사로

김귀요미도 길벗 스쿨 교재를 이용해서 공부를 하고있어요

아이 중심적인 기적의 학습법을 연구 개발하고

자기 공부력을 키우는 적기 적량의 기적 학습서를 발간하며

20년도 3월에는 기적 학습서 판매량이 무려 2000만부 돌파했다고해요

네이버 카페 기적의 공부방에서 기적의 학습단도 운영하고있어서

꾸준한 공부를 원한다면 한번 참여해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엄마표 처음 중국어100 도서의 특징은

하루 5분 엄마표 중국어 1문장!

짧고 쉬운 한 문장 표현이여서 그런기 외우기도 어렵지 않고

바로바로 적용해서 말해 볼 수 있어요

솔직히 엄마들도 중국어는 낯설기때문에

엄마표 중국어가 과연 가능할까 하는 의문점과 걱정이 생기는데

이 도서로 공부를 시작하게되면

중국어가 처음인 엄마도 할 수 있다는점!

이게 가장 특장점아닌가 싶어요

중국어 기초를 한 눈에 익히는 준비 학습 수록되어있어요

중국어를 읽을 줄 모르는 엄마더라도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도록 우리말 발음 표기가되어있어요


4단계로 준비하는 엄마표 중국어 교육법

1 준비하기

아이에게 자주 쓰는 말이나 기억하기

쉬운 표현을 골라 엄마가 먼저 듣고 말하며 연습

2 들려주기

특정 상황에서 꾸준히 반복해서 중국어 들려 주기

3 말문 트기

엄마의 중국어를 흉내내기 시작할때 발음 고쳐주기

4대화하기

문자를 이해하고 말한다면 간단한 대답을 알려주어 성취감느끼기


엄마표로하는 공부는 어떤 방식을 어떻게 단계적으로

공부해야하는 막막하기도하는데

이 도서는 단계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제시해주어서

중국어가 처음인 엄마도 아이와 함께 공부해보고

재미를 느끼게해준다는 장점이 있는것같아요

처음에는 이상하다는 느끼는 발음들도

자주 들어보고 읽어보면서 재미를 찾는것같아요

일상에서 자주는 사용하는 표현들이다보니

어렵게 시작하는 단어들보다는 흥미있게 공부 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중국어를 엄마표중국어로 시작한다면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초등학생은 물론 유아아이들까지 더불어

같이 볼 수 있는 도서니까 엄마표 유아 교육에도 큰 도움이되지않을까 싶어요

위에 사진을 참고해보면 정말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상 대화의 표현들이여서

처음에는 어떻게 읽어야될까 고민하다가

교재 상단에 있는 QR코드 음원으로

원어민의 발음을 듣고 따라해볼수 있어서 좋앗어요

특히

언어 감각이 풀부해지는 유아기에

엄마의 한마디에 까다로운 중국어 발음도 금방 익숙해질것같아요

배울 표현을 사용해야하는 상화엥서

우리말 해석도 함께 있어서

이 말을 읽는 방법과 뜻을 동시에 알려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표현 설명과 단어를 아이 스스로 읽어보고

꼭 필요한 것만 짚어주고 그림과 함께 보다보니

아이가 헷갈려하는 부분도 없었어요

총 PART 1 ~PART 10까지

아침 시간 / 안전 및 생활 교육 /아이와 외출하기

아이와 놀이하기 등등

정말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들이

알차게 담겨있어요

엄마표 중국어 쉽게 할 수 있을것같다는 자신감이 들죠 ㅋ.ㅋ


중국어를 관심있게 생각하고

아이에게 중국어를 쉽고 재미있게

엄마표로 공부 할 수 있게 해주고싶으시다면

이 도서가 적합한것같아요

김귀요미맘도 중국어에 대해서는 정말 1도 몰랐지만

이 교재를 통해서 아이와 같이 듣고

같이 읽어보고 같이 대화를 해보면서

엄마표 중국어도 어렵지는 않겠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영어이외의 다른 외국어에 대해 관심을 갖게된 계기가 된것같아요

중국어 기초를 한 눈에 익힐 수 있도록

성조 성모 운모 숫자 읽기까지

자세한 설명이 되어있으니 엄마표 중국어를 생각하신 맘이라면

너무 어려울것같다고 생각하지말고 도전해보면 좋을것같아요

http://gilbut.co/c/21118423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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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는 사과, 취미는 반성입니다 - ADHD, 학교에 가다
조은혜 지음 / 아퍼블리싱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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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ADHD 학교에 가다

특기는 사과

취미는 반성입니다

저자 조은혜 출판 아퍼블리싱

이 책은 저자와 저자의 아이게 실제 경험으로 적힌 책이여서 그런지

현실적으로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고 읽으면서 마음이 아프기도 한 책이였어요

