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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세게 불면 와이파이가 날아갈까요? ㅣ 처음 만나는 초등 과학
클라이브 기퍼드 지음, 맷 릴리 그림, 김선영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26년 4월
평점 :
#협찬 #솔직후기

매일 사용하고 있지만
막상 자세히 설명하자고 들면
물음표만 가득 생기는...
그 주인공은 바로 인터넷! 💻
푸른숲주니어의
[바람이 세게 불면 와이파이가 날아갈까요?]를
읽으면서 궁금증을 해결해 보았습니다.
세상을 잇는 거대한 연결,
인터넷에 대해
이토록 자세히 알려 주는 책이
또 있을까 싶더라고요. 💡
우리 초등 자매가 궁금할 때마다
한쪽씩 넘기며 읽기에 딱 좋았어요.
인터넷의 개척자들 소개를 시작으로
인터넷의 등장이 우리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하나씩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편집이 재미있더라고요.
와글와글 시끌벅적
질문이 수없이 쏟아지는
초등학교 교실 느낌이 가득했어요 💕
주제들을 질문형으로 제시하고
자세한 내용을 담아 두었네요.
▫️인터넷에 뭐예요?
▫️웹이 인터넷이에요?
▫️연결은 어떻게 해요?
▫️처음 인터넷으로 전송된 것은 무엇이었나요?
▫️바람이 세게 불면 와이파이가 날아가나요?
▫️와이파이는 무슨 뜻이에요?
▫️데이터는 어떻게 이동할까요?
물음표가 가득한 이 책을 읽다 보면
인터넷에 대해 자세히 아는 느낌이 들어요.

보통 인터넷과 웹을 혼용하여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인터넷은
전 세계 디지털 기기를 연결하는 선이라면
웹은 월드 와이드 웹을 줄여서 사용하는 말이며,
인터넷에서 쓰는 응용 프로그램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웹과 인터넷이
선물을 주고받는 장면 ㅎㅎ
유머러스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이미지들❗️
인터넷과 웹이
서로 도와주는 짝꿍이라는 뜻으로
즐겁게 읽어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인터넷의 발전 과정은
부모 세대가 이미 체득한 사실이라
책을 읽으며 함께 이야기하기에 좋았어요.
문자나 DM 대신에 전화나 편지,
쇼츠나 릴스보다 TV를 많이
이용했다고 하니
아이들이 신기해하더라고요.
이제는
이 책의 제목을 확인해 볼 차례!
와이파이를 구성하는 전파는
눈에 보이지 않으며
공기의 방해를 받지 않을 정도로
엄청 빠르기 때문에
바람에 날아가지 않는다고 해요.
그러나 와이파이를 가로막는
두꺼운 콘크리트 벽은 있다는 점~
우리 아이가 제일 재미있어 한 부분은
인터넷에서
데이터가 이동하는 방식이었어요.
수많은 데이터 조각인
패킷으로 나뉘어 이동하는데
각 조각에는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주소가 적힌
아주 작은 이름표가 달려 있다는 점이었어요.
목적지에 도착한 패킷들이
다시 하나로 합체해서
원래 데이터의 모습으로 돌아간다는 것,
알고 있었나요?
더군다나 이 과정이
수천 분의 1초 만에 일어난다고 해요.
우와, 아이들이 신기해할 만하죠.
와이파이, 스트리밍, 사물 인터넷 등
아이들이 알고 넘어가면 좋을
인터넷 이야기가 뒤를 이었습니다.
디지털 격차까지 생각해 볼 수 있었던 ‼️
초등 과학 책이었어요.
엉뚱한 질문들로 시작했지만
인터넷에 대한 정보로 꽉 차오르며
페이지를 덮을 수 있었던👍
[바람이 세게 불면 와이파이가 날아갈까요?],
초등 저학년 친구들도
잘 읽을 것 같네요. 추천합니다.
책 중간에 등장하는
푸른숲주니어의 센스에 기절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