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지구를 살리는
신비로운 물의 여행
동화 형식의 초등 과학 빅북
지구의 심장, 물
[협찬]
아름다운 그림과
직관적인 정보의 배치,
은은하게 흐르는 스토리까지!
[지구의 심장, 물]은
알아두면 똑똑해지는
어린이 지식 그림책 신간이에요.
빅북 형태로
시원시원한 구성이
눈을 즐겁게 하는데요.
"감각적이다"와 "유익하다"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에 관한
다양한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면서도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행동력까지
길러 주는 기특한 그림책이었습니다.
표지의 한 가운데를 차지한
할아버지와 소녀의 모습은
기억해 둘 필요가 있어요.
내용을 타고 흐르는
이 두 사람의 모습~
거의 '윌리를 찾아라!' 수준처럼
보였는데요.
곳곳에 배치된
할아버지와 소녀의 모습을 살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문득
태초의 물에 대해
궁금해졌습니다.
책 속 안내자인 소녀는
독자를 대신해서
질문을 해 주는데요.
피부에 닿는 빗물을 통해
우리 지구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지구에는 물이 얼마나 있을까요?
왜 비가 올까요?
강은 어떻게 태어날까요?
바닷물은 왜 짤까요?
바닷물은 왜 파란색일까요?
무지개는 어떻게 생길까요?
답을 알 것 같으면서도
쉽게 입이 떨어지지 않는
내용들이잖아요.
사람이 마실 수 있는 물이
가장 많은 나라가
어디인지 알고 계시나요?
브라질, 러시아, 그리고 캐나다!
저는 이번에
처음 알았답니다.
아르테지안 샘물,
걸프 스트림, 간헐천 등
과학 용어로
아이들의 두뇌를
팍팍 자극할 수 있었어요.
펼침면마다 주제가 있기 때문에
찾아보고 싶은 내용부터
읽어도 OK!
사실 처음부터 쭉 읽는 게
제일 재미있긴 하더라고요.
질문과 답의 형식이
쉽고 다정해서
읽기의 장벽이 그다지 높지 않았어요.
그림을 감상하며 줄글을 읽으면
재미있게 빠져들 수 있을 거예요.
초등 저학년 친구들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답니다.
본격적인 과학 지식부터
알아두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도 넓힐 수 있는 정보까지
듬뿍 담아놓았네요.
글과 그림이
매우 조화롭게 느껴졌는데요.
올가 파데예바가 글과 그림을
한 번에 표현해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
장소에 어울리게
다양한 질감으로 표현해 두니
하나의 작품처럼 느껴졌습니다.
한 번 읽고 끝내는 정보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읽고 싶은 과학 그림책이네요.
아이와 읽고 나서
퀴즈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