읽으면서 이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던것같아요




ADHD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DHD)는 아동기에 많이 나타나는 장애로, 지속적으로 주의력이 부족하여 산만하고 과다활동, 충동성을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증상들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아동기 내내 여러 방면에서 어려움이 지속되고, 일부의 경우 청소년기와 성인기가 되어서도 증상이 남게 된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김귀요미도 1학년때는 조금 더 힘들었던 부분이 없지않아있었고

담임 선생님으로 부터 행동이 다른 아이들에 비하면 큰편이라는 말을 들어서

우리 아이도 혹시라는 생각을 했었고

그런 말을 듣고 난뒤에는 온 가족이 속상하고 마음 아픈 하루를 보냈던것같아요

주변에서의 ADHD 아이들을 보는 시선과 생각들이

아직까지는 따갑다고 느끼는것같아요

어쩌면 아이들은 별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잘 지낼수있겠지만

아이들의 말을 전해들은 부모님들의 반응은 그렇지 않은것같아요

그 아이와 거리를 두고 지내길 바라고

그 아이가 다가오지않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본인 자녀들에게 은근 슬쩍 그런 말들을 전하는것같다는 생각이들어요

이 책을 읽은 동안 저자의 마음이 어땠을까 얼마나 힘들었고

그 아이를 볼 때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라는 생각에 감정이입이 되더라구요

1학년때부터 3학년인 지금까지 등교와 하교길은 언제나

함께해주고있어요

주간에 출근할떄는 제가 할 수 없기떄문에

김귀요미 할머니께서 케어해주시지만

제가 쉬는날에는 제가 하고있어요

이만큼 컷으니까 다른 엄마들은 함께 안가니까

혼자 가보라고 강요할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어요

엄마나 할머니가 함께 해주어서 좋다면

언제까지든 함꼐 해줄 생각이예요

조금 행동이 큰 아이를 두신 부모님이나

ADHD가 아닐까라고 생각이드는 부모님이라면

꼭 한번은 읽어보셨으면 하는 책이예요

읽는 동안에 공감가는 부분도 많았고

내가 아이의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했는지도 한번쯤은 생각해보게됩ㄴㅣ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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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 인형의 저주
김해우 지음 / 크레용하우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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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 인형의 저주

글 김해우 출판 크레용하우스

무더운 여름에 읽어보았으면 오싹 오싹 시원해졌을것같은 책이지만

이런 추운날에 이불 속에서 귤을 먹으면서 읽어보아도

이런 무서운 창작동화는 꿀 재미가 있는것같아요

제목부터 오싹한 느낌이 있는것같죠 ㅎ.,ㅎ

차례

이상한 인형 6

제웅 14

특이한 소원 23

빗나간 복수31

캄캄한 데 혼자 있으면39

건방진데 손 좀 봐 줄까?48

뒤바뀐 처지55

기막힌 우연 61

뽑을까, 말까?67

무법자72

액막이 인형, 제웅80

영영 사라질지도 몰라90

제발 기적이 일어나길!99

이 중에서 정말 차례 제목들도 후덜덜한것같아요

상자 안에는 짚으로 만든 사람 모양의 물건이

얌전히 누워 있었다. 동우가 미간을 찌푸렸다.

.

.

.

동우 말대로 짚 인형의 가슴에 나무못 같은 게 박혀 있었다.

절대 못을 뽑지 마시오

-page 10~11

열지말라는 말을 무시하고 아이들은 상자를 열어보았어요

왠지 그런게 있는것같아요

열지말라고하면 괜히 더 열어보고싶은 마음이랄까요 ㅋㅋ..

이미 여러 무서운 만화를 본 아이들이라면 이런 책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기도 했어요

색다른 무서움으로 지어낸 무서운 창작동화여서

아이가 먼저 읽어보기전에 엄마가 먼저 읽어보았답니다 ㅋㅋ

실제로 검색을 해보니

(출처-네이버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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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이는 내 친구 감동이 있는 그림책 23
여주비 지음 / 걸음동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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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 있는 그림책 023

복실이는 내 친구

글쓴이. 그린이 여주비 /출판사 걸음동무

강아지와 어린 소녀가 함께 누어있는 그림이 그려진 이 책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요

어린 소녀의 이름은 소미

어린 소녀의 옆을 지키는 개는 바로 복실이 입니다

소미는 마당에 있는 평상에 앉아 섬집 아기 노래를 부릅니다

가사 중간에 소녀는 본인의 이름을 넣어 부르기도하는걸보면

엄마가 없다는걸 알 수 있었어요

새끼를 가진 복실이에게

"복실이 새끼는 엄마가 있어서 좋겠다.

난 엄마가 없는데....... 너도 알지?"

