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토란테 파라디조 리스토란테 파라디조
오노 나츠메 글, 천강원 옮김 / 애니북스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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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요리관련 만화를 즐겨보는터라.. 

추천글을 보구 구입하게 된 책.. 

물론 개중에는 이게 모나..@@ 하는 것도 있다.. 

이들을 어찌할꺼나 하는 맘에 여타 고민하고도 있지만..ㅡㅡ+ 

 

그래도 리스토란테...는 

썩 맘에 드는 이야기이다.. 

부제로 올린 그들의 일상을 훔쳐보는 즐거움이 꽤 쏠쏠하고.. 

이탈리아에 소재한 레스토랑이 배경이면서도.. 

요리이야기가 잔뜩 나올거란 기대는 살짝 접는 것이 좋다는..^^ 

물론 요리이야기도 나온다.. 

그치만 것보다도.. 

파라디조 레스토랑에 근무하는 그들의 일상과.. 

그들을 통해보는 사람냄새나는 사연들.. 

참 좋다는.. 

그 이후에 나온 이야기들도 읽을 맘이 생겼고.. 

나또한 그런 사람냄새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 맘에 드는 건.. 

아는 동생 왈.. 

언니랑 마니 닮았다.. ㅋㅋ

 

만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꽤 시니컬하게 생겼던데.. ㅡㅡ+

그걸보구 말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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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아이러브유 - New York, I Love You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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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아 라포프의 슬픈 눈을 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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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son 메종 2009.11
메종 마리끌레르 편집부 엮음 / mck(잡지)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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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기간 보고있는 잡지지만.. 갈수록 변해가는 것이 안타깝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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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눈물 - Tears in the Arctic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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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북극이 눈물을 흘리고 있고..  흘려야 하는가.. 

영화 마지막.. 

제대로 얼지 못한 얼음 평원.. 

녹아서 꺠어져가는 얼음 조각 위.. 

간신히 네 발 딛고 서서 무심히 카메라를 보는.. 

하얀 북극곰의 모습.. 

그 모습이 지금도 기억난다는.. 

겨우내 하루하루 겨우 살아내고 있는 동물들의 힘겨운 삷의 모습이.. 

그저 암것도 할 수 없는 나.. 우리.. 

맘 아픈 현실이라는 것이 정말로 맘 아픈 시간이었다.. 

 

그리고.. 

언젠간 우리가 그 눈물을 흘리고 말거라는 거.. 

그러한 현실을 우리가 만들어냈다는 것이.. 맘 시린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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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마인 투 기브
알렌 라이즈너 감독, 로살린 보울터 출연 / 아이씨디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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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주 오래 전에 보았다는 기억이 난다.. 

분명 컬러영화였을 것이다..^^ 

하지만.. 난 흑백TV로 봤을 뿐이고.. 

우리집엔 흑백TV밖에 없었을 뿐이고.. 

하긴.. 어린 시절에 보았던 영화는 죄다 흑백인 줄로만 알았으니..@@  

 

내 오랜 기억엔 굿 바이 마이 칠드런이라고 기억한다.. 

줄거리를 훏어보니.. 

분명 같은 영화임은 분명하고.. 

육남매가 뿔뿔이 흩어지는 것으로 끝나는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지금도 내 뇌리 속에 깊숙히 뿌리박혀있다.. 

그만큼.. 슬펐다는 기억이 생생하다는..  

다시 찾아서 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에 기쁘고.. 

과연 다시 보았을 적에 어떤 느낌이 찾아올까에 염려도 된다는.. 

그래도 다시 손에 쥐고.. 

보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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