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을 사로잡은 조선의 덕후들 - 과학부터 예술까지, 취미로 역사를 바꾸다 ㅣ 방과 후 인물 탐구 16
송영심 지음 / 다른 / 2026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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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솔직후기 #많이들읽어보세요




좋아하는 게 있다면
한 번 밀고 나가보라며
응원해 주는 듯한 역사 이야기

📚 왕을 사로잡은 조선의 덕후들

조선 시대,
좋아하는 일 하나로
왕의 마음을 사로잡은 일곱 명을
만나 보았습니다.

따분한 역사는 NO~
진로 고민이 시작되는
초등 고학년부터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답니다.

역사에 능통한 선생님께서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이야기를
자분자분,
옆에서 들려주시는 느낌이었어요. 💕

문체가 다정해서
어려운 역사 이야기가
한결 가볍고 즐겁게 들리는 매직 😊

▪️궁중 음악 덕후, 박연
▪️외국어 덕후, 신숙주
▪️발명 덕후, 장영실
▪️시 덕후, 허난설헌
▪️음식 덕후, 장계향
▪️책 덕후, 이덕무
▪️물고기 덕후, 정약전

이들 일곱 명의 덕후들은
단순히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즐기는 것에서 그치지 않았어요.

더 잘하기 위해,
세상에 도움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

이 중에 기억에 남는 인물은
말로 조선을 움직인 외국어 덕후
신숙주였습니다.

왕사남 영화를 본 이후에
저도 모르게 신숙주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더욱 날카로워져 있었는데요.

이 책을 읽고 보니,
신숙주의 정치적 선택과 별개로
그의 학문적 열정은 인정할 수밖에 없었어요.

쉽게 상하는
숙주나물의 이름으로 불릴 정도로
변절자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신숙주에 대해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

그가 얼마나 총명했는지보다
중국어, 몽골어, 아랍어 등
7개 국어에 능통해지는 과정과
끈질긴 노력에 포인트를 두어
읽어 보았어요.

신숙주는
단순한 외국어 능력자가 아니라,
세종과 세조 등이 선택한 외교 방식을
제대로 구현해낸 뛰어난 관료였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에 왕 가까이에서
자신의 재능을 펼치며
나라에 큰 도움이 되었던
그의 활약에 많은 생각이 오갔어요.

재능과 피나는 노력 그리고
곁에서 기회를 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큰 성취를 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

우리 아이들,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끝까지 밀고 나가 보라고
응원해 주고 싶어요.

이 책은
✔️ 외국어, 음악, 요리,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관심사를 모아 두었어요.

✔️ 한 인물로 조선의 역사를 파악할 수 있는
이야기 구조가 유익했습니다.

✔️ 역사적 자료와 상식까지 알찬 책이었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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