라는 말을 해요

엄마가 없는 소미에게 복실이는 어떤 부분을 차지하고있을까요

별똥별이 떨어지면 엄마랑 이야기하는것 같아서 좋다는 소미의 말을

들은 할머니는 마음이 아파서 소미를 꼬옥 끌어 안아줬어요

섬집 아기를 부르다가 소미는 눈물이 났어요

복실이는 소미가 울고 있다는걸 느끼고선 위로라도 해주듯

깽알 깽알 위로의 말을 건네는듯 합니다

이 부분이 정말 마음이 아팠던 부분이였던것같아요

할머니, 아빠에게는 하지못했던 말을

마음속에 담아두었다가

본인의 옆에 항상 있어주는 복실이에게 말을 합니다

"복실아 ~ 엄마 보고.........싶어..........

엄마 있는 애들이 너무 부러워.........엉엉."

그렇게 소미는 어린 마음에 담아두었던 말을

복실이에게 하고 울면서 잠이 드는 그림 한장면이 슬펐던것같아요

밤 사이 복실이는 새끼 5마리를 낳았어요

소미는 엄마가된 복실이를 축하해주었어요

15일이 지난뒤 강아지들은 눈도 뜨고 돌아다기도 시작했어요

그러던중 일이 생겼어요

깜돌이라는 강아지가 대문 안으로 들어와서

복실이의 새끼한마리를 물어 버렸어요

복실이는 그동안 보여준적 없던 무서운 얼굴을하고선

깜돌이게 달려 들었고 소미는 그런 복실이를 보고 놀랐어요

복실이는 무서워서 울고있는 소미의 울음소리를 듣고

깜돌이를 쫓아낸 후 소미에게 달려가 소미를 달래주었어요

소미가 별똥별을 보면서 빌었던 소원의 내용이 나오는 장면도

무척 인상깊게 남았어요

엄마를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는 어린 소미의 마음과

그 옆을 항상 지켜주고 엄마 품처럼 따뜻한 복실이까지

오랜만에 이런 감동이 가득한 그림책을 읽게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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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의 걱정 수피아 그림책 5
초모 지음 / 수피아어린이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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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은 언제나 읽어도 좋은 느낌을 주는 책인것같아요

아이들만 읽어야하는 그림책이라기보단

어른들도 읽어보면 좋은 책이 바로 그림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에 읽어본 책은

수피아 그림책 05

개미의 걱정

글 그림 초모/ 출판사 수피아

우는 얼굴을 하고 있는 개미에게 과연 어떤 걱정이 있을까요

표지의 그림에서 개미의 머리위에 하얀 구름이 껴있네요

어떤 걱정거리와 무슨 일이 생긴건지 궁금해졌어요

조용한 숲속마을에 향긋한 수프 향이 솔솔 퍼져 나가요

이 책속의 주인공인 작은 개미 까망이

바로 까망이가 맛있는 음식요리를 하고 있어요

맛있는 수프를 만드는 재료들을 넣고 만든 수프예요

낙엽 가루 무지개 설탕 머리 위를 떠다니는 먹구름까지

모두 모아서 끓인 수프에 마지막 재료로

까망이의 눈물까지 넣어서 오랫동안 푹푹 끓이면

까망이만의 특별한 수프가 완성되어요

요리를 하면서도 눈물을 흘리고있는 까망이

도대체 어떤 걱정거리가 있기에 저렇게 눈물을 흘리고 있을까요

맛있는 음식을 만들었지만 너무 많은 양을 만들어서

혼자서 다 먹을 수가 없었어요

많은 양을 만들어서 슬프기보다는

맛있는 음식을 같이 먹어줄 누군가가 없어기때문에

까망이는 울었던것같아요

까망이는 이웃 친구들을 초대해 같이 수프를 나누어 먹을 생각을 했어요

까망이는 초대장을 만들면서도 고민이많았어요

누구한테 보내야하는지

보냈지만 누구도 안오면 어떡하지라는 고민을 하는 사이

초대장이 다 날아가 버렸어요

이 그림책은 아이들이 친구 관계에서 종종 들어나는 고민이 보이는것같아요

친구와 친해지고싶지만 어떻게해야 친해질 수 있을지

그 친구가 나를 싫어하면 어떡하지라는것이

왠지 비슷하게 다가오는 것같아요







과연 까망이의 초대장을 받고 어떤 이웃 친구들이 올까요

스스로 이런 저런 걱정으로 눈물도 많아아지는 까망이에게

어떤 좋은 일이 생길까요

다음 내용을 궁금해하면서 읽다보니 어느새 책한권을

뚝딱 읽어버렸어요 ㅋㅋ..

비록 그림책이지만 현실에서 아이들의 고민이

어느정도 비슷하게 담겨있는 부분이 있어서

마음이 더 와닿았던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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