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블 덕과 행운의 깃털
크리스 저지 지음, 이혜경 옮김 / 니케주니어 / 2026년 6월
평점 :
#협찬 #솔직후기
조류공포증도 잊게 한
들썩들썩 그래픽노블 신간 👍

📚 이블 덕과 행운의 깃털
악당 이블 덕이
쓰기만 하면 뭐든지 진짜가 되는
행운의 깃털을 손에 넣었습니다.
이블 덕은
달을 부수고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후
지구의 왕이 되고자 한답니다.
그렇다면 악당 본부도 망가질 텐데?
부하들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허무맹랑한 이블 덕은
앞뒤를 가리지 않고
위험천만한 꿈을 실행하려고 해요.
삐뽀 삐뽀
굉장한 위기 상황이었어요.
이때, 오래된 라이벌
'겁 없는 프랭크 덕'이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피자 커터기, 프라이팬이
무기로 등장하는 장면이란 ㅎㅎ
웃음이 터지게 만드는
코믹한 상황 연출이 흥미로웠어요.
그런데 이것에도 이유가 있었다는 사실!
조류 공포증이 있는
우리 초3 어린이도 🙊🙉🙈
컹컹 웃어가며 집중해서 읽었답니다.
겁 없는 프랭크 덕의 활약으로
이블 덕은 얼음에 갇히고 마는데...❗
50년 후 더클린이라는 도시로
시공간이 이동하게 되는데요.
이로써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을 마주하고
급물살을 타게 됩니다.
플로와 에디가 엄마를 따라
할아버지 댁에 왔습니다.
일주일이나 엄마 없이
할아버지 댁에서 지내게 된 아이들.
심심함에
집 안을 뒤지고 다녔는데요.
책장 뒤에 있는
비밀의 다락방을 찾아냈어요.
거기에는
얼어버린 이블 덕이
보관되어 있었답니다.
쿠쿵,
그렇다면 할아버지는 누규?
겁 없는 프랭크 덕이
플로와 에디의 할아버지였다니,
황당하면서도 정말 반갑더라고요.
아이들은 왜,
"안된다."는 것을
꼭 하고야 말까요❓
이블 덕을 얼려 놓은 포드의
빨간 버튼을 눌러 버린 에디.
에구머니나...
등골이 오싹해지면서
어이가 없었네요.
늙어 버린 프랭크 덕의
목주름에 정신 줄을 놓고
마구마구 웃어 버렸네요. 🤣
(엄마의 웃음 포인트는 남달라 ㅎㅎ)
할아버지를 대신해서
이블 덕에 맞서기 위해
특별훈련을 시작하게 됩니다.
낡은 헛간이 비밀 기지로 이어지고
문 하나를 통과하니 저절로 슈트 장착!
10분 안에 한 달 치 훈련 경험까지~
놀라움의 연속이었어요.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력이 폭발하는 이야기 전개가
엄청 재미있더라고요. 💞
의미를 한 번에 파악하기 힘든
그래픽 노블도 많은 반면에
명료하면서도
액션과 유머 그리고 감동까지 🌈
다 잡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할아버지 댁에 머무는 일주일 동안
플로와 에디는 어떤 일을 겪게 될까요?
극악무도한 이블 덕은 어떻게 될까요?
페이지를 넘길수록
궁금증이 폭발하는 이야기가
신기했어요. 💫
이블 덕이 얼어있었던 50년 동안에
부하들이 돈을 벌고 그 돈으로
세상을 스캔해서
행운을 깃털을 찾아냈던 과정은
말문이 턱 막힐 만큼 기상천외했어요.
사라졌으면 끝일 텐데
친히 드론을 보내와
자신의 상황을 알려 주는 이블 덕 ㅎㅎ
게다가 드론을 렌털하고 쓴
영수증까지 떨구고 갑니다.
푸하하하.
이블 덕에 맞서는
프랭크 덕은 작전을 세우는 데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요.
발밑에서 일하는 조수들도
여태껏 못 보고 있었답니다.
엉뚱하고 어설프지만
마음만은 진지하게!
악당과의 한판 승부가 시작되었습니다.
평범한 오리 남매가 악당과 대치하는
그래픽 노블을 읽으며
완벽하지 않아도
끝까지 한 번 해 봐야겠다는
마음을 키울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단합의 힘까지! 👍
숏츠보다 강렬한
그래픽 노블 신간,
이블 덕과 행운의 깃털을
추천해요.
책장을 마구 넘기는 즐거움을
한 번 느껴 보세요.
다음 권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