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전사 아토믹 1 - 알란의 추방자들 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관 72
윤해연 지음, 모차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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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마지막 지구인이고
내 곁에는 AI만 남았다면⁉️




[협찬] #주니어김영사 #우주전사아토믹 #윤해연 #모차 #판타지동화

"지구의 운명이 다한 어느 날
마지막 우주인이 운 좋게 살아남았다."

📚 🌞 우주 전사 아토믹
1. 알란의 추방자들

세계관 확장이 어디까지 되는지
지켜보게 만드는 시리즈가 나타났습니다.

초등 중학년쯤 되면
판타지 동화를 참 잘 읽어요.

일상에서 출발한 상상력이
지구를 떠나 우주로 넘어서는 순간,
해방감을 맛보는 느낌이 드나 봅니다. 🌈

우주 전사 아토믹은
사라진 지구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인간의 이기심'이 우주를 뚫고 나갔다가
되돌아와 지구를 폭발시키고 말아요. 💔

1인용 탈출 캡슐을 타고 살아남은
아토믹은 인공 지능 라이와 함께
우주 쓰레기를 치우며 살고 있습니다.
언젠가 만날 지구인을 기다리면서요.

대화 상대는 인공지능 라이뿐.
의견을 나누는 데도 한계를 느껴요.
하지만 라이가 정보를 수집해서
사건 해결에 큰 역할을 하기에
무시하면 안 됩니다. ㅎㅎ ✔️

아토믹이 우주를 돌아다니며
여러 행성을 드나들어요.
우주인들이 의뢰한 일들을 처리한 후
돈을 벌고 있었는데요.

요즘 알란 행성과 금 행성 사이의
관계가 심상치 않았어요.

특히 알란 행성이 보여 준
내부 갈등 양상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지구가 멸망의 길을 걸었듯이
알란 행성 또한
어둠 속으로 사라져 갈 것인가
숨죽여 지켜보았답니다.

알란 행성은 요즘 알 수 없는
화재에 시달리고 있었어요.
그 원인을 찾기 위해
아토믹과 라이가 알란 종족과 만났습니다.

숲에 불이 난 상황을
비과학적으로 해석하며
비뚤어진 믿음이 굳건했던
알란의 지도자가 인상적이었어요.

알란 행성을 지켜낼 전사의 탄생은
신비로웠어요. 하지만 그 뒤에는
추악한 비밀이 숨겨져 있었지요. ✨️

아토믹과 라이 곁에
알란 행성의 소녀 야니까지 더해지며
이야기가 풍성해졌어요.

지도층과 추방자들 사이의 갈등이
위협적으로 느껴졌던 찰나에
추방자들의 진심이 느껴져서 슬프더라고요.

여전히 알란 행성을 사랑하고
보호하고 있었던 추방자들.

함께 힘을 모아서
위기에서 벗어나는 과정은
그야말로 감동적이었어요.

그리스·로마 신화 급으로
얽히고설킨 이야기의 능선과
낯이 선 상황 설정에
페이지를 앞뒤로 왔다 갔다 하며
읽었다는 후기를 남기며...💕

배경과 인물 설정에서 작가가 했을
고민의 흔적이 엿보여요.
재미있게 읽다가 갑자기 이야기가
끊어졌으니 2권을 목 놓아
기다리는 수밖에 없겠네요.

뿌려진 밑밥을 회수하려면
2권도 스케일이 엄청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

세 조각으로 나누어진 지구가
새로운 행성 모습에 투영되어
진지하고도 씁쓸한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동봉된 독후활동지를 보니,
AI 리터러시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질문들이 가득했어요.

인간과 인공 지능의 차이와
나와 다른 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 등
어린이들이 고민해 보면 좋을 내용들이었어요.

📖 ✍️
"인간은 시시때때로 감정적이고
상황에 맞지 않는 판단을 해서
저 같은 냉철하고 논리적인
인공지능이 필요했던 거죠. (본문 21쪽)"

인공 지능을 어떻게 볼 것인가,
요즘 화두인데요.
인간을 대신할 존재로 여기는 것을 넘어
우리의 삶에 포함시켜 함께 성장하는 친구로